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8/0570

세상을 만드는 글자, 코딩 - 창의와 소통을 위한 코딩 인문학 세상을 만드는 글자, 코딩 - 박준석 지음/동아시아 도스(DOS)를 거쳐,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Window) 운영체제로 발전해간 컴퓨터로 인해, 현재는 누구나 손쉽게 인터넷과 컴퓨터,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이러한 과정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언어’인 코딩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코딩(coding)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한 기술로,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컴퓨터 운영체제(OS) 외에도 게임, 통신, 전자제품 등 우리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고 이용하고 있는 것들에 이 코딩이 적용되어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하는 데에 코딩은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18. 5. 11.
같은 말도 듣기 좋게 - 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의 말하기 비밀 같은 말도 듣기 좋게 - 히데시마 후미카 지음, 오성원 옮김/위즈덤하우스 달변이 아니더라도, 유창한 언변이 아니더라도 좋은 인상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멀리서부터 빙긋이 웃으며 다가오는 미소, 대화 내용을 잊지 않기 위해 얼른 메모장에 받아 적는 성실함, ‘그게 아니고’ 반박하기보단 ‘찾아보니 이런 게 있네’ 대안을 제시하는 상냥함. 《같은 말도 듣기 좋게: 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의 말하기 비밀》(위즈덤하우스刊)은 소심하고 사람 만나기를 두려워하던 라디오 DJ인 저자가 태생적으로 말이 적고 말주변이 없는 사람들이 대화에서 소외되지 않고 기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 도서이다. 사람들은 흔히 유창하고 유쾌하게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 사람들을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대화에.. 2018. 5. 10.
세븐이브스 1 - 달 하나의 시대 세븐이브스 1 - 닐 스티븐슨 지음, 성귀수 옮김/북레시피 오바마와 빌 게이츠가 휴가지에 가져간 바로 그 책! , , , 등으로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한 론 하워드 감독 전격 영화제작! 달이 폭발했다. 이렇다 할 원인도, 전조도 없었다. 한창 차오르는 중이었고, 만월을 하루 앞둔 시점이었다. 05:03:12 UTC. 훗날 이 순간은 A+0.0.0 또는 그냥 제로(0)로 표시될 터였다. - 본문 중에서 달의 붕괴! 노아의 방주가 된 우주선, 그리고 살아남은 단 일곱 명의 인간.그리고 5000년 후 시작되는 또 다른 인류의 역사! 어느 날 아무런 징후도 이유도 없이 달이 폭발하고, 지구는 2년 뒤 거대한 운석들이 수천 년 동안 폭풍처럼 쏟아져 내리는 하드레인Hard Rain을 마주하게 된다. 결국, 인간이 생.. 2018. 5. 9.
유튜브의 신 - 1인 크리에이터들의 롤모델 대도서관이 들려주는 억대 연봉 유튜버 이야기 유튜브의 신 - 나동현(대도서관) 지음/비즈니스북스 좋아하는 일 한 가지만 있으면 누구나 대도서관처럼 할 수 있다!호주머니 속 취미를 창의적 콘텐츠로, 그냥 하던 딴 짓을 대박 아이템으로! 호기심이 많아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서 하는 아이, 수학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아이, 입만 열면 주변 사람들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입담 좋은 아이, 손재주가 좋아 뭐든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아이, 존재감은 없지만 늘 꿈꾸는 눈을 하고 있는 아이…. 이 모든 아이들이 자라서 자기 브랜드를 가진 1인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평범하고 성실한 직장인, 할 일 없어 보이는 동네 백수, 아이돌에 열광하는 덕후, 지름신 강림에 번번이 굴복하는 쇼핑광, 청소·정리정돈·요리·육아라면 자신 있는 살림의 여왕, 장난감 덕후인 초.. 2018. 5. 9.
홈패션 DIY - 재봉틀로 꾸미는 행복한 우리집, 개정판 홈패션 DIY - 청강아카데미 지음/성안당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홈패션 강사진들이 뭉쳐 초보자들에게 선물하는 50가지 홈인테리어! 홈패션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청강아카데미의 강사들이 한 곳에 모여 50가지나 되는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작품을 소개하였다. 각각의 개성에 맞는 작품을 각자만의 방식으로 소개하였는데, 소품, 거실, 주방, 욕실, 아이방, 신생아용품, 안방, 한실까지 과정 사진을 상세히 담았다. 홈패션을 처음 접하거나 재봉틀을 이용한 다양한 작업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실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다양한 천의 소개보다는 생활에 접하기 쉬운 세탁이 편한 천들을 사용하였고, 비교적 어렵지 않고 실용성 있는 디자인의 작품들을 실었다. 생활 속 패턴을 가지.. 2018. 5. 7.
