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8/1166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 SNS부터 보고서까지 이 공식 하나면 끝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 송숙희 지음/유노북스 미국인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자 싱클레어 루이스. 그가 하버드에서 가장 중요하게 배운 것은 무엇일까? ‘글쓰기 수업’. 하버드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이용규 목사, 한국인 졸업생 첼리스트 장한나, 하버드 최초 유학생 전체 수석 진권용, 하버드 대학교 법대 종신 교수 석지영, 이외 내로라하는 하버드 졸업생들. 이들이 하나같이 중요하다고 꼽은 것은 ‘글쓰기’였다. 이들이 배운, 하버드에서 150년 가까이 연구한 글쓰기 수업의 비법을 공식 하나로 정리했다. 하버드의 글쓰기 비법인 ‘4줄 공식’만 준비하면 어떤 글이든 쉽게 쓴다. 이 공식을 사용해 쓴 글은 한눈에 읽히고, 단번에 이해된다. 보고서, 기획서,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이메일, 보도 자료, 연.. 2018. 11. 23.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 이석원 지음/달 “나의 삶을 이루는 아무리 작은 것에도 침묵하지 않기” 그에게는 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변함없이,이석원이 사진을 찍듯 글로 잡아챈 삶의 사소하고도 중요한 단면들 2009년 출간 이래 9년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며 우리나라 에세이의 새로운 전범이 되어버린 산문집 『보통의 존재』. 이후 2015년 허구와 사실의 경계를 절묘히 넘나드는 이야기 산문집 『언제 들어도 좋은 말』로 또 한번 독자 대중들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은 이석원이 3년 만에 새 산문집으로 돌아왔다.이번 산문집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에서는 삶과 죽음, 영원한 이별 등 삶의 거대한 주제들보다는 보다 작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고 싶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왜냐하면 스쳐가는 사소한 순간들에 생.. 2018. 11. 23.
아가씨와 밤 - 기욤 뮈소 아가씨와 밤 -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밝은세상 《아가씨와 밤》은 한국에서 15번째로 출간하는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이다. 무려 20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등재되며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구해줘》를 비롯해 이후 출간한 14권의 소설이 모두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할 만큼 기욤 뮈소는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뜨겁게 주목받는 작가이다. 매년 프랑스서점연합회에서 조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순위에서도 7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을 만큼 기욤 뮈소 열풍은 좀처럼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국내에서도 수많은 고정 독자들을 확보하고 있고, 2016년에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가 프랑스 소설 최초로 한국영화로 만들어져 화제를 낳았다. 2018년 작 《아가씨와 밤》은 프랑스에서 초판 55만 부가 판매되었고, .. 2018. 11. 22.
언니들의 세계사 - 역사를 만들고 미래를 이끈 50명의 여성 인물 이야기 언니들의 세계사 - 캐서린 핼리건 지음, 새라 월시 그림, 김현희 옮김/책읽는곰 이 책의 특징1. 딸들을 위한 도전과 용기의 롤 모델 왜 위인전 속 주인공은 남자들뿐일까요? 왜 역사 속 중요한 사건은 전쟁터에서 용맹을 떨친 기사나 나라를 세운 왕에 대한 이야기뿐일까요? 위대한 과학적 발명은 어떻고요? 인류 역사를 바꿀 발명과 발견은 남자들만 할 수 있는 일일까요? 인류의 역사 속에서 정말 여자들의 이야기는 없는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랜 역사가 이어지는 동안 여자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중요한 이야기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저 우리가 그들의 삶에 주목하지 않았을 뿐이지요. 셀 수 없이 많은 여자들이 사회적 편견과 차별, 불평등 앞에 당당히 맞섰습니다. 또 미래를 바꾸기 위해 저마다의 방식으로 싸우기도 했.. 2018. 11. 22.
소피는 할 수 있어, 진짜진짜 할 수 있어 - 소피의 감정 수업 3 소피는 할 수 있어, 진짜진짜 할 수 있어 - 몰리 뱅 지음, 최나야 옮김/책읽는곰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베스트셀러,어린이의 감정을 다룬 그림책의 고전,'소피의 감정 수업'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칼데콧 명예상·샬롯 졸로토 상·제인 애덤스 평화상미국도서관협회(ALA)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개 요칼데콧 명예상 수상작이자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소피의 감정 수업〉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소피는 그림 그리기도 좋아하고, 축구도 잘하고, 채소밭도 잘 가꾸지만, 수학은 영 자신이 없습니다. 언니는 칠교 조각을 요리조리 움직여 금세 정사각형을 완성하는데, 소피는 몇 시간을 끙끙대도 제자리걸음입니다. “난 똑똑하지 못 해!” 소피는 앞으로도 수학은 절대 못 할 거라며 스스로를 한정짓.. 2018. 11. 21.
