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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1

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는 시작된다 - 세 아이를 영재로 키워낸 엄마의 성장 고백서 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는 시작된다 - 서안정 지음/한국경제신문 “아이 때문에 고민이세요?” 아이를 키우는 일은 내일 비를 맞지 않으려고 오늘 미리 우산을 쓰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푸름이닷컴 17년 육아 멘토가 개성이 모두 다른 세 명의 아이를 사교육 없이 영재로 키운 법! 세 아이를 사교육 없이 영재로 키운 푸름이 닷컴의 육아 멘토 서안정 작가. 이 책은 개성 강한 세 아이들의 사춘기를 함께 통과하면서 육아가 무엇인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지 등 부모들에게 꼭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를 10개의 씨앗을 통해 알려준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및 학교 등 아이의 사회생활이 시작된 후 겪게 되는 생활습관, 학습 및.. 2019. 6. 30.
배우 전미선, 전주 호텔서 숨진 채 발견 배우 전미선, 전주 호텔서 숨진 채 발견 #L_tx_content p {margin:10px 0;}배우 전미선이 29일 오전 11시 45분쯤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동률 기자매니저 발견해 경찰에 신고[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배우 전미선이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2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5분쯤 호텔 객실 화장실에서 전미선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119구급대가 출동했을 당시 전씨는 이미 .. 2019. 6. 30.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 정우성이 만난 난민 이야기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 정우성 지음/원더박스 네팔, 남수단, 레바논, 이라크, 방글라데시, 지부티와 말레이시아… 세계의 난민촌을 찾아 난민들의 삶을 직접 마주한 정우성의 특별한 경험, 그리고 그가 간절히 전하고 싶은 이야기 정우성 에세이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이 출간되었다. 그간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활동을 하며 만난 이들의 이야기, 그리고 난민 문제에 대한 생각을 책으로 엮었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사회공헌 차원에서 연예인이 비영리기구 활동을 하는 사례는 적지 않지만 그의 사례는 조금 특별하다. 그가 어느 순간 우리 사회 난민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는 점에서 말이다. 2017년 12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로힝야 난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앵커 손석희는 그에.. 2019. 6. 29.
키키 키린 - 그녀가 남긴 120가지 말 키키 키린 - 키키 키린 지음, 현선 옮김/항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원한 페르소나, 키키 키린이 남긴 마지막 말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원한 페르소나이자, 개성 넘치는 자연인인 배우 키키 키린의 생전 발언을 삶, 병, 늙음, 사람, 인연, 가족, 일, 죽음이라는 총 여덟 가지 주제로 분류해서 엄선했다. 때로는 신랄하고 때로는 따뜻한, 그러나 늘 유머를 잊지 않는 그녀의 말은 방황하고, 불안하고, 고독한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위안과 생각할거리를 준다. 또 삶의 다양한 국면을 두고 키키 키린이 남긴 120가지 말을 곱씹다보면, 그녀가 뛰어난 배우였을 뿐 아니라 기지와 위트에 넘치는 달관의 재인才人이였음을 깨닫게 된다. 키키 키린의 생生 키키 키린은 우리에게 언제나 ‘엄마’로 기억된다. 의 생활.. 2019. 6. 27.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제임스 클리어 지음, 이한이 옮김/비즈니스북스 고교 시절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저자는 연습 중 동료의 야구 배트에 얼굴을 정통으로 강타당하는 큰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얼굴 뼈가 30조각이 났고, 왼쪽 눈이 튀어나와 실명 위기까지 왔으며, 심정지가 세 번이나 일어났다. 걸을 수조차 없었던 저자는 절망에 빠지는 대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이라도 찾아 그것을 반복하자고 마음먹는다. 그 후 매일 걷기 연습을 해서 6개월 만에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6년 후에는 대학 최고 남자 선수가 되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자신을 인생의 나락에서 구해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전 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가 되었다. 이 책은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생물학,.. 2019. 6. 25.
