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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는 시작된다 - 세 아이를 영재로 키워낸 엄마의 성장 고백서

by 글쓰남 2019.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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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는 시작된다 - 10점
서안정 지음/한국경제신문

“아이 때문에 고민이세요?”
아이를 키우는 일은 내일 비를 맞지 않으려고 
오늘 미리 우산을 쓰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푸름이닷컴 17년 육아 멘토가 개성이 모두 다른 세 명의 아이를 
사교육 없이 영재로 키운 법!

세 아이를 사교육 없이 영재로 키운 푸름이 닷컴의 육아 멘토 서안정 작가. 이 책은 개성 강한 세 아이들의 사춘기를 함께 통과하면서 육아가 무엇인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지 등 부모들에게 꼭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를 10개의 씨앗을 통해 알려준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및 학교 등 아이의 사회생활이 시작된 후 겪게 되는 생활습관, 학습 및 공부법, 사회성 문제, 왕따에 대처하는 법, 친구 관계, 스마트폰 사용법, 사춘기를 무사히 통과하는 법, 진로를 정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 등 부모가 아이와 겪게 되는 갈등 과정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법을 알려주고, 그 과정 속에서 부모 역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함을 일깨워준다. 엄마 공부가 끝나야 비로소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세 아이를 특별한 사교육 없이 영재로 키운 평범한 엄마의 성장 고백서

유아교육 전문 푸름이닷컴에서 17년간 육아 멘토로 활동하며 딸 아이 세 명을 영재로 키운 서안정 작가. 그녀는 푸름이닷컴 내 유명인사로 아이를 양육할 때 흔히 궁금한 질문부터, 아이의 학교생활 공부 방법까지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주고 또 바로 실천하고 적용해볼 수 있는 팁들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교육 한번 시키지 않고, 그 흔한 학습지 한 번 시키지 않은 채 세 아이들을 영재로 키울 수 있었던 방법은 무엇일까? 그녀의 딸 아이 세 명은 특별한 준비 없이 영재원의 테스트를 통과했고, 국제고, 과학고 등에서 즐겁게 본인의 뜻대로 공부하고 있다. 지극히 평범하고 조금은 불후했던 어린 시절을 보냈던 서안정 작가는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서 육아서를 천오백 권 이상 읽었다. 그 과정을 통해 그녀가 깨달은 것은 좋은 성적이나 이름난 대학, 훌륭한 직장은 아이를 키우는 진정한 목표가 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런 깨달음은 시험 기간에도 여전히 놀고 있는 아이를 야단치지 않고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주었고, 눈앞의 허들보다 더 먼 미래에 필요한 것들, 다시 말해 자존감, 긍정, 사랑, 도전 등에 더 많은 신경을 쓸 수 있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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