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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 파가니니, 미술과 영화에 빠지다 음악가 파가니니, 미술과 영화에 빠지다 - 장승용 지음/제이북스앤미디어 이 책은 이태리의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였던 니콜로 파가니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파가니니의 일생과 재미있는 일화, 파가니니의 여인들, 그가 사용한 악기와 만든 작품 등 다양한 소개를 시도하였다.특히 파가니니를 소재로 한 영화들과 그림들을 함께 소개 하여 파가니니의 생애와 그를 둘러싼 여러 가지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영화와 미술 작품들도 동시에 접할 수 있도록 책을 구성하였다.그리고 이 책에 소개된 대부분의 곡들과 영화 자료들을 QR 코드로 책의 뒤 면에 수록하였으므로 독자들이 책을 읽으면서 음악과 영화들을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018. 10. 15.
클래식이 락에 미치다 클래식이 락에 미치다 - 장승용 지음/제이북스앤미디어 "클래식이 락에 미치다"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선곡한 클래식 음악들과 그 음악들을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진 락 음악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이 책은 최초로 클래식을 락 음악에 본격 시도하였다고 볼 수 있는 음악 장르인 프로그레시브 락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그 후 락 분야를 포함한 여러 음악 장르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클래식 음악가들을 1위부터 10위까지 알아보았고, 락 음악에서 인용된 클래식 음악을 작곡한 클래식 음악가와 클래식을 인용한 락 뮤지션 소개, 마지막으로 락 음악에서 인용된 클래식 음악과 클래식 음악을 인용한 락 음악을 비교하여 소개하였다.또한 책에서 소개한 음악 대부분을 QR코드로 책에 포함하여 독자들이 소개된 음악들을 쉽게 .. 2018. 10. 14.
책물고기 - 왕웨이롄 書魚 책물고기 - 왕웨이롄 지음, 김택규 옮김/글항아리 바링허우의 대표 작가 왕웨이롄의 소설 국내 첫 소개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중국 작가 왕웨이롄의 중단편집 『책물고기』가 묘보설림 시리즈 제4권으로 출간되었다. 왕웨이롄은 1982년생으로, 30대 중반을 지나고 있는 중국 바링허우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다. 바링허우八零后란 덩샤오핑의 ‘한가구 한자녀 정책’ 실시 이후인 1980년대에 출생한 세대를 뜻하는 용어로, 대부분 외동이며 개혁개방시기에 성장하여 반항적이고 개성 있으며 의식 있는, 물질적 풍요를 누리며 성장한 세대라고 여겨진다. 이렇듯 젊은 작가를 대표하는 왕웨이롄은 2007년 「불법 입주」로 등단한 이래, 10년간 장편소설 『구원받은 자』와 중단편집 『내면의 얼굴』 『불법 입주』 등 40여 편의 중단.. 2018. 10. 14.
마흔에게 - 기시미 이치로의 다시 살아갈 용기에 대하여 마흔에게 - 기시미 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다산초당(다산북스) 『마흔에게』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는 ‘아들러 심리학’의 1인자이자 ‘플라톤 철학’의 대가이다. 그의 저서 『미움받을 용기』는 국내에서만 1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역대 최장기간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오랜 시간 사람들과 소통해왔다. 정신의학병원에서 실의에 빠진 청년들을 상담했고,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난 후 도호쿠 각지에서 강연하며 가족과 고향을 잃은 사람들을 위로했다.왕성한 활동으로 승승장구하던 그에게 “일생일대의 사건”이 닥친다. 나이 오십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것이다. 그것은 “열 명에 두 명은 죽게 되는” 큰 병이었다. 그는 심장에 대체 혈관을 연결하는 대수술을 받고 재활에 몰두하게 된다.“오늘도 눈을 떴다. 적.. 2018. 10. 13.
우리 몸 오류 보고서 - 쓸데없는 뼈에서 망가진 유전자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온갖 결함들 우리 몸 오류 보고서 - 네이선 렌츠 지음, 노승영 옮김/까치 『우리 몸 오류 보고서』는 인체에 관한 다른 책들, 이를테면 인체가 얼마나 훌륭하게 작동하는지를 설명한 책들과는 완전히 다르다. 이 책은 인체의 기적 같은 부분에 주목하는 대신 우리의 몸에 있는 수많은 결함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몸 곳곳에 있는 그 결함들은 무척 흥미로우며, 그 속에 숨어 있는 진화 이야기는 우리의 몸을 이해하는 실마리가 되기도 한다. 직립보행을 예로 들어보자. 우리 조상들이 네발걸음에서 두발걸음으로 옮겨가면서 무릎과 발목뿐만 아니라 등도 변화에 적응해야 했다. 몸은 똑바로 선 자세가 되었지만 충격 흡수를 위해서 등뼈는 더 많이 휘어졌고 뼈들이 추가되기도 했으며, 상체의 무게를 골반과 다리에 골고루 분산할 수 있도록 .. 2018. 10. 13.