이 밖에 무엇을 구하리 - 법정 스님 유품 사진집 이 밖에 무엇을 구하리 - 리경 엮음, 김용관 사진/김영사 우리 곁에 남겨두신 무소유의 삶, 그 아름다운 흔적법정 스님에 대한 그리움, 스님의 자취를 찾아서 입적 8주기를 맞이하여, 수준 높은 심미안과 단순 소박한 삶이 잘 어우러진스님의 오두막과 삶의 자취, 남겨두신 글과 그림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보시던 그 빛 그대로 스님께서 머무셨을 공간, 남기신 흔적들을 한동안 그저 가만히 들여다보다가,문득 멋지게 예쁘게 촬영하지 않으리라는생각이 올라왔습니다. 사진가의 기술, 재주는 겸손해져야 했습니다.전기도, 인공적인 빛 한 줄기도 들어오지 않던 그 공간에서스님께서 보셨던 그 빛 그대로 기록하는 것이가장 정직한 전달이라 생각했습니다.선명하고 반듯하게, 가장 기본적인 저의 역할만 했습니다.스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을지 .. 2018. 5. 7.
아무튼, 외국어 - 모든 나라에는 철수와 영희가 있다 아무튼, 외국어 - 조지영 지음/위고 아무튼 시리즈 열두 번째 이야기: 외국어 방랑자의 마음은 쉽게 정박하기 어렵다 아무튼 시리즈 열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외국어 방랑자이다. 외국어 배워보기라는 취미 생활을 갖고 있는 저자는 심지어 전혀 모르는 말도 독학을 한다. 책 한 권을 사다가 그냥 무작정 들여다보거나 오가는 출퇴근길에 괜히 들어보고 마는 식이다. 그것이 중국어로부터 시작되어, 아니 그 앞에는 일본어가 있었고, 그 후로 독일어나 스페인어로 이어지는 기묘한 방랑생활이 되었다. 관심은 많지만 열심히는 하지 않는 꾸준함, 습관적인 게으름 속에서도 오랫동안 이어지는 이 집요한 미련을 해부(?)하고자, 미지의 외국어가 어째서 나를 매혹시켰는지, 혹은 그 매혹이 문득문득 어떻게 다시 일상에서 발현되곤 하는.. 2018. 5. 6.
하고 싶다 다이어트 - 100일 완성 날씬해지는 평생 습관 / 안선영 하고 싶다 다이어트 - 안선영 지음/다산북스 시간 없고 돈 나갈 곳 많은 엄마들을 위한 현실 다이어트 “100일 후 안 맞던 옷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엄마라는 이름 아래 잃어버린 나를 되찾고,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며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안선영의 100일 다이어트. 대한민국 대표 골드미스 연예인이었던 안선영이 똑소리 나는 육아계의 맏언니로 돌아왔다. 그녀가 『하고 싶다 연애』 이후 5년 만에 출간하는 이 책 『하고 싶다 다이어트』는 아이 키우고 가족 챙기느라 정작 자기 몸을 돌볼 시간은 없는 엄마들을 위한 현실적인 다이어트 노하우를 담고 있다. 『하고 싶다 다이어트』는 건강 정보가 가득 담겨 있거나 전문 트레이너의 운동법을 상세히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출산 후 망가진 몸을 회복하기 위해 저자가.. 2018. 5. 6.
마케터의 일 - 경험하고 공감하고 함께하는 마케터의 일 - 장인성 지음, 김규림 그림/(주)북스톤 ‘직업으로서의 마케터’를 이야기합니다오늘도 치열하게 목표를 세우고 방법을 찾고 계획을 실현하는 마케터들을 위한 책 ‘어떻게 해야 우리 제품을, 우리 서비스를 잘 알릴 수 있을까?’ 이뤄야 할 목표는 하나지만 마케터들에게 주어진 일들은 너무도 많다. 작게는 고객이벤트, SNS 계정관리에서부터 크게는 광고전략과 매출증대까지 챙겨야 한다. 그뿐인가. 업계와의 경쟁에서도 앞서야 하고, 다양한 경험도 쌓아야 하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도 안테나를 세워야 하기에, 마케터의 하루는 바쁘게만 흘러간다. 혹시 마케팅에 대해 제대로 배울 기회조차 없이 실전에 투입되어 일하고 있지는 않은가? 크고 작은 일들에 치여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를 맴도는 것 같은 기분을.. 2018. 5. 5.
슬기로운 언어생활 슬기로운 언어생활 - 김윤나 지음/카시오페아 읽으면 읽을수록 말이 예뻐지는 일상언어 사용법 김윤나 작가의 말 너머 사람을 보는 법 정말 말해야 할 때 말하지 못하고, 듣기 싫은 말도 참아야 하고, 가끔은 어설프게 조언하기도 하고, 눈치 없이 끼어들기도 하고… 우리는 매일 말 때문에 고민한다. 해야 했는데 하지 못한 말,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한 말 때문에 후회하고 속상해한다. 사람 사이의 말이 매뉴얼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대화가 예상한 대로 되지도 않는다. ‘이럴 때는 이렇게’에 딱 들어맞는 정답이 없고, ‘그때그때 다르다’라는 점이 말을 어렵게 하고 사람을 괴롭게 한다. 그렇기에 말을 제대로 쓰려면 사람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단순한 기술이나 지식이 아니라 상대의 감정과 사정에 따라 다르게 말할 수 .. 2018. 5.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