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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기계들이 온다 - 기계와 경쟁하고, 생존하고, 공존하기 위해 지금 생각해야 할 것 공부하는 기계들이 온다 - 박순서 지음/도서출판북스톤 실리콘밸리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유일한 것,당신과 자녀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KBS 〈시사기획 창〉 인공지능 시리즈 완결판 인간을 위한 일자리는 어디에 있는가?모든 것을 기계에 빼앗기기 전에우리와 다음 세대의 생존전략을 모색하라! ‘튜링 테스트(Turing Test)’를 아는가? 기계 즉 컴퓨터나 봇(Bot) 같은 프로그램에 인간만이 가진 ‘지능’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만들어진 테스트다. 일상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튜링 테스트로는 캡차 프로그램이 있다. 캡차는 찌그러진 문자와 숫자 그리고 배경 이미지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람은 유심히 보면 본래 어떤 모양이었는지 알 수 있지만 컴퓨터는 추론해내기 어렵다. 이러한 원리로 캡차는 어떤 웹.. 2016. 9. 24.
우에무라 다카시 전 기자의 위안부 최초 보도, 그리고 그 후 - 나는 날조 기자가 아니다 나는 날조 기자가 아니다 - 우에무라 다카시 지음, 길윤형 옮김/푸른역사 시작은 하나의 녹음 테이프였다1991년 8월 10일, 서울에 있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사무실. 윤정옥 정대협 공동대표 등 2명의 멤버가 한 조선인 ‘위안부’의 증언 녹음 테이프를 재생해 저자에게 들려줬다. 그리고 그들이 ‘위안부’를 상대로 진행한 청취조사 내용을 설명해줬다. 녹음기에서 흘러나오는 음성을 통해 여성은 “어떻게든 잊고 살자고 생각했지만, 잊을 수가 없다. 당시의 일을 생각하면 분통이 터지고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생각해보면, 지금도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라며 담담히 과거를 회상하고 있었다.취재를 마치고 저자는 서둘러 아사히신문 서울 지국으로 가 기사를 쓰기 시작했다. 기사에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 /.. 2016. 9. 24.
[MV] Hyungdon & Daejune(형돈이와 대준이) _ Choice(결정) (Feat. IU(아이유)) [MV] Hyungdon & Daejune(형돈이와 대준이) _ Choice(결정) (Feat. IU(아이유)) 2016. 9. 24.
토니안, 어머니 혀 차게 만든 생활 실태 공개…‘충격’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 2016. 9. 24.
식량 주권 빼앗겨도 좋은가? - 농촌 위기와 시인 김남주 이야기 식량 주권 빼앗겨도 좋은가? - 김덕종.손석춘 지음/철수와영희 우리 시대 농업과 농민운동의 나아갈 길을 묻는다 ‘철수와 영희를 위한 대자보’ 시리즈의 다섯 번째 권으로 이번에는 ‘농부의 대자보’를 펴냈다. 이 책은 시인 고 김남주의 친동생으로 해남군농민회 회장으로 있는 땅끝마을 농부 김덕종과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인 손석춘의 한국 농촌의 위기와 농민운동의 나아갈 길 그리고 김남주 시인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김덕종은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의장으로 활동했고, 35년 동안 농사를 지으면서 농민운동을 해온 농민운동의 산 증인이며, 손 교수는 30년 가까이 언론계에 몸담으면서 다양한 집필 활동과 참여를 통해 진보와 언론 개혁을 위해 노력해 온 언론인이다.이 책은 쌀 시장 개방 문제, .. 2016. 9. 23.
세상의 진실을 읽는 진짜 뉴스의 힘 - 뉴스가 말하지 않는 것들 뉴스가 말하지 않는 것들 - 이정환 외 지음/인물과사상사 수많은 언론사가 하루에도 수많은 뉴스를 쏟아내지만, 사람들은 신문을 사보지 않고 시간에 맞춰 TV 뉴스를 시청하지 않는다. 대신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에서 친구가 걸어놓은 링크를 타고 들어가 잠깐 훑어보고 나온다. 진지한 기사보다 동영상이나 카드뉴스 같은 가볍고 자극적인 콘텐츠를 많이 본다. 언론진흥재단 조사에 따르면 종이신문 열독률은 1996년 85.2퍼센트에서 2014년 20.2퍼센트로 뚝 떨어졌다. 20대는 하루 동안 종이신문으로 4.2분 동안 뉴스를 보지만, 인터넷으로는 227분 동안 뉴스를 본다. 인터넷과 모바일로 뉴스를 보면서 신문 편집이나 1면 기사 같은 건 의미가 없어졌다. 이제 언론의 명성도 중요하지 않다. 콘텐츠가 파편화되면서 개별.. 2016. 9. 23.
재미있다 영화 속 법 이야기 재미있다 영화 속 법 이야기 - 남장현.박주현.전혜지 지음/지상사 “조사를 위해 경찰서까지 가주셔야겠습니다.”경찰의 임의동행 요구에는 꼭 응해야 할까? 영화나 드라마뿐만 실생활에서도 종종 접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직접 경험해본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요즘은 많이 사라졌습니다만, 특히 불심검문 이후에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지요. 단순히 참고인으로 와달라는 요청에 응해 경찰서에 갔다가 사건의 피의자로 둔갑하고, 결국에는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형을 살다가 나중에야 무죄임이 밝혀지는 뉴스도 간혹 접할 수 있습니다. 영화 의 주인공인 용구 역시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범인으로 지목되고, 결국에는 사형선고까지 받고 말지요. 물론 현행범이거나 범인이라고 충분히 의심받을 만한 경우에는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2016. 9. 22.
일본에서 소문난 정리수납 컨설턴트가 알려주는-집안일 쉽게 하기 집안일 쉽게 하기 - 혼다 사오리 지음, 권효정 옮김/유나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집안일 바이블일본 아마존 정리수납 분야 베스트셀러 1위25만부 베스트셀러 정리수납 컨설턴트가 제안하는 [집안일 비법] 대공개 누구나 [깨끗하게 잘 정리된 집]을 꿈꾸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인테리어 잡지나 책에 나오는 멋진 집들은 정말로 그런 곳에서 사람이 살고 있는지 현실감이 없어서 실생활에 응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저자인 혼다 사오리는 가정집을 대상으로 하는 인기 정리 수납 컨설턴트이다. 인기의 이유는 방 2개짜리의 지은 지 40년도 넘은 낡은 아파트인 자신의 집을 모델로 생활감 있지만 간결하고 생활하기 편한 집을 제안하고 있다는 점이다. 값비싼 일용품이나 가구, 수납 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일반적인 사.. 2016. 9. 22.
오래된 책 이미지 모음 지혜가 묻어나올 것 같은 오래된 책 이미지자료입니다. ^^ 2016.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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