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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3

[주말, 뭐 읽지?] 마흔이 됐다면 '펜'을 들자..."삶이 즐거워" [주말, 뭐 읽지?] 마흔이 됐다면 '펜'을 들자..."삶이 즐거워" 인생이 즐거워지는 아주 사적인 글쓰기 예찬론 '마흔, 나를 위해 펜을 들다' 책이 15일 출간된다.사적인 글쓰기 예찬론 '마흔, 나를 위해 펜을 들다' 15일 출간[더팩트ㅣ송은화 기자] 최근 글쓰기 책이 많이 출간되고, 또 잘 팔리고 있다.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 이사장 유시민 작가의 글쓰기 특강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 당시 청와대 연설비서관실 행정관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때는 연설비서관으로 재직하며 8년간 직접 보고 들은 글쓰기 핵심 노하우를 담은 강원국 작가의 '대통령의 글쓰기', 17년 경력의 글쓰기 코치가 소개하는.. 2019. 4. 14.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책은 넘쳐나지만, 모두가 읽지는 않는다 성인 기준 ‘한국인의 평균 책장’이 있다면 어떤 책들이 꽂혀 있을까?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에 따르면 “대충 소설 3권(베스트셀러 위주), 자기개발서 3권(각성 계열 1권, 닦달 계열 1권, 위로 계열 1권), 대학 시절 교재 1권(한때 대학생이었다는 유일한 증거물. 전공보다 교양 교재일 확률이 묘하게 높음), 영한사전 1권(고교 때 구매), 자격시험이나 토익 등의 수험서 1권(열심히 공부한 기록이 남아서인지 버리지 못함)”일 거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일 만한 디테일한 분석이다.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 이창현 지음, 유희 그림/사계절 올해는 ‘책의 해’이다. 국가에서 나서서 책읽기를 독려하고, 개성 있는 동네 서점, 지역 서점이 핫플레이스로 떠.. 2018. 12. 10.
청춘의 독서 (리커버 에디션) - 세상을 바꾼 위험하고 위대한 생각들 청춘의 독서 (리커버 에디션) - 유시민 지음/웅진지식하우스 세상을 전율시킨 〈항소이유서〉에 숨결을 불어넣고거침없이 진보의 길로 달려가게 했던 14권의 고전 유시민이 꺼내 든 14권의 고전은 모두 한 사회를 뒤집고 한 시대를 흔들었던 위험하고 위대한 책들이다. 그것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누구보다 뜨거운 청춘의 시기를 보냈던 유시민이라는 한 사람의 삶에 새겨진 깊고 뚜렷한 흔적이기도 했다. 대학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시절 지식인으로 산다는 것에 눈뜨게 해준 《전환시대의 논리》, 시국 사건에 휘말려 수감 중에 써 내려간 〈항소이유서〉에 영감을 준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유신 체제라는 불합리에 목소리를 내게 만들었던 《역사란 무엇인가》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안타까운 죽음을 떠올리게 한 《카타리.. 2017.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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