2019년 무료 달력이미지 모음 이제 2018년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곧 2019년이 시작되겠지요?오늘은 무료 2019년 달력 이미지자료를 모아보았습니다. 무료로 사용해도 되는 자료입니다.2018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2019년을 잘 준비하세요. ^^ 2018. 10. 13.
뒤에 올 여성들에게 - 페미니즘 경제학을 연 선구자, 여성의 일을 말하다 뒤에 올 여성들에게 - 마이라 스트로버 지음, 제현주 옮김/동녘 《뒤에 올 여성들에게》는 평생 노동의 관점에서 성차별과 싸워온 학자 마이라 스트로버의 삶이 담긴 책이다. 세상은 그에게 ‘여자니까’ 안 된다고 했다. 하버드대학교 박사과정 면접 자리에서 면접관에게 “결혼해서 아이를 가질 거면서 박사 학위는 왜 따려고 하나?”라는 말을 들었다. 버클리대학교에서는 단지 ‘엄마’라는 이유로 종신교수 트랙 고용을 거부당했다. 여러 번의 심사를 거쳐 겨우 조교수가 된 후에도 무례한 남학생에게 무시당하거나 남성 동료보다 훨씬 적은 임금을 받으며 일해야 했다. 페미니스트로서의 정체성을 자각한 후, 스트로버는 일터에서의 차별뿐만 아니라 가사노동 분업에도 불만을 느꼈다. 하지만 남편에게 가사노동을 함께할 것을 요구하자 남편.. 2018. 10. 13.
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이 말 하고 싶어요 - 김제동의 헌법 독후감 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이 말 하고 싶어요 - 김제동 지음/나무의마음 함께 읽고 다시 써내려간, 김제동의 헌법 독후감지금껏 모르고 살았던‘ 우리들의 상속 문서’ 헌법을 읽다!이 책은 방송인 김제동의 두 번째 에세이이자, 함께 읽고 다시 써내려간 헌법 독후감이다. 저자는 딱딱하고 어려울 것 같기만 한 헌법을 특유의 입담과 재치를 살려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내고 있다. 우리는 보통 ‘법’이라고 하면, 우리를 통제하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테두리 지어놓은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김제동이 읽은 헌법은 그렇지 않았다. 이 책 『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이 말 하고 싶어요』는 지금껏 모르고 살았던 ‘우리들의 상속 문서’이자, ‘나 이렇게 살아도 괜찮구나!’ 그렇게 존엄을 일깨워주고, 억울한 일 당하지 말라고.. 2018. 10. 12.
최강의 레시피 - 한 권으로 끝내는 ‘최강의 식사’ 2주 다이어트 완성편 최강의 레시피 - 데이브 아스프리 지음, 양준상 옮김, 이단비 감수/앵글북스 15년간 100만 달러가 넘는 비용을 투자해 발견한 ‘최강의 식사’로 136kg 뚱보에서 50kg 감량에 성공한 IT천재 데이브 아스프리의 알짜 요리 대공개《최강의 레시피》는 ‘최강의 식사’의 효과를 직접 경험한 독자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저자 데이브 아스프리가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그 동안 매일 먹어왔던 자신의 식단과 레시피 등 음식과 식재료에 대한 모든 비법을 한권으로 정리한 ‘다이어트 필수 요리책’이다. 이 책에는 ‘최강의 식사’ 초심자를 위한 기본 원칙부터 독소와 식탐을 잡는 ‘최강의 조리법’과 냉장고 속을 완전무결하게 채우는 식재료 선택의 노하우까지, 《최강의 식사》에서 공개하지 못했던 저자의 알짜 요리 비법들이.. 2018. 10. 11.
떨리는 게 정상이야 - 공학자 윤태웅의 공부 그리고 세상 이야기 떨리는 게 정상이야 - 윤태웅 지음/에이도스 대학에서 공학을 가르치는 공학자가 오랜 세월 고민하고 사유해 온 내용을 담은 과학 에세이이자 자기 성찰의 기록이다.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는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또 과학 지식과 수학적 사고의 힘을 어디에 있는지, 공학자가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인지를 풀어냈다.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문장, 세상을 바라보는 담박한 시선에서 공학적 글쓰기의 진수를 볼 수 있다. 시민들에게 왜 수학이 필수교양이어야 하는지부터 과학자와 과학자 공동체의 관계, 그리고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성소수자 문제 등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공학자의 언어와 생각으로 풀어냈다. “당연한 사실도 증명해야 하나요?”“증명할 수 없다면 어떻게 그걸 당연하다 할 수 있을까요?” “x+y=y이면, x=.. 2018.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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