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 내는 천연식품을 설탕대신 사용하는 방법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면 설탕 사용을 줄여가며 식품 자체의 고유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양파, 당근, 양배추, 레몬 등 각종 재료를 섞어 조리하거나 다시마, 표고, 양파로 육수를 내어 조림 음식을 만들면 당류 함량도 줄일 수 있습니다. 식품 조리 시 설탕, 꿀 등 첨가당 대신 양파, 사과, 키위, 배 등 자연식품을 갈아 만든 즙을 활용하여 단맛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천연 설탕 사용하기, 양파에도 종류가 있는데 외피 색깔에 따라 황양파, 적양파, 백양파 등으로 구분이 됩니다. 그 중에서도 적양파는 당도가 높고 수분이 많아 과일 향이 나기도 하여 생채나 무침 등 가열하지 않는 요리의 재료로도 많이 활용이 됩니다. 양파를 가열하면 매운맛 성분이 휘발되면서 무려 설탕의 50배 이상 ..
2017. 8. 10.
그럼에도 작가로 살겠다면 - 작가들의 작가에게 듣는 글쓰기 아포리즘
그럼에도 작가로 살겠다면 - 줄리언 반스 외 지음, 존 위너커 엮음, 한유주 옮김/다른 어니스트 헤밍웨이, 커트 보니것, 줄리언 반스, 스티븐 킹,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F. 스콧 피츠제럴드, 잭 케루악, 윌리엄 포크너, 레이 브래드버리, 존 스타인벡, 안톤 체호프 …… 높은 문학적 성취를 이룬 거장들에게서 글쓰기의 원칙과 작가의 자질을 듣는다. 소설가와 시인을 비롯해 칼럼니스트, 편집자, 출판계 종사자 등 이 책에 실린 예술가는 400여 명이 넘는다. 캐릭터나 플롯을 짜는 법에서부터, 표절과 독서, 술이 창작 활동에 끼치는 영향, 문학상의 빛과 그림자, 편집자 다루는 법, 동료 작가와의 인간관계, 글쓰기에 대해 우리가 습관적으로 품는 환상에 이르기까지 글쓰기에 관한 폭넓은 조언을 들을 수 있다. 글을 ..
2017.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