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7/09111

애니메트릭스 -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스티커북 세계 애니메트릭스 - 잭 클루카스.조니 마르크스 지음/이봄S 아름다운 색감의 정교한 스티커 조각들로3차원의 예술작품을 완성하는 최고의 즐거움! 여러 도형 이미지에 스티커를 붙여나가다 보면 어느새 그럴듯한 작품을 완성하게 되는 스티커북. 일단 시작하고 나면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이 놀이는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세계적으로는 어엿한 힐링 취미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이봄S에서 출간하는 『애니메트릭스』는 1,400개의 정교한 스티커로 열두 마리의 입체적인 동물 그림을 완성하는 스티커북으로서, 평면의 종이책이 당신 눈앞에서 3차원의 예술작품으로 떠오르는 경험을 선사하는 책이다. 스티커북 세계에 빠지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책 말고는 아무것도 필요 없다. 판판한 책상이나 바닥 위에 『애니메트릭스』를 올려두는 것으.. 2017. 9. 30.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 - 20대처럼 보이는 40대의 비밀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 - 안철우 지음/비타북스 젊음을 되찾고 싶다면, 지금 당장 ‘호르몬’을 점검하라!‘인슐린, 성장 호르몬, 멜라토닌’ 단 3가지만으로 젊고 건강해지는 호르몬 건강법20대처럼 보이는 40대가 있는가 하면, 40대처럼 보이는 20대가 있다. 시술을 받거나 꾸준히 관리하고 꾸며서 어려 보이는 사람도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동안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 비밀은 호르몬에 있다. 호르몬은 인체가 스스로 분비하는 일종의 화학물질로, 몸속에 있는 수많은 장기들이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신호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잠을 잘 자게 해서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에 걸리지 않게 하며.. 2017. 9. 30.
캠핑 & 펜션 요리 - 집에서 꼼꼼 준비 밖에서 후딱 요리 캠핑 & 펜션 요리 - 레시피팩토리 라이브러리 지음/레시피팩토리 200% 활용법을 소개합니다.1. 아이가 있는 가족이 즐기기 좋은 요리 10개 세트를 담았습니다. 세트 속 메뉴는 가족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조합으로 즐길 수 있고, 세트에 관계없이 원하는 요리만 따로 만들 수도 있답니다. 2. 캠핑의 꽃, 바비큐!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다양한 조리법의 고기 세트도 놓치지 마세요. 3. 좀 더 특별한 캠핑 요리를 즐기고 싶은 고수들을 위한 해산물 세트와 현지에서 구입한 해산물의 손질 방법도 소개합니다. 4.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지만 꼭 배우고 싶었던 마법의 만능 양념! 바쁠 때, 또는 늘 먹는 요리가 지겨울 때는 양념만 얼른 챙겨가세요. 센스 만점 캠핑 식탁을 차릴 수 있답니다. 5.. 2017. 9. 30.
구스범스 29 - 옆집의 유령 구스범스 29 - R. L. 스타인 지음, 안경미 그림, 이원경 옮김/고릴라박스(비룡소) 2017년 핼러윈을 기념해 『구스범스 29. 옆집의 유령』이 출간되었다. 「구스범스」 시리즈는 32개국 4억 2천만 부 판매, 국내 25만 부 판매 돌파를 기록한 전 세계 베스트셀러 1위 호러 동화다. 2014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해마다 핼러윈 시즌이 되면 좀비, 프랑켄슈타인, 호박등 괴물 등 무시무시한 호러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야기로 아이들을 공포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다. 이번 29권의 핼러윈 특별 캐릭터는 ‘유령’이다. 유령은 그동안 영화나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공포를 자아내는 단골 소재로 자주 등장해 왔다. 흐느적거리는 새하얀 망토, 얼굴에 박힌 까만 눈, 둥둥 떠다니며 사물을 쓰윽 통과하는 몸…….. 2017. 9. 29.
자화상 그리는 여자들 - 여성 예술가는 자신을 어떻게 보여주는가 자화상 그리는 여자들 - 프랜시스 보르젤로 지음, 주은정 옮김/아트북스 오랫동안 서양 미술사는 여성에게 어떤 의미나 지위도 허락하지 않았다. 미술사의 흐름에서 여성은 창조자보다는 주로 재현의 대상으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여성 예술가들이 눈에 띄지 않던 시기에도 그들은 늘 존재했으며 여성 예술가들은 자화상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증언하고 주장했다.1971년 미술사가 린다 노클린은 「왜 오늘날까지 위대한 여성 미술가는 없었는가?」라는 글로 여성주의 미술사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로부터 27년 후, 1998년 이 책의 초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존재 자체가 1970년대 이후 활발했던 여성주의 미술사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수년간 여성의 자화상 복제본을 수집해 온 프랜시스 보르젤로는 어느 날 자신의 서랍에서.. 2017. 9. 29.