순재와 키완 - 두 아이가 만난 괴물에 대한 기록, 제19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순재와 키완 - 오하림 지음, 애슝 그림/문학동네어린이 보름달문고 75권. ‘절망적인 색채의 미래 전망들과 어떤 공식처럼 지구와 인간의 파멸을 그린 작품들 속에서 지금 여기가 맨 앞’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제19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호주에 거주하며 심리학을 공부한 오하림 작가의 첫 작품으로 233편의 응모작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격렬한 토론을 끌어낸 문제작이다. 아동문학평론가 김지은은 처음 읽을 때는 누가 놀다 놔두고 간 말판인지 사건의 흐름을 종잡을 수 없지만 끝으로 가면 이야기의 윤곽이 또렷해지고 여러 번 읽으면 더 재미있고 곱씹어 생각하면 이야기가 계속 불어난다고 평했다. 동화작가 송미경은 이 이야기가 인류의 과학적 진보 앞에 한 인간의 목숨을 구하는 것과 한 존재의 상실 중.. 2018. 11. 21.
일하는 마음 - 나를 키우며 일하는 법 일하는 마음 - 제현주 지음/어크로스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저자 제현주의 4년만의 단독 신작. ‘나의 일’을 스스로 정의하고, 누군가의 평가 이전에 자기 성취를 확인하고 싶은 유능한 사람이 되는 것과 좋은 사람이 되는 일이 다르지 않기를 바라는 우리 시대 프로페셔널들을 위한 6가지 현실적 조언을 담았다. 맥킨지, 크레딧 스위스, 칼라일에서 컨설팅과 투자분야 전문가로 10년간 일했던 저자가 치열하고 냉정한 글로벌 엘리트들의 세계에서 익힌 일의 기준과 태도, 그리고 직장을 나와 다양한 기준과 욕구를 가지고 ‘자신만의 일’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사람들과 만나며 익힌 새로운 일의 감각이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2018. 11. 20.
고양이와 할아버지 2019 일러스트북 캘린더 고양이와 할아버지 2019 일러스트북 캘린더 - 네코마키 지음, 오경화 옮김/미우(대원씨아이) 한 사람과 한 마리2019년에도 변함없이 함께! ‘냥이와 할아버지의 사계절 공감 캘린더’2019년에도 콩냥콩냥하여라~!다이키치 할아버지와 고양이 타마 콤비의 올망졸망한 일상을 올컬러로 볼 수 있는《고양이와 할아버지 2019 일러스트북 캘린더》가 올해도 출시되었다. 1년 열두 달이 담긴 캘린더에는 월 별로 다른 일러스트가 구성돼, 사계절의 흥취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일러스트 한 장마다 타마와 할아버지의 스토리가 담겨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텍스트가 거의 없는 일러스트 한 장을 보는 것뿐임에도 한 사람과 한 마리의 유대관계를 끈끈하게 보여주고 있다. 12장의 각기 다른 일러스트는 한 장마다.. 2018. 11. 17.
2019 해피 데이 브레드 탁상달력 2019 해피 데이 브레드 탁상달력 - 발라 지음/콜라보 "매일매일 행복한 빵 냄새가 날 것 같아” 네이버 그라폴리오 연재 중인 발라 작가의 '2019 해피 데이 브레드 탁상달력'이 나왔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열두 달의 풍경을 먹음직스러운 빵 그림과 함께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요. 갓 구운 빵처럼 포근하고 따스한 빵 달력과 함께 2019년에는 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2018. 11. 17.
대학에 가는 AI vs 교과서를 못 읽는 아이들 -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교육 혁명 대학에 가는 AI vs 교과서를 못 읽는 아이들 - 아라이 노리코 지음, 김정환 옮김, 정지훈 감수/해냄 구글과 페이스북 등이 제공하는 빅데이터와 AI 기반 서비스로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높아지고,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신하는 것이 더 이상 SF가 아니게 된 시대. 과거에 공장의 기계화가 블루칼라의 수를 절반으로 줄였다면, 닥쳐오는 산업의 인공지능화는 화이트칼라 수를 절반으로 줄일 것이다. 과거와는 질적으로 다른 거대한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 AI와 공존하게 될 미래 사회에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인공지능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2011년 일본에서는 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인공지능 ‘도로보군’은 도쿄 대학에 합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어 각 시험 과.. 2018. 11.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