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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이상한 나라 - 꾸준한 행복과 자존감을 찾아가는 심리 여행 나라는 이상한 나라 - 송형석 지음/알에이치코리아(RHK) 모두가 자기를 사랑하고 싶다고, 행복하고 싶다고, 자존감을 지키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에 대한 해법은 일시적일 때가 많다. 지속 가능한 자기 사랑과 행복, 자존감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MBC jtbc 를 비롯한 여러 방송을 통해 날카로운 분석과 예측으로 명성을 얻은 정신과 전문의 송형석 박사는 ‘먼저 나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어떤 성격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또 싫어하는지, 마음 깊숙한 곳에 숨기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야만 자기가 ‘진짜 무엇을 원하는지’ 깨달을 수 있고, 그 깨달음의 토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저자는 자기 자신에 대한 표면적인 사실들을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해, 무의식속에 .. 2018. 11. 13.
12가지 인생의 법칙 - 혼돈의 해독제 12가지 인생의 법칙 - 조던 B 피터슨 지음, 강주헌 옮김/메이븐 2018년 전 세계를 뒤흔든 전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 조던 피터슨의 불확실한 인생을 꿰뚫는 최고의 명강의 전 하버드 대 심리학과 교수가 밝혀낸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치워라’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같은 인생의 진리를 심리학, 생물학, 신화, 철학, 종교 등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책이다. 미국과 캐나다 영국 젊은이들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피터슨 현상’을 일으키며 200만 부가 넘는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인생은 고통이다. 하지만 무너지지 않을 길은 있다’라고 말하는 이 책은 고된 삶에 무너지지 않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지혜를 12가지 법칙에 담아.. 2018. 11. 12.
윔피 키드 13 - 겨울 전쟁 일기 윔피 키드 13 -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아이세움 아랫동네 아이들이 전쟁을 선포했다윗동네 아이들은 요새를 사수하라! 폭설 때문에 그레그네 동네에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바로 그날, 오랜 앙숙 관계인 윗동네와 아랫동네 사이에 겨울 전쟁이 벌어졌어요. 서로 편을 갈라 땅을 차지하고, 눈으로 거대한 요새를 만들어 벌이는 대대적인 눈싸움. 그 결전의 순간에 우리 친구 그레그와 롤리도 빠질 수 없지요! 이 눈싸움은 그레그와 롤리에게 목숨을 건 사투입니다. 무너지는 전선에서 아군과 배신자를 가려내야 하니까요. 눈이 그칠 즈음, 그레그와 롤리는 마지막 요새를 사수한 영웅으로 등극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후일을 도모해야 할까요? 시리즈 사상 최초 블록버스터급 스토리! 13번째 책, ≪윔피 키드13. 겨울 전.. 2018. 11. 11.
곰돌이 푸, 신나는 하루를 시작해 곰돌이 푸, 신나는 하루를 시작해 - 캐서린 하프카 외 지음, 디즈니 스토리북 아티스트 그림/주니어RHK(주니어랜덤)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한 손에 꿀단지를 들고 있는 곰. 언제 보아도 사랑스러운 ‘곰돌이 푸’의 모습입니다. ‘곰돌이 푸’는 영국의 작가 A.A 밀른이 쓴 원작을 바탕으로 디즈니에서 1977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원작의 출간 이후 100년이 가까운 시간동안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 캐릭터는 최근 영화로까지 제작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100에이커 숲을 배경으로, 매일매일 펼쳐지는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왁자지껄한 이야기는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소재와 정서를 담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들의 이야기를 가만 들여다보다 .. 2018. 11. 11.
커피 세계사 - 한 잔의 커피로 마시는 인류 문명사 커피 세계사 - 탄베 유키히로 지음, 윤선해 옮김/황소자리 한 잔의 커피로 마시는 인류 문명사-커피나무의 기원 및 인간과의 만남-이슬람 세계에서 유럽으로 커피가 전래된 과정-커피가 촉발한 시민혁명, 그리고 식민지 재배-커피 황금시대를 이끈 미국과 냉전체제-21세기 커피 흐름과 동아시아 시장의 급부상 지난겨울, 에스프레소처럼 꽉꽉 눌러 내린 커피 지식을 농축해 묶어낸 책 《커피 과학》으로 커피 덕후들로부터 탄성 어린 사랑을 받았던 탄베 유키히로 박사가 돌아왔다. 이번에는 무려 30여 년간 차곡차곡 쌓아온 동서고금 커피 이야기보따리를 들고서. 커피 좀 안다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뚜르르~, 소문이 난 탄베 박사는 본업이 의사이자 미생물학 교수이다. 그럼에도 커피인들이 주저 없이 엄지를 치켜세우는 건, 학.. 2018. 11. 10.
