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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2018 Welcoming Collection / YG엔터테인먼트 이종석 2018 Welcoming Collection (아웃박스 + Portrait Book 76P + 팬미팅 메이킹 포토북 56P + 벽걸이 달력 + 탁상형 달력 + 다이어리 + 2018 Welcoming 책갈피 세트 (3종 1SET) + 스티커 + 온라인 영상인증) - YG엔터테인먼트 지음/YG엔터테인먼트 2018년을 맞이하여 배우 이종석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이 발매된다. 이번 웰커밍컬렉션은 새롭게 촬영한 사진들로 채워진 Portrait Book, 팬미팅 메이킹 포토북, 시집 ‘모두가 네 탓’의 미공개 사진을 사용한 탁상형 달력, 다이어리, 대표 컷을 사용한 벽걸이 달력, 스티커, 2018 Welcoming 책갈피 세트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배우 이종석이.. 2018. 1. 22.
트랜스젠더 차별과 해방 트랜스젠더 차별과 해방 - 로라 마일스 외 지음, 정진희 엮음/책갈피 오늘날 트랜스젠더는 심한 낙인과 차별에 시달리는 집단이다. 트랜스젠더 혐오는 원치 않는 관심에서 모욕적인 말로 괴롭히기, 고용과 보건·교육 등 사회 서비스상의 차별, 물리적 폭력, 성폭력, 살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한국의 트랜스젠더 법적 권리 보장은 미국, 영국 등보다 열악하다. 성별 정정 기준이 매우 까다롭고, 성별 전환 비용은 건강보험이 전혀 적용되지 않는다. 까다로운 요건과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적지 않은 트랜스젠더가 법적인 성별 정정을 포기한다. 주민등록번호와 성별 불일치는 고용 문제에서 커다란 장벽이다. 성별을 이유로 한 사용자의 비아냥과 퇴직 압력도 일상적으로 벌어진다. 주민등록번호 때문에 많은 트랜스젠더가 심지어 휴대전.. 2018. 1. 21.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 2018년 제42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 손홍규 외 지음/문학사상사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이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이상문학상 작품집》이 드디어 출간됐다. 이상문학상은 한 해 동안 발표된 작품들 중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되는 중ㆍ단편소설을 합리적이고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한다. 이상문학상은 탁월한 작품성을 지닌 수상작들로 이루어져 있어, 현대소설의 흐름을 대변하는 소설 미학의 절정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2018년 이상문학상 심사위원 5인(권영민, 권택영, 김성곤, 윤후명, 정과리)은 만장일치로 손홍규의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는 탄탄한 서사와 실험적인 문체의 힘을 이용하여 여러 등장인물들의 시점을 교차시키는 독특한 서사적 진행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 2018. 1. 21.
법으로 읽는 유럽사 - 세계의 기원, 서양 법의 근저에는 무엇이 있는가 법으로 읽는 유럽사 - 한동일 지음/글항아리 서양사는 종교권력과 세속권력(정치권력)이 밀고 당기는 긴장관계 속에서 그 역사를 써왔다. 그리고 그들의 세력 다툼은 법의 언어로 말해져 권력의 토대를 닦고 사회를 유지하거나 혹은 변화시켜나갔다. 이 책은 역사를 ‘법’의 시선으로 읽는다. 또한 역사 속에서 법 사유의 거대한 흐름과 굴절을 읽는다. 고대, 중세, 근대의 역사는 로마법, 교회법, 보통법의 원리로 되새길 수 있다. 우리가 살펴보게 될 것은 비록 서양의 법이지만 이것이 중요한 까닭은 우리 법이 조선시대와는 단절을 겪으면서 그 기원을 유럽법에 두고 있고, 유럽법은 바로 로마법과 교회법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법이 어떤 역사와 정신 속에서 유래하게 되었는지 그 연결고리를.. 2018. 1. 19.
죽음을 사랑한 소년 - 안드레아스 그루버 죽음을 사랑한 소년 - 안드레아스 그루버 지음, 송경은 옮김/북로드 처음 읽을 땐 긴장감에 숨을 멈추고다시 읽을 땐 가슴 저려 숨이 막힌다! 보는 이의 목을 조르는 듯 완전히 다른 냉기를 발산하는 시체의 연속전편들보다 더 재미있고, 더 긴장감 넘치고, 더 잔인하고, 더 뛰어나다! 상대가 누구든 시체실 같은 싸늘한 미소를 날리며 괴팍하게 몰아세우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마리화나를 피워 대지만 실력만은 끝내주는 마르틴 S. 슈나이더의 활약상을 그린 ‘천재 프로파일러 슈나이더’ 시리즈 3권 『죽음을 사랑한 소년』이 북로드에서 출간됐다.일 년 내내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킨 첫 권 『새카만 머리의 금발 소년』. 스물세 명이나 되는 피해자들이 얽히고설킨 사건을 정교하게 풀어낸 2권 『지옥이 새겨진 .. 2018. 1. 18.