돈이 자라는 나무 - 학교에서 돈을 배우자! 돈이 자라는 나무 - 박정현 지음, 이현지 그림/한겨레아이들 학교 선생님이 반 아이들과 돈 공부를 했어요. 돈이 왜 중요한지, 돈과 꿈은 어떤 연관이 있는지 토론했어요. 돈을 효과적으로 일하게 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돈과 멀어지는 습관을 고쳐 나갔답니다. 돈을 알게 되니 돈은 내 편이 되었어요. 경제 지식과 세상 이치를 알게 되는 것은 보너스! 자, 여러분도 오늘부터 돈 공부 시작! 잘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 나왔어요. 초등학교 선생님이 1년 동안 반 아이들과 함께한 경제 수업을 책으로 펴냈어요. 반 친구들이 어른이 되어서 잘 살기를 바라는 선생님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답니다. 잘 사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돈이 자라는 나무》에는 돈을 내 편으로 만들어서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담겨 있어요.. 2019. 6. 24.
방탄 사고 - 걱정, 무기력, 질병으로부터 당신을 지킬 해독제 방탄 사고 -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지음, 박규호 옮김/은행나무 “삶을 바꾸는 최고 결정권자는 생각이다!” 만성피로, 우울증 진단, 꼬여버린 인간관계… 녹다운 된 몸과 마음을 가뿐하게 일으킬 방탄 사고 프로젝트 -작가 전작들 독일 내 700만부 판매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 베스트 10 -독일 순회강연 연속 매진 “이 세상에 히르슈하우젠이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른다. 책을 읽기도 전에 미리 웃을 수 있고, 읽고 나서는 오래도록 생각하게 해준다.”_빌헬름 슈미트 교수 독일 출판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독일이 사랑하는 의사 히르슈하우젠이 신작 ≪방탄 사고≫로 돌아왔다. 병원에서는 의사로, 무대 위에선 청중을 휘어잡는 강연자이자 카바레티스트로 종횡무진 활동하는 히르슈하우젠은 정통.. 2019. 6. 24.
착해도 너무 착한 롤리의 일기 - 롤리, 드디어 입을 열다! 착해도 너무 착한 롤리의 일기 - 제프 키니 지음, 신인수 옮김/아이세움 출간 즉시 , , 베스트셀러 기록! 2007년, 출간과 동시에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며 지금까지 2억 명의 독자를 즐겁게 한 가 깜짝 선물을 들고 왔습니다. 그레그에게 매번 당하기만 하던 롤리가 드디어 자신의 일기를 쓰겠다고 선언했어요! 롤리에게 그레그는 어떤 친구일까요? 롤리는 그동안 무슨 생각으로 자신을 골탕 먹이는 그레그와 어울렸을까요? 롤리의 관점에서 풀어낸 《착해도 너무 착한 롤리의 일기》는 전 세계 2억 명의 팬들에게 전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이번 책은 제프 키니가 예고 없이 깜짝 발표한 번외편이지만, 이야기의 구성과 350컷이 넘는 삽화를 포함한 책의 완성도는 시리즈를 능가합니다. 그레그의 위인전을 써 주겠다며 .. 2019. 6. 22.
눈과 사람과 눈사람 눈과 사람과 눈사람 - 임솔아 지음/문학동네 삶을 직시하고 온몸으로 경험하는 작가 임솔아의 첫 소설집 『눈과 사람과 눈사람』이 출간되었다. 2013년 중앙신인문학상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그는 첫 장편소설 『최선의 삶』으로 2015년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서의 재능을 증명하고, 첫 시집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로 2017년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하며 시와 소설 모두에서 눈에 띄는 성취를 보여주고 있는 젊은 작가다. 시적인 문장 안에 진중한 사유를 함축하여 한국문학의 깊이를 더하는 임솔아의 작품세계를 단편집으로는 처음 음미해볼 수 있는 기회다. 임솔아가 고르고 골라 배치해둔 단어들은 시어와 같은 무게를 지니고 문장과 문장 사이를 말해지지 않은 의미로 고요히 채워가며 자신만의 독.. 2019. 6. 21.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 은유 지음, 임진실 사진/돌베개 어느 청(소)년 노동자의 삶과 죽음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 한 아이가 있었다. 일찌감치 진로를 정해 취업에 유리하다는 마이스터고에 진학했고, 졸업 전에 문화산업으로 유명한 대기업에서 현장실습생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하게 된 일은 식품공장에서 소시지를 포장하는 일. 장시간 노동과 사내 폭력을 견디지 못한 아이는 2014년 1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전날 밤, 그는 트위터에 이렇게 적었다. “너무 두렵습니다. 내일 난 제정신으로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요?” 그 아이의 이름은 김동준, 동아마이스터고 3학년, 현장실습생.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현장실습생들에게는 비슷한 죽음이 이어져왔다. 직업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재학생들이 학생 .. 2019.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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