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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끓이는 남다른 감자탕 이야기 - 외식 프랜차이즈 남다른 감자탕의 남다른 브랜딩 스토리 희망을 끓이는 남다른 감자탕 이야기 - 이정열 지음/성안당 현재 우리 주위에는 창업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외식 창업은 마지막 몸부림이라도 되는 양 여기저기 새로운 음식점이 기하급수적으로 생겨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새롭게 창업한 가게가 1년도 채 넘기지 못하고 또 다른 음식점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왜일까? 아마도 창업을 너무 쉽게 생각했거나 짧은 준비과정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사업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일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창업은 종합엔터테인먼트’라고 표현하며 새로운 일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년 이상의 준비와 경험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는 이 책에서 ‘남’다르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 남’다르게 생각하고 꿈을 향해 달려야지만 성공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 2017. 11. 8.
당신이 잠든 사이에 Photo Essay 당신이 잠든 사이에 Photo Essay - 아이에이치큐(iHQ) 지음/북로그컴퍼니 설렘 가득 판타지 로맨스 포토 에세이 출간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보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 는 박혜련 작가의 탄탄한 구성에 출연 사실만으로 ‘믿고 보는 드라마’라는 기대감을 갖게 한 이종석, 배수지 예지몽 커플의 아름다운 케미가 더해져 매회 다양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시청자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드라마 의 명장면, 명대사를 한데 담은 포토에세이가 출간된다. “꿈에서 당신을 보았습니다.” ★ 시청률, 화제성 모두 사로잡은 화제작 ‘당잠사’★ 믿고 보는 이종석, 넘사벽 배수지 ‘예지몽 커플의 환상 케미 살면서 만나고 싶지 않은 끔찍한 순간이 있다... 2017. 11. 8.
디자인 트렌드 2018 - 밀레니얼 세대의 노마드 마켓 디자인 트렌드 2018 - 한국디자인진흥원 지음/쌤앤파커스 아이디어-기술-인간을 연결하는 국내 디자인 산업의 중추,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의 2018 트렌드 전망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 담론, 기술 혁신을 향한 맹목적 열망은 실제 판매와 소비가 벌어지는 시장 트렌드와 동떨어진 채로 존재했다. 공급자가 주도하는 시장은 이미 종말을 고했다. 이 책은 소비자 주도로 바뀐 시장 한가운데로 독자들을 안내해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한다.변화를 이끄는 세대는 바로 밀레니얼 세대(1980년 초반부터 2000년 초반 사이 출생한 세대)이다. 책의 부제이기도 한 ‘밀레니얼 세대의 노마드 마켓’이란 기존의 정형화된 시장 구조가 앞으로는 이들 세대를 중심으로 유목하듯 끊임없이 이동하게 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첨단 기.. 2017. 11. 8.
괴물이라 불린 남자 / 데이비드 발다치 괴물이라 불린 남자 -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김지선 옮김/북로드 과잉기억증후군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정신없이 책장을 넘기게 만드는 강렬한 전개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의 후속 작품 『괴물이라 불린 남자』가 북로드에서 출간됐다. 전편에서 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범인을 알아내려 분투했던 에이머스 데커가 이번에는 사형 직전, 진범의 자백으로 아슬아슬하게 목숨을 건진 한 남자의 과거를 파헤친다.80개국에서 1억 3000만 부라는 판매고를 올린 작가, 데이비드 발다치. 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범죄 소설 작가 중 한 사람이다. 또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미국 정치계, 법조계가 믿고 추천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그가 이렇게 큰 인기를 얻은 까닭은 정치계의 암투, 권력.. 2017. 11. 7.
사라 더 포스의 마지막 그림 사라 더 포스의 마지막 그림 - 도미닉 스미스 지음, 허진 옮김/청미래 17세기 네덜란드 여성화가 사라 더 포스가 남긴 한 점의 그림으로 인해서 운명적으로 얽히게 된 두 명의 남녀에 대한 매혹적인 이야기가 300년에 걸친 3개의 시대와 3개의 도시를 무대로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17세기 네덜란드 황금기에 길드에 가입하여 그림을 그렸지만, 그 존재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여성화가들을 모델로 해서 저자 도미닉 스미스는 매력적인 이 소설을 창작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사라 더 포스라는 여성화가, 그리고 그녀가 남긴 ?숲의 가장자리에서?라는 그림을 매개로 해서 1950년대의 뉴욕 맨해튼에 사는 부유한 변호사 마티와 그 당시만 해도 변방이었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뉴욕으로 건너온 매력적인 대학원생이자 고미술품 복원.. 2017. 11. 7.
