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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47

경성 탐정 이상 4 - 마리 앤티크 사교구락부 경성 탐정 이상 4 - 김재희 지음/시공사 한국 역사 추리문학의 대표 시리즈 《경성 탐정 이상》의 네 번째 이야기 “사실과 소설의 재미를 엮어낸 한국적 팩션의 성공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뿌리 깊은 나무》와 함께 2006년 역사소설의 붐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훈민정음 암살사건》의 작가 김재희. 그가 오랜 준비 끝에 내놓은 《경성 탐정 이상》은 천재 시인 이상(본명: 김해경)을 주인공으로 한 재기발랄한 탐정소설이자 현대적 감성이 물씬 배어 나오는 시대극으로, “한국판 셜록 홈스”(2014년 7월호 《여성중앙》), “재기발랄한 탐정 이상의 변신. 흡사 007 시리즈처럼 스펙터클하다”(2012년 7월 6일 )라는 호평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36년 이상과 구보(본명: 박태원)가 구인회 동인지를 편집.. 2019. 5. 13.
머릿속이 뻥 뚫리는 생각 디자인 - 발상, 아이디어, 의사결정, 기획, 선명한 결론도출까지 생각정리와 선택이 쉬워지는 창조적 사고의 기술 머릿속이 뻥 뚫리는 생각 디자인 - 이윤석 지음/아틀라스북스 회사에서 기획을 하거나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부터, 사업이나 투자계획, 나아가 개인의 삶에 대한 크고 작은 계획을 세우는 일까지 우리는 늘 무언가를 결정하고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이런 상황에서 늘 생각을 명쾌히 정리하지 못하고 선택이나 결론 내기를 어려워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본질적인 사안에서 벗어난 수많은 생각의 잔가지들이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이지요. 때로는 너무 많은 정보들이 생각정리의 방향성을 갈팡질팡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로직트리, MECE, 마인드맵 등의 생각도구들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그런 도구들은 ‘발상’이나 ‘아이디어’를 얻는 데에는 효과가 있지만, ‘결론’ 자체를 만.. 2019. 5. 12.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 앤드루 포터 지음, 김이선 옮김/문학동네 데뷔작만으로 미국 현대 문학의 기수로 떠오른 앤드루 포터의 첫 소설집 팟캐스트 에 소개된 후 수많은 작가들의 교본이 된 바로 그 책 데뷔작 하나만으로 일약 미국 단편 문학의 신성新星으로 떠오른 앤드루 포터. 그의 데뷔작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은 섬세한 문체로 깊은 울림을 이끌어내는 열 편의 단편소설이 실린 소설집으로, 단편 부문 플래너리 오코너상을 수상했다. 또한 스티븐 터너상, 패터슨상, 프랭크 오코너상, 윌리엄 사로얀상 최종 후보에 오르고 출간된 해 포워드 매거진, 캔자스시티 스타, 샌안토니오 익스프레스 등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언론의 반응도 뜨거웠는데, 인디.. 2019. 5. 12.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 - 허정윤 지음, 고정순 그림/킨더랜드(킨더주니어) 동물원은 동물들의 집일까요, 아니면 동물들을 구경하는 곳일까요? 우리는 동물을 보호하고 있나요, 아니면 가둬두고 있나요? “동물도 행복할 권리가 있어요!” 동물들의 행복할 권리, 누가 가지고 있나요? 어린이들과 함께 나들이 다닐 때 손꼽이는 장소 중 하나는 아마도 동물원이겠지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우니 우리는 동물원을 찾게 됩니다. 우리가 동물들을 보러 가는 곳, 동물원이 마냥 즐겁지 않은 장소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사람들에게 볼거리가 되기 위해 많은 동물들이 동물원에 있습니다. 동물들의 보호와 동물 복지를 위해 동물들에게 필요한 환경들을 좀 더 마련해주고 있지만, 동물들의 입.. 2019. 5. 11.
