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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잠수네 초등 5, 6학년 공부법 - 초등 5, 6학년, 지금이 입시 성공의 적기다!

by 글쓰남 2017.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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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네 초등 5, 6학년 공부법 - 10점
이신애 지음/알에이치코리아(RHK)

초등 5, 6학년은 앞으로 고입, 대입을 거쳐 진로까지 아이의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기에 최적인 시기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앞으로 중고등 6년이 수월해질 수도, 힘겨워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장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교육제도 때문에 향후 3년, 6년의 공부 전략을 세우기가 쉽지 않다. 한 전형, 한 학교만 생각하고 준비하면 그때가 되어서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잠수네는 이렇게 매년 변화하는 제도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아이의 기본기를 탄탄히 쌓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즉, 어떤 진로로 나가더라도 공통으로 중요한 국어, 영어, 수학 실력을 키우라는 것이다.


잠수네를 알고 있는 엄마들이 흔히 하는 오해가 있다. ‘잠수네는 시간이 많은 전업맘만 할 수 있다’, ‘엄마랑 친한 여자아이만 할 수 있다’는 오해가 그것이다. 하지만 <잠수네 초등 5, 6학년 공부법>은 모든 것을 다 엄마가 하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공통으로 필요한 것만, 그것도 아이가 따라갈 수 있는 수준에서 욕심내지 말고 선택할 것을 권한다. 심지어 아이가 원하는 것일지라도, 가짓수가 너무 많다면 공부의 가짓수를 쳐내라고 이야기한다. 나아가 남들이 성공했다고 무조건 다 할 것이 아니라, 아이의 진로와 특성에 맞춰 심화하거나 보완해야 할 영역을 체크하라는 것이 잠수네의 조언이다. 



이렇게 시작한 잠수네 수많은 워킹맘과 교사맘이 아이를 붙잡고 가르칠 필요 없이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잡혔으며 입시제도에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기본기가 세워졌다고 증언한다. 이것이 18년 동안 흔들림 없는 교육정보 사이트로 자리매김한 잠수네의 비결이기도 하다.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는 마음과 달리 훈육방식의 갈등을 겪는 엄마들에게, 노력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아 좌절하는 아이들에게 공부의 재미를 일깨워 주고, 왜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적확한 동기부여를 제시한다. 그렇게 맺은 결실로 아이들은 서울대, 의대, 카이스트 등 누구나 희망하는 대학에 그것도 점수를 맞춰가는 입시가 아닌 앞으로 하고 싶은 공부에 맞춘 진로선택형 입시에 성공했다. 

<잠수네 초등 5, 6학년 공부법>은 이렇게 수많은 엄마들이 입증한 아이의 성향별, 수준별 맞춤형 국영수 공부법이 담긴 잠수네 노하우의 보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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