문방구 일러스트 - 매일이 즐거운 책상 위 소품 꾸미기 문방구 일러스트 - 미즈타마 지음, 장인주 옮김/미디어샘 ‘문구 놀이’ 모든 노하우 담아낸 단 하나의 책! 문구를 즐기는 모든 노하우 A to Z아낌없이 담아낸 ‘문구 놀이’의 모든 것 마스킹테이프, 스티커, 포스트잇, 지우개, 가위와 같은 다양한 문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가장 친근한 공책부터 나만의 문구를 만드는 방법, 문구를 쉽게 꾸밀 수 있는 방법까지, 문구 즐기기 A to Z를 담은 《문방구 일러스트》가 출간되었다. 지우개 도장 작가 미즈타마는 문구를 사랑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그녀가 손을 대면 문구의 쓰임새는 120% 향상된다. 그녀의 작업실로 들어가 잘 수납되어 있는 문구들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면서 문구와 놀이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무늬가 있는 마스킹테이프 하나면 나의 공책.. 2017. 11. 7.
아베 삼대 - ‘도련님’은 어떻게 ‘우파’의 아이콘이 되었나 아베 삼대 - 아오키 오사무 지음, 길윤형 옮김/서해문집 2017년 10월 22일 치러진 제48대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아베 신조 총리가 이끄는 연립여당(자민당+공명당)이 전체 465석 가운데 3분의 2 이상인 310석을 차지했다. ‘아베 1당’체제가 흔들리지 않은 것은 물론, 헌법개정안 발의에 필요한 의석도 확보한 것이다.이 선거에서 발견할 수 있는 또 다른 특징은 ‘세습의원’의 약진이다. 일본에서 세습의원이란 부모·양부모·조부모 혹은 3촌 이내 친척이 국회의원이고 당선된 인물이 이들과 같은 선거구에서 입후보해 당선된 정치가를 일컫는다. 일본 《지지통신》의 분석 기사에 따르면, 세습 당선자는 109명으로 전체 당선자의 23.4퍼센트에 달한다. 정당별로는, 세습의원 가운데 절대다수인 82.5퍼센트(90명.. 2017. 11. 7.
육아를 배우다 - 아이를 만나다 하나님께 맡기다 육아를 배우다 - 이요셉 지음/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하나님,어떻게 자녀를 길러야 하나요?"나는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지 주님께 묻고 또 묻습니다.자녀의 진정한 아버지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부모의 습성과 틀, 고집대로 아이를 기르면 결국 아이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엇박자를 이루게 됩니다.어느 정도의 기간까지는 물리적으로 아이를 누를 수 있고 부모가 아이의 결핍을 채울 수 있을 것 같지만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만질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육신의 부모가 가지는 한계입니다.그러나 누가 진정한 아빠가 되십니까?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시며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바로 이 진리가 우리의 한계를 뛰어 넘는 열쇠가 됩니다. "하나님,어떻게 자녀를 길러야 하나요?"주님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그분 자신이.. 2017. 11. 7.
무난하게 사는 게 답이야 무난하게 사는 게 답이야 - 황상민 지음/심심 나는 어떤 성격 유형일까?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일까?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박사 출신의 심리학자 황상민. 2014년 출간한 그의 저서 《나란 인간(푸른숲 刊)》은 ‘한국인의 성격에는 5가지 유형이 있다’는 것을 주제로 한 대중심리서다. 그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성격 심리학계에서 오랜 연구와 다양한 요인 분석을 통해 ‘인간 성격의 핵심 요인’으로 합의한 빅파이브 요인(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신경성)을 한국 사회에 접목해 황상민표 성격 유형 분석틀 WPI(Whang's Personality Inventory)을 개발했다. 빅파이브는 성격을 표현하는 ‘재료’와 같다. 어느 한 사람에게 개방성만 있고 나머지 4개 특성은.. 2017. 11. 7.
구강 건강을 위한 올바른 양치질방법 알아보기 예로부터 치아건강은 오복중의 하나로 여겨졌습니다. 치아와 잇몸이 건강해야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어릴 때부터 양치질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을 받고, 구강과 치아 건강을 위하여 칫솔질을 해야 한다는 것을 따로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을 알고 있더라도 치아를 올바르게 관리하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치아 건강을 위한 올바른 양치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바른 양치질, 치약을 때 때는 칫솔모 길이의 2분의 1에서 3분의 1만큼이면 충분합니다. 만약 6세 이하의 어린이라면 완두콩 크기만큼만 짜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모 위에는 도톰하게 얹지말고 안으로 스며들도록 눌러서 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양치질을 잘해도 충치가 자주 생.. 2017.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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