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876 그릿 GRIT -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 그릿 GRIT - 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김미정 옮김/비즈니스북스 운, 재능, 가정환경… 성공을 결정짓는 진짜 열쇠는 무엇인가?똑같은 환경과 똑같은 스펙을 가졌어도 왜 어떤 사람은 뛰어난 성취를 이루고, 어떤 사람은 그저 그런 삶에 머무르고 마는 걸까? 훨씬 열악한 환경과 특별할 것 없는 재능에도 놀라운 성공을 일궈낸 사람들은 어떻게 그 모든 불리함을 극복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좋은 대학과 경제력 있는 부모가 더 이상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는 시대에 ‘성공의 진짜 열쇠’는 과연 무엇일까?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버락 오바마와 빌 게이츠 등 세계적 리더들에게 극찬을 받은 심리학자 앤절라 더크워스의 화제작 《그릿 GRIT》은 실패와 역경, 슬럼프를 극복하고 뛰어난 성취를 이룬 사람들에게.. 2016. 10. 17. 마음이 마음에게 - 스치는 생각 마음이 마음에게 - 김준 지음, 김연경 그림/지식인하우스 따스한 마음이 시린 마음에게 보내는 응원의 이야기 “너다운 게 가장 아름다운 거야” 셀 수 없이 많은 마음이 공존하고 녹아든 세상. 오늘도 수많은 마음들이 비가 되어 내린다. 지금 이 순간 누군가의 마음에는 차가운 빗방울이 내리고, 상처의 폭풍우가 치고, 포기라는 이름의 바람이 분다. ‘마음이 마음에게’는 오늘을 아프게 살고 있는 시린 마음에게 보내는 따스한 마음의 응원의 편지로, 시린 마음을 녹여 줄 따스한 난로가 되고, 차가운 빗방울을 막아 주는 든든한 우산 같은 이야기 215개를 담았다. 이 글들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15만 명의 청춘들을 응원한 인기 작가 김준의 글이다. 이 책에는 시린 마음에게 보내는 응원의.. 2016. 10. 17. 콩이나 쪼매 심고 놀지머 - 칠곡 할매들, 시를 쓰다 콩이나 쪼매 심고 놀지머 - 칠곡 할매들 지음/삶창(삶이보이는창) 칠곡 할매들, 다시 시를 쓰다 작년에 『시가 뭐고?』를 출간해 화제가 되었던 칠곡 할매들의 두 번째 시 모음집이 나왔다. 칠곡군이 운영하는 인문교육을 받으면서 할매들은 그림을 그리고 연극을 하고 시를 써 왔다. 그 첫 번째 성과가 작년에 나온 『시가 뭐고?』인데 그 두 번째 성과물이 이번에 나온 『콩이나 쪼매 심고 놀지머』이다. 이번 시집에서는 『시가 뭐고?』에 실리지 않은 할매 시인들 119명의 막 뽑은 무 같은 시들이 실려 있다. 이에 대해서 작품을 고르고 해설까지 기꺼이 쓴 김해자 시인은, “일부 식자층의 프로젝트에 의해 가르치고 계몽하는 것에 초점이 갈 게 아니라 그들 안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가치를 찾아내야 할 겁니다. 못 배우고.. 2016. 10. 17. 조국과 민족 상.하 세트 - 전2권 조국과 민족 상.하 세트 - 전2권 - 강태진 글.그림/비아북■ 현대사를 관통하는 첩보 누아르 1987년 서울, 정보기관의 ‘기술자’ 박도훈과 김대한은 ‘빨갱이’ 조사와 검거로 하루하루 바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중 도훈은 일본과의 금괴 밀수를 빌미로 고정간첩 ‘광명산’의 히로뽕 밀수를 돕게 된다. 하지만 이중간첩 ‘량강 1호’의 첩보로 ‘광명산’은 정보기관에 잡히고, 도훈은 ‘광명산’과의 관계가 들킬 위험에 처한다.한편 도훈과 함께 정보기관에서 일하는 김대한은 갖은 방법으로 큰 건설사의 회장까지 올라간 아버지 김판구와는 다르게 원리 원칙을 가장 중요시하는 사람이다. 그는 아버지의 회사가 조총련계와 연결되었을지 모른다는 증거를 입수하고, 더해서 한 남자가 홍콩에서 아내를 죽이고 이를 간첩의 짓으로 무마.. 2016. 10. 17.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 1 - 사라져가는 동물들에 대한 기록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 1 - 성실그래픽스 지음/성실그래픽스 성실그래픽스, 『멸종위기동물 아트북』 출간 >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성실그래픽스, 멸종위기동물 도감을 만들다.