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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피케티, After Piketty - <21세기 자본> 이후 3년 애프터 피케티, After Piketty - 토마 피케티 외 24인 지음/율리시즈 하버드대학 3년간의 특별기획 프로젝트! 노벨경제학상 수상자(3인)를 포함, 미국을 대표하는 24명의 학자가 을 21개 분야로 나눠 검증하고 평가했다. 불평등을 주제로 이후 3년간의 변화를 분석해 피케티의 이상과 현실을 비교함으로써, 경제인과 독자들에게 미래 예측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2017년 하버드대학 최고의 기획도서! 미국 경제전문가들이 극찬한 최고의 책! 2017. 11. 21.
난 네 편이야 - 세상을 바꾸는 이들과 함께해온 심상정 이야기 난 네 편이야 - 심상정 지음/인플루엔셜(주) 심상정이 말하는 꿈과 변화의 이야기가 찾아옵니다. 세상에 맞서 당당하게 살고 싶은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이야기“정말 끝까지 갈 수 있을까?”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바람을 일으키며 끝까지 2017년 5월 19대 대선을 치른 심상정. 득표는 주요 다섯 후보 중 꼴찌였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마자 엄청난 후원금이 쏟아지고, 여러 중·고등학교에서 모의 대선 당선증을 보내 주는 등 그에게 박수와 격려가 끊이질 않았다. 대한민국 정치에서 낙선자에게 이와 같은 응원을 보낸 일은 이제까지 없었다. 왜 사람들은 그에게 이토록 열광하는 것일까? 심상정은 40여 년 동안 우리 사회 가장 다수의 편에서, 약자의 편에서 한결같은 길을 걸어온 사람이다. 민주주의, 노동, 인권,.. 2017. 11. 21.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지진과 싱크홀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지진과 싱크홀 - 봄봄 스토리 지음, 박선영 그림, 인포그래픽 한국인포그래픽협회 외 감수/아이세움 50권 구성물질과 에너지 : 우주, 힘과 에너지, 물질과 변화, 빛과 소리, 물 지구와 생명 : 지구, 곤충과 거미, 갯벌, 양서류와 파충류, 날씨, 미생물, 집에서 기르는 동물, 공룡, 환경, 여러 가지 식물, 무척추동물, 북극과 남극, 환경, 포유류, 곰팡이와 이끼 인간의 삶: 우리 몸, 사춘기와 성, 유전과 혈액, 진화, 질병과 건강사회와 문화: 신화와 전설, 인간의 문화, 인간 심리, 세계의 문화유산, 세계의 전통문화지리: 아시아, 서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예술: 음악 이야기, 미술 이야기 기술: 발명과 발견, 여러 가지 탈것, 첨단기술, 디지털과 통신.. 2017. 11. 21.
파리의 아파트 / 기욤 뮈소 파리의 아파트 -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밝은세상 《파리의 아파트》는 한국에서 14번째로 출간하는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이다. 무려 20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등재되며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구해줘》를 비롯해 이후 출간한 13권의 소설이 모두 프랑스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를 만큼 기욤 뮈소는 여전히 프랑스 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작가이다. 기욤 뮈소는 지난 10년 동안 교보문고에서 판매된 소설 부수 합계에서 4위를 차지할 만큼 한국 독자들로부터 사랑받아왔고, 《구해줘》를 비롯한 13권의 소설 모두가 온라인 서점 및 전국 주요서점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그의 소설은 프랑스를 비롯해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출간되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프랑스 서점 연합회에서 .. 2017. 11. 20.
사고의 본질 - 유추, 지성의 연료와 불길 사고의 본질 -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 에마뉘엘 상데 지음, 김태훈 옮김, 최재천 감수/arte(아르테) 더글러스 호프스태터는 인지과학·컴퓨터과학 분야에서 30년간 “사고의 근본적인 메커니즘에 대한 컴퓨터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의 연구 분야는 구글 번역이나 IBM의 슈퍼컴퓨터 왓슨(Watson) 같은, 단순히 컴퓨터의 속도가 빨라지고 메모리가 커지면서 가능해진 응용과학으로서의 인공지능 모델과는 궤를 달리한다. 그에게 퓰리처상을 안겨 준 저서 『괴델, 에셔, 바흐』(1979)에서 컴퓨팅, 인지 과학, 신경 과학 및 심리학의 교차점이라 불리는 ‘이상한 고리’ 개념을 발표한 이후 지치지 않고 인간의 사고 과정을 모델로 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사고의 본질』은 인간 사고의 .. 2017. 11. 20.