할머니와 수상한 그림자 할머니와 수상한 그림자 - 황선미 지음, 노인경 그림, 이보연 상담/스콜라(위즈덤하우스) 전 세계가 사랑하는 동화 작가 황선미의 신작 《할머니와 수상한 그림자》가 출간되었다. 황선미 작가는 2014년 런던도서전 ‘오늘의 작가’, 2015년 서울국제도서전 ‘올해의 주목할 저자’로 선정되었으며, 지금까지 펴낸 작품이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해외 수십 개국에 번역·출간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마당을 나온 암탉》과 《나쁜 어린이 표》는 100만부 판매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영문판으로 출간된 《마당을 나온 암탉》이 영국 대형 서점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그 명성을 확인시켰다. 이번에 출간된 《할머니와 수상한 그림자》는 한국 대표 동화작가 황선미가 어린이 주변을 둘러싼 .. 2018. 1. 18.
여행자의 식탁 - 차리다가 차린 여행지의 맛 여행자의 식탁 - 김은아(푸드스타일리스트), 심승규(브랜드 디렉터) 지음/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다양한 분야에서 언제나 트렌디한 음식을 만들고, 차려내는 일을 하는 푸트스타일리스트 부부는 과연 어떤 여행을 할까? 바로 그 도시만의 ‘맛’을 찾아 떠나는 것이다.겨울의 설국 홋카이도에 가면 깊은 감칠맛이 나는 부드러운 털게찜과 고소한 우유아이스크림을 맛보고, 향신료의 풍미가 따뜻하게 퍼지는 따뜻한 수프카레와 지글지글 불판에 양고기를 굽는 징기즈칸 요리를 먹는다. 느긋하게 걷는 도시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차가운 소스에 고기를 찍어 먹는 환상의 짝궁 분짜와 구수한 국물이 입맛을 돋우는 로컬 쌀국수, 땅콩과 고기와 채소를 한꺼번에 비벼 맛보는 베트남식 샐러드인 분보남보, 여기에 고수가 듬뿍 들어가 이국적인 풍미의 .. 2018. 1. 18.
서당개도 술술! 자신만만 글쓰기 - 생계형 글쟁이와 나잘난 백구의 일취월장 프로젝트 서당개도 술술! 자신만만 글쓰기 - 박상률 지음, 김수민 그림/우리학교 글을 쓰는 방식과 방법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일상 단상을 기록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브런치’ ‘텀블벅’ 등 창작자를 지원하는 플랫폼도 날로 활성화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글쓰기가 어려운 사람들이 적지 않다. ‘답 없는 숙제’를 받아온 듯 가슴이 답답하고 무엇을 어떻게 쓸지 막막하기만 한 것이다. 평소 말도 잘하고, 재치 있는 농담도 던질 줄 알고, 친구나 가족에게 메시지를 쉼 없이 보내면서도 ‘글을 쓴다는 것’은 어쩐지 자신과는 어울리지 않는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그 막막함의 이유는 무엇일까? 박상률 작가는 독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그 답을 함께 찾아가고 있다.. 2018. 1. 17.
불행 피하기 기술 - 영리하게 인생을 움직이는 52가지 비밀 불행 피하기 기술 - 롤프 도벨리 지음, 엘 보초 그림, 유영미 옮김/인플루엔셜(주) 더 나은 미래, 더 행복한 인생을 가져다준다는 수많은 해답들이 있었다. 그러나 열심히 그 답들을 따라 해도 내 인생이 그다지 달라지는 것 같지 않다. 왜? 한 가지 개념, 한 가지 법칙만 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조용히 생각의 변화를 일으킬 때다. 한 가지 혹은 몇 안 되는 원칙으로 파악하기에 세상은 너무 복잡하다. 안타깝게도 더 복잡해질 것이다. 이 복잡한 세상에서 내가 마주해야 하는 난관들의 종류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 “독일의 모든 CEO들이 서류가방에 이 사람의 책을 넣고 다닌다”(루프트한자그룹 전 CEO), “그의 생각은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황금이 된다”(독일 일간지 《디벨트》)라는 평을 듣는 유럽의.. 2018. 1. 17.
와우의 첫 책 - 제18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와우의 첫 책 - 주미경 지음, 김규택 그림/문학동네어린이 작가 주미경은 2015년 “사람과 대상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한 공간 속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면서 살아가는 삶의 전체성을 드러내는 시, 아이들 삶에 생명의 에너지가 출렁거리게 하는 시”라는 평을 받으며 제3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을 수상한다. 2008년 처음 동시를 만나고 2010년 『어린이와 문학』 추천을 받고 2012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는 등 촘촘하고 또렷한 발자국을 찍으며 여러 해를 걸어온 이후의 결실이었다. 그 쌀알같이 말갛고 돌올한 동시들은 한 권의 책으로 꿰어져 (『나 쌀벌레야』 주미경 시, 서현 그림 2015) 독자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더욱 대단한 것은 바로 이듬해,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이 바.. 2018.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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