맘마미아 냉파요리 - 30만 회원 감동 실천!, 한 달 식비 70만원 절약, 나에게 선물하는 840만원 적금의 기적! 맘마미아 냉파요리 - 강지수(레몬밤키친) 지음, 맘마미아 감수/진서원 재테크 왕초보 첫걸음은? 식비절약!‘냉장고 파먹기’로 무분별한 식비폭탄부터 잡는다!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는 왕초보들은 모든 지출을 줄이려고 하지만, 의욕만 앞서다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재테크 왕초보가 제일 먼저 집중해야 하는 건 바로 식비지출이다. 공과금이나 세금 등에 비해 내 의지로 관리할 수 있는 항목 중 금액이 큰 데다 절약효과도 가장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먹는 걸 갑자기 줄이면 거부반응이 생기기 마련! 무조건 외식 금지! 야식 NO!를 외치기보다는 30만 회원이 검증한 가장 쉬운 식비절약법인 냉장고 파먹기, 즉 ‘냉파’ 실천을 제안한다.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만으로 식단을 짜고 집밥을 해먹다보면 자연스레 야식, 외식비뿐만 아니라.. 2017. 9. 28.
영원의 시간을 여행하다 / 호시노 미치오 영원의 시간을 여행하다 - 호시노 미치오 지음, 이규원 옮김/청어람미디어 호시노 미치오, 투명한 영혼의 여행........... 알래스카 바람 같은 이야기 20년 동안 알래스카의 자연과 더불어 살다간 세계적인 야생사진가 호시노 미치오. 19세 때 간다 헌책방에서 구입한 알래스카 사진집을 통해 알래스카의 자연에 매료되었고, 그 후 이 극한의 땅에서 살면서 43세의 나이로 캄차카 반도에서 유명을 달리할 때까지 알래스카의 자연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사진과 글로 기록해나갔다. 그가 정말로 사랑했던 자연으로 돌아간 지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의 여정은 지상에 남아 있는 우리에게 아직도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태곳적부터 알래스카 벌판을 가득 메웠던 바람과 카리부처럼 호시노는 그토록 사랑했던 .. 2017. 9. 27.
종료되었습니다 / 박하익 종료되었습니다 - 박하익 지음/황금가지 대한민국 디지털 작가상 만장일치 수상죄와 벌에 관한 묵직한 고민을 던지는 반전 미스터리 제6회 대한민국 디지털 작가상에서 심사위원 다섯 명의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한 『종료되었습니다』가 황금가지에서 재출간되었다. 죄와 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심도 있게 그려낸 이 작품은 출간 전에 영화화가 결정될 정도로 높은 흡인력을 자랑한다. 사망 후 되살아난 피해자들이 가해자를 죽이는 신비한 현상을 ‘죄를 지은 자에게 내릴 수 있는 완전한 심판이 무엇인가’라는 주제와 결합한 반전 미스터리이다. 등단 이래 한국 추리 문학 대상, 한국추리작가협회 황금펜상,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대상 등 굵직한 상을 수상해 온 박하익 작가는 2016년에는 8만 명이 넘는 독자가 참여한 온라인 투표에서.. 2017. 9. 27.
허팝과 함께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 - YouTube 채널 운영부터 동영상 촬영 및 편집, 라이브 방송, 수익 창출까지! 허팝과 함께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 - 허팝.강전희.안정기 지음/한빛미디어 150만 구독자, 10억 조회수대한민국 대표 크리에이터 허팝이 알려주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모든 것유튜브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동영상 플랫폼이면서 2세부터 15세가 이용하는 웹사이트 세계 1위다. 국내에서도 19세부터 24세가 가장 많이 접하는 동영상 매체로 지상파가 아니라 유튜브로 조사된 바 있다. 이렇게 유튜브의 영향력이 커진 데는 쿡방, 먹방, 뷰티, 엔터, 키즈, 리뷰, ASMR, V-Log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활약이 한몫하고 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명칭이 생긴 지는 불과 몇 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유튜브에 한정되지 않고 공중파 등으로 진출하며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활동 범위는 더욱.. 2017. 9. 27.
북숍 스토리 - 취향의 시대, 당신이 찾는 마법 같은 공간에 관한 이야기 북숍 스토리 - 젠 캠벨 지음, 조동섭 옮김/아날로그(글담) “아직도 서점에서 책을 사는 사람들이 있나요?”서점들은 어느 때보다 힘들게 싸우고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창의적으로 변하고 있다! 서점은 여전히 우리에게 의미가 있을까? 클릭 몇 번이면 원하는 책이 반나절 만에 집 앞까지 배송되고, 전자책 덕분에 무거운 종이 책을 들고 다닐 필요도 없으며 더 많은 양의 책을 (기계에) 보관할 수도 있다. 아니, 좀 더 근본적인 질문을 해보자. 굳이 책이 아니어도 볼 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시대가 아닌가? 굳이 발품을 팔아 서점까지 찾아가 마음에 드는 책 한 권을 사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또 그 책을 읽으려고 들이는 시간까지 모두 따진다면 서점과 책이야말로 모든 것이 빠르게 돌아가는 지금 시대에 가장 .. 2017. 9.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