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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올리버쌤의 영어 꿀팁 - 120만 명이 정주행한 유튜브 최강의 영어 강의

by 글쓰남 2018.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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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쌤의 영어 꿀팁 - 10점
올리버 샨 그랜트 지음/위즈덤하우스

교과서.사전.번역기, 책상 영어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리얼 영어! 

교과서에서 ‘~해야 한다’로 배운 should는 사실 ‘~하는 게 좋아요’로 해석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잘’을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면 well이라고 나오지만 well은 ‘잘 먹었다’처럼 만족감을 표현할 때는 사용할 수 없다. 한때의 유행어 stupid은 상대방의 지능을 깎아내리는 표현으로 원어민에게 매우 불쾌하게 들리고, 번역기가 알려주는 ‘보고 싶어’ I miss you는 애절한 느낌이 배어 있어 가볍게 쓰기엔 적절하지 않다.

우리가 그동안 책상머리에서 공부한 영어는 실제로 썼을 때 어색하거나 그 상황에서 사용할 수 없는 표현인 경우가 태반이다. 교과서는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지루한 표현을 가르치고, 사전과 번역기는 뉴스 앵커나 사용할 법한 딱딱한 표현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리버쌤의 강의에는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현실 표현들이 가득하다. 그리고 올리버쌤은 실제 대화에 쓰이는 영어를 문화적인 배경을 알고 배운다면 굳이 공부하지 않아도 저절로 습득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책으로 공부하고 ▶ 유튜브로 복습하고 ▶ 앱으로 확장 학습까지

책도 올리버쌤의 기존 강의와 마찬가지로 미국인과 한국인의 대화 상황을 먼저 보여준 뒤, 잘못된 부분을 짚어주고, 정확한 표현을 제시하는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아울러 구독자 댓글 중 재치 있는 질문이나 영어 궁금증 등을 뽑아 답해주는 ‘유튜브 토크’ 페이지를 따로 두어 한국과 미국의 문화 차이, 올리버쌤의 경험담, 추가 영어 표현 등 앞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들을 덤으로 들려준다. 

매 10개 표현을 익힌 뒤에는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는 의미에서 간단한 퀴즈를 풀어보고, 구독자들이 영어공부의 어려움에 대해 가장 많이 한 질문에 대한 올리버쌤의 답변인 ‘올리버쌤의 영어공부팁’ 페이지를 통해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볼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케이크앱으로 원어민들이 실생활에서 각 표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반복해서 들어보고 나의 발음도 평가해볼 수 있어, 책으로 공부하고 유튜브로 복습하고 앱으로 확장 학습까지 마치면 공부한 내용이 저절로 완전한 내 것이 된다. 이렇게 하루 한 표현씩 100일간 올리버쌤의 강의를 따라가다 보면 누구든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에서 영어로 말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영포자도 다시 도전… 재미, 습득속도, 실용성 측면에서 차원이 다르다! 

올리버쌤 강의의 핵심은 실제 한국인과 미국인의 대화 상황을 보여주고, 미국 문화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영어 표현을 알려주기 때문에 굳이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기억된다는 것이다. 재미, 습득속도, 실용성 측면에서 기존의 강의들과 완전히 차원이 다른 올리버쌤 영어를 접한 구독자들은 “너무 재밌어서 나도 모르게 영어공부를 계속 하게 된다” “50대인데 습득속도가 완전 빠르다” “미국인에게 써먹었더니 깜짝 놀랐다” 같은 감탄을 쏟아내며 ‘영어 꿀팁’ 강의에 완전히 빠져든다. 

그래서 이제 막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초등학생부터 입시 영어에 지친 중.고생, 유학이나 워킹홀리데이로 영어가 절박한 대학생, 자투리 시간에 영어공부 하는 직장인과 뒤늦게 영어에 다시 도전하는 5,60대 학습자까지 실제로 영어로 말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올리버쌤은 최고의 영어 선생님으로 통한다. 지금껏 영어를 어렵게만 느꼈다면, 10년 넘게 영어공부를 하다가 포기하기를 반복해왔다면, 이제 쉽고 재밌는 올리버쌤 강의로 다시 영어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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