> 화려한 색감과 그래픽 일러스트로 만들어진 새로운 형식의 동물 도감.> 랫서팬더. 사막여우 등 멸종위기동물 50종 '그래픽 아카이브' 프로젝트로 소개.> 야생동물 멸종위기 심각성 시민 일상생활에서 경각심 일깨워 주기 위한 그래픽 디자인 회사의 프로젝트. 멸종 위기동물에 대한 심각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멸종 위기의 동물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주도해 온 그래픽 디자인 전문기업 성실그래픽스(대표 김남 성)에서 아트북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 01'을 출간한다. 랫서팬더, 사막여우, 톰슨가젤 등 50종.. 2016. 10. 17. 괜찮다고 말하면 달라지는 것들 - 마음이 불안할 때 용기를 주는 작은 책 괜찮다고 말하면 달라지는 것들 - 세라 퀴글리.메릴린 시로여 지음, 이지혜 옮김/갈매나무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잠자리에 들 때, 알 수 없는 통증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때, 밤늦게까지 딸아이가 연락도 없이 들어오지 않을 때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불안하고 두려운 생각들로 머릿속을 가득 채우게 된다. ‘또다시 최종 면접에서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 이번에 떨어지면 과연 취업할 수 있을까?’, ‘통증의 원인이 암이라면? 벌써 전이가 됐다면 과연 회복할 수 있을까?’, ‘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닐까? 혹시 묻지마 범죄에 휩쓸린 것은 아니겠지?’……. 이런 걱정과 두려움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이 지긋지긋한가? 이제 사소한 걱정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대신 과감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은가? 이 .. 2016. 10. 16. 먹고 마시고 그릇하다 -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서 먹고 마시고 그릇하다 - 김율희 지음/어떤책 "남들의 시선과 무관하게 오롯이 나만 좋으면 그만인 것들을 찾았다.책과 음악, 커피와 차, 음식과 그릇 같은 것들 말이다.1인가구로서 혼자의 일상을 보내는 지금은그런 것들을 누리기에 최적의 시간이다." "혼밥", "먹스타그램"을 안은 1인가구의 그릇 산문집《먹고 마시고 그릇하다》 어릴 때부터 식탐이 많았고 동네 수입품 가게에서 그릇 구경하는 걸 좋아했던 작가는 열 살 때 수련회에서 처음 급식을 경험하고 그 2박3일을 매점의 쿠크다스와 마가렛트로 버텼다. 그때 '나를 위한 한 끼 식사'를 제법 진지하게 생각했다. 옷 잘 입는 것보다 예쁜 그릇에 간식 먹기가 더 좋았던 작가는 밥벌이를 시작하며 수프그릇, 샐러드볼, 주물냄비, 주서기, 찻잔과 찻주전자를 하나둘 갖추.. 2016. 10. 15. 찬바람이 불때 마음을 따듯하게 해 줄 스프 이미지 모음 찬바람 불면 따뜻한 스프 한 모금 생각! 2016. 10. 15. 상냥한 폭력의 시대 상냥한 폭력의 시대 - 정이현 지음/문학과지성사 별 악의도 열의도 없이 ‘모멸 권하는 사회’ 입주자 전용 엘리베이터가 여섯 대 운행되고 있지만 직원들은 탈 수 없었다. 입주자들과 마주치면 불쾌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언젠가 본부장이 전체 회의에서 그것을 재차 강조했을 때 나는 불쾌감이란 단어를 혐오감으로 대체해보았다.―「미스조와 거북이와 나」에서 인간 개인의 내면 그리고 사회에는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심연이 있다. ―김찬호, 『모멸감』(문학과지성사, 2014)에서 정이현이 포착한 ‘오늘’은 친절한 표정으로 무심하게 모멸감을 주고받는 사람들의 시대다. 이 ‘세련된 폭력’은 조금씩 모습을 바꿔가며 소설에 등장한다. “인격을 비하하거나 비아냥거리는 태도를 취한 적은 없”지만 오히려 “타인에.. 2016. 10. 15. 이전 1 ··· 405 406 407 408 409 410 411 ··· 4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