지루한 여행을 떠났으면 해 - 그저 함께이고 싶어 떠난 여행의 기록 지루한 여행을 떠났으면 해 - 이지나 지음, 김현철 사진/북하우스 “우리가 같은 속도로 걷는 날이 우리 인생에 얼마나 될까?”휴가와 빨간 날에만 여행을 떠나는평범한 보통 가족의 조금 다른 여행 이야기 필리핀, 베트남, 러시아, 카자흐스탄, 핀란드, 에스토니아, 케냐, 탄자니아, 스리랑카, 헝가리, 폴란드, 미국… 5년간 15개국, 30개 도시를 다녀온 호기심 충만한 가족의 여행 기록.스무 살 무렵 캐나다에서 3개월, 케냐와 탄자니아에서 3개월을 시작으로 26개국을 여행하며 열정 가득한 이십 대를 보낸 이지나 작가. 이십 대의 마지막 해에 가장 친한 친구와 결혼하고, 몇 년 후 아이를 낳았다. 출산과 육아라는, 인생에서 처음 겪어보는 일들로 인해 자주 당황하고 때론 자신을 잃기도 했지만, 아이로 인한 기쁨.. 2018. 11. 10.
떨림과 울림 - 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우리 떨림과 울림 - 김상욱 지음/동아시아 60년간 특파원으로 일하며 국제정치 칼럼을 썼던 언론인 플로라 루이스는 외국어를 배우는 일에 대해 “새로운 언어를 익히는 것은 단지 사물을 부르는 다른 단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물에 대해 생각하는 또 다른 방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떨림과 울림』은 ‘물리’라는 과학의 언어를 통해 세계를 읽고 생각하는 또 다른 방법을 안내한다. “김상욱에게 배웠다면 물리를 다정하게 대했을” 거라는 작가 유시민의 말처럼, 물리학자 김상욱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물리의 세계에 발을 딛게 된다. 무엇보다 물리라는 언어를 통해 세계와 우리 존재를 바라보는 다른 눈을 얻게 된다. 물리의 핵심 개념 중 하나인 원자를 소개하면서 죽음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식이다. 우리의 몸과 마.. 2018. 11. 10.
엠꼼마카롱의 캐릭터 마카롱 - 마카롱 덕후의 성지 ‘엠꼼마카롱’의 완판 레시피 엠꼼마카롱의 캐릭터 마카롱 - 김소연 지음/비타북스 SNS 화제의 ‘엠꼼마카롱’의 캐릭터 마카롱 국내 최초 캐릭터 마카롱 책의 탄생! 지금 대세 디저트는 마카롱! 그중 가장 트렌디한 캐릭터 마카롱 레시피를 담은 책이 국내 최초로 나왔어요. 그동안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모든 마카롱 책이 기본 마카롱 만들기만 다뤘다면, 이 책은 기본 마카롱은 물론 캐릭터 마카롱 레시피도 더했죠. 책 한 권이면 마카롱 완전정복! 인싸들 사이에서 ‘마카롱 완전체’라 불리는 도곡동 핫플레이스 ‘엠꼼마카롱’의 시크릿 레시피를 꾹꾹 눌러 담았어요. 멀어서, 시간이 없어서, 다 팔려서 맛보지 못했던 분들이라면 이 책을 보고 따라 만들어 보세요. 책에는 베이킹 입문자부터 어느 정도 실력을 가진 전문가들을 위한 엠꼼마카롱의 50가지가 .. 2018. 11. 9.
꼬마 니콜라 오리지널 - 1950s 코믹 스트립 꼬마 니콜라 오리지널 - 르네 고시니 지음, 장자크 상페 그림, 정혜경 옮김/문학동네 1999년 국내 최초로 문학동네에서 완역 출간된 이래 수많은 팬을 양산하며 큰 사랑을 받아 온 ‘꼬마 니콜라’ 시리즈. 이제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는 ‘꼬마 니콜라’ 외에도 르네 고시니가 세상을 떠난 뒤 발견된 미발표 원고를 모은 ‘돌아온 꼬마 니콜라’ ‘앙코르 꼬마 니콜라’ 시리즈와《꼬마 니콜라의 빨간 풍선》, 합본 애장판까지 출간되어 있다. 때로는 엉뚱하고, 때로는 짓궂으며, 언제나 사랑스러운 니콜라에게는 누구의 어린 시절이든 소환해 내는 힘이 있다. 누군가는 소중하게 간직해 온 자신의 추억을 새삼 떠올릴 것이고, 누군가는 바로 어제 벌인 신나는 사건을 떠올리며 웃을 것이다. .. 2018. 11. 8.
면화의 제국 - 자본주의의 새로운 역사 면화의 제국 - 스벤 베커트 지음, 김지혜 옮김, 주경철 감수/휴머니스트 자본주의의 역사를 다시 쓰게 할 문제작 자본주의는 공장이 아니라, 들판에서 시작되었다! 오늘날의 자본주의는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이 책은 보잘것없어 보이는 면화라는 작물이 어떻게 제국의 상품으로 변모하여 자본주의의 기원을 이루며 성장을 뒷받침하는지 추적한다. ‘면화’는 유럽의 상인과 정치인 들이 매우 짧은 기간 동안 제국의 확장과 노예노동, 그리고 새로운 기계와 임금노동자를 결합시켜 글로벌 자본주의를 탄생시키고 재편하는 데 중심 역할을 했다. 이 새로운 방식의 핵심에 노예제와 원주민 약탈, 제국의 팽창, 무력을 동원한 교역이라는 ‘전쟁자본주의’가 있었다. 18세기 공장이 아니라 16세기 들판에서 태어나, 기계가 아니라 토지와 노동.. 2018.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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