마블 스튜디오 어벤저스 : 엔드게임 프렐류드 마블 스튜디오 어벤저스 : 엔드게임 프렐류드 - 윌 코로나 필그림 지음, 파코 디아스 외 그림, 박무성 외 옮김/시공사(만화) 우주의 그림자 속에서 새로운 적, 타노스가 나타났다! 어벤저스와 동료들은 한 명의 히어로는 감당하기 힘든 위협에 맞서 세계를 지켜 오고 있지만, 타노스라는 막강한 적 앞에 무사할 수 있을까? 은하 전역에서 악행을 저질러 온 폭군 타노스의 목표는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지닌 여섯 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모아 우주에 자신의 뒤틀린 의지를 발휘하는 것이다. 어벤저스의 모든 투쟁이 귀결되는 이 순간, 지구와 온 우주의 운명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불확실하기만 하다! 덤으로 타노스가 은하를 공포로 다스렸던 시절의 이야기 및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와 미친 타이탄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결.. 2019. 5. 10.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멸종 동물 도감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 마루야마 다카시 지음, 사토 마사노리 외 그림, 곽범신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외 감수/위즈덤하우스 일본에서 발매 후 순식간에 4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 지금까지 없었던 컨셉의 멸종 동물 도감이다. 지구에서 사라진 이유를 멸종 동물이 직접 소개해 준다. 방심해서, 너무 지나쳐서, 서툴러서, 운이 나빠서 등 멸종 동물이 소개해 주는 이유를 들어 보자. 웃프다는 말은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싶을 만큼, 재미있고 안타까운 70종의 멸종 동물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억해 주는 것이 우리가 멸종 동물에게 해 줄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이 책은 지금 지구상의 동물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생각해 보게끔 이끌어 준다. 2019. 5. 9.
아우슈비츠의 문신가 아우슈비츠의 문신가 - 헤더 모리스 지음, 박아람 옮김/북로드 출간 즉시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올라 68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TOP 10 자리를 지켰고, 아일랜드, 포르투갈,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그 열풍을 이어가는 데 이어, 작년 9월 미국에서도 본격 출시되어 출간 한 달 만에 50만 부 이상이 팔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현재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화제의 감동 소설 《아우슈비츠의 문신가》가 북로드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아우슈비츠의 문신가이자 홀로코스트의 생존자였던 랄레 소콜로프의 실제 삶을 바탕으로 쓰여진 이 소설은 극한의 상황에서 꽃피는 인간 정신과 사랑의 힘에 대한 증언이라 말할 수 있는 작품이다. 슬로바키아 출신.. 2019. 5. 8.
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 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 - 루 버니 지음, 박영인 옮김/네버모어 두 개의 비극. 남겨진 두 사람. 그리고 26년 만에 밝혀지는 진실! 출간과 동시에 ‘깊이 있는 통찰력과 아름다운 필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훌륭한 미스터리 소설이자, 인간의 기억에 대한 심오한 탐구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2016년, 미국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권위 있는 추리/범죄 문학 상인 에드거, 매커비티, 배리, 앤서니 상 최우수 작품상을 모두 석권한 루 버니의 ≪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이 네버모어에서 출간된다. 1986년 8월과 9월 사이,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두 개의 사건이 발생한다. 영업 종료시간을 앞둔 극장 체인 피천트 런 트윈에 무장 강도 3명이 침입해 매니저와 직원들을 죽이고 돈을 강탈해간다. 생존자는 단 1명. 한 달 정도 뒤.. 2019. 5. 7.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 - 프란치스코 교황 지음, 진슬기 옮김/가톨릭출판사 우리에겐 프란치스코 교황이 필요합니다 세상은 점점 더 빨라지고 스마트해지는데 왜인지 나는 지쳐만 갑니다.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요? 삶이 고달플수록 내 마음을 울리는 간절한 한마디가 절실합니다. 이럴 때 만나면 좋은 분이 있습니다. 바로 프란치스코 교황님입니다. 냉철한 비판과 따끔한 훈계가 일상화된 요즘, 진심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기 힘든 오늘,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비판하기보다는 따뜻하게 등을 토닥여 주시는 옆집 할아버지 같은 모습으로 찾아오십니다. 교황님의 말씀은 위로가 되면서도 깨우침을 줍니다. 우리가 놓치는 부분을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면서 말해 주시는 분, 그런 분의 한마디입니다. 이번에.. 2019. 5. 7.
권지수 교육학 핵심쏙쏙 권지수 교육학 핵심쏙쏙 - 권지수 지음/박문각 본서는 각 분과 학문 영역별로 Thinking Map을 만들어 교육학의 구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각 쟁점별 기출사항을 표시하여 출제 비중을 살필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학의 구조를 한 번에 전부 파악함과 동시에 출제 비중을 고려하여 학습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본서는 최근 10여 년간 출제경향을 반영하여 교육학을 단 한 권의 책으로 끝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방만한 단순 나열을 과감히 탈피하여 핵심을 철저하게 요약하고 정리함으로써 수험생은 핵심 내용을 정확히 파지하여 교육학의 만점을 꿈꿀 수 있을 것이다. 본 도서는 미리보기 이미지와 색상에 차이가 있으니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2019.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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