걸어가는 늑대들 / 전이수 - 영재발굴단 걸어가는 늑대들 - 전이수 지음/엘리 SBS 영재발굴단, 화제의 동화작가 전이수대범하고 엉뚱하고 자유로운 9살 제주 소년!꼬마 동화작가의 첫 책과 두 번째 책 출간! 제주의 자연과 더불어 살며, 창의적이고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꼬마 동화작가가 있다. 9살 나이에 벌써, 『꼬마악어 타코』 『걸어가는 늑대들』이라는 두 권의 책을 완성한 전이수가 그 주인공이다. 전이수는 지난 10월 25일과 11월 1일 양일에 걸쳐 방송된 에 출연해, 속 깊은 생각과 놀라운 재능을 보여주는 그림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전이수의 첫 책인 『꼬마악어 타코』는 2016년 8살 겨울방학 때 완성한 것으로, 꼬마악어의 눈에 비친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나무는 점점 적어지.. 2017. 11. 20.
집단감성의 계보 - 동아시아 집단감성과 문화정치 집단감성의 계보 - 최기숙 외 지음/앨피 문자화되지 않은 감성이 그려내는 ‘큰 그림’ 문자화되지 않은/문자화되지 못한 감성은 우리의 역사와 현실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우리 인간과 사회의 정체성과 삶, 상호작용에 실질적인 힘을 발휘했을까? 감성 연구는 신자유주의를 정면으로 통과하고 있는 현대 한국사회와 세계화 시대에 인문성의 역할과 회복을 재성찰하는 인문학의 역할과 맞닿아 있다. 이는 단지 역사와 사회, 개인의 의미를 풍성하게 하는 차원을 넘어, 시대와 역사가 외면한 의미를 부활시켜 상생과 공생의 문법을 찾는 일이기도 하다. 동아시아만의 감성, 동아시아의 정치와 규율 새로운 사회의 변화가 요구하는 새로운 인문학을 ‘사회인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인문학의 사회성 회복을 도모해 온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감.. 2017. 11. 19.
생명, 경계에 서다 - 양자생물학의 시대가 온다 생명, 경계에 서다 - 짐 알칼릴리 & 존조 맥패든 지음, 김정은 옮김/글항아리사이언스 내 옆에 있는 사람은 너무 평범하고 보잘것없어 인간이 불완전한 존재임을 일깨워준다. 그러나 그런 그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 안에는 신비로운 생명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그는 살고 죽는 생명의 비밀을 품고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생사의 메커니즘을 명확히 이해하지 못했다. 여태껏 단 한 사람도. 주변을 보면 전자는 항상 스핀하며 촉매는 반응하고 있지만, 생명을 설명하는 특별한 요소는 어디에도 없다. 『생명, 경계에 서다』라는 짜릿한 책은 이제 막 태동하는 한 분야의 전체적인 그림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아원자 수준에서 일어나는 지극히 작은 사건이 인간과 동물의 행동에 강력한 효과를 일으키며, 거기에 진정한 생명이 있다고 .. 2017. 11. 19.
우아하게 랍스터를 먹는 법 - 미식가를 유혹하는 음식 교양 사전 우아하게 랍스터를 먹는 법 - 애슐리 브롬 지음, 루시 앤젤맨 그림, 신용우 옮김/이덴슬리벨 《우아하게 랍스터를 먹는 법》은 곳곳에서 만나는 낯선 음식으로 색다른 모험을 즐기고 있는 당신을 위한 음식 교양서다. 먹방, 혼밥 등 식(食)과 관련된 키워드가 늘고 있으며 TV 프로그램 는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 누구인지 알려주는 시대”라 했다. ‘먹는 즐거움’을 사랑하는 평범한 미식가가 늘고 있다는 얘기이자 이제 식사는 단순 배를 채우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거다. 그래서 먹는 일을 더 즐겁게 해주고, 새로운 음식을 알려줄 책을 준비했다.이 책은 제목대로 랍스터의 껍데기를 벗겨내고 잘라서 먹는 법, 통 생선을 해체하는 법, 람부탄의 껍질을 벗겨 과육을 꺼내는 법 등 낯선 음식을 마주한 미식 모험가를.. 2017. 11. 19.
소리 질러서 미안해 - 소리 지르고 후회하는 대신 아이와 더 바람직하게 소통하고 관계 맺는 법 소리 질러서 미안해 - 로나 레너 지음, 김아영 옮김/한문화 엄마들은 날마다 아이와 밧줄의 양쪽 끝을 잡고 안간힘을 쓰며 힘겨루기를 한다. 이런 기싸움은 아이를 향해 자신도 모르게 폭발하듯 버럭 소리를 지르고 나서야 끝이 난다. 아이에게 소리 지르지 않겠다고 매일 결심하지만 오늘도 역시 소리 지른다. 그리고 스스로를 자책하며 자괴감에 빠져든다. ‘툭하면 소리 질러대는 나쁜 엄마일 수밖에 없는가? 소리 지르지 않고 아이와 소통할 수는 없을까?’ 저자인 로나 레너는 책에서 실용적인 방법들을 다양하게 제시하지만 무엇보다 우선해서 소리 지르는 자신을 따뜻한 연민으로 바라볼 것, 부모 자신과 아이에 대해 전문가가 될 것을 힘주어 강조한다. 50년 가까이 간호사로 근무하며 정신 건강프로그램, 학습 장애 프로그램, .. 2017.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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