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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유대인 영어 공부법 - 뇌가 저절로 기억하는 영어 공부의 왕도

by 글쓰남 2016.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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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영어 공부법 - 10점
가토 나오시 지음, 최려진 옮김/로그인
오직 유대인만이 알고 있는 독특한 영어 공부법에 주목하라!
기억의 민족이 5,000년 동안 전승해 온 영어 공부의 왕도

‘머리 좋은 민족’으로 유명한 유대인이 언어습득에도 탁월하다는 사실을 아는가? 남녀노소 누구라도 히브리어와 영어는 기본이고 몇 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유대인이 언어도 잘 배우는 비결은 무엇일까? 일본 영어교육계에서 <유대인식 영어 공부법>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가토 어학원>의 대표가 이 책에서 그 비결을 밝힌다. 

저자는 학창시절에 아무리 공부해도 영어가 늘지 않아 고민하던 중에 유대 민족이 5,000년 역사 속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한 결과 도달한 궁극의 공부법을 발견했다. 몸을 ‘흔들흔들’ 움직이는 동시에 ‘중얼중얼’ 반복해서 뇌가 저절로 기억하게 하는 ‘초기억법’이다. 허무맹랑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유대인은 이 방법으로 서너 살 때부터 1,000쪽이 넘는 <토라>를 통째로 암기한다. 저자는 특별히 유대인 비율이 높은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유학하면서 그가 발견한 공부법의 효과를 검증했다. 그리고 유대인이 이 독특한 공부법으로 언어 또한 굉장히 쉽고 빠르게 배운다는 것에 착안해 <유대인식 영어 공부법>을 개발했다. 

한국인은 영어 사교육에 매년 6조 원 넘게 지출하지만, 대학 졸업자도 영어를 제대로 못하고 토익 900점이 넘는 사람도 실전에서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된다고 하소연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는 분명 잘못된 방법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있다는 증거다. 이 책으로 영어를 제대로 공부해 보자. 어휘, 문법, 청취, 독해, 작문 등 영역별 공부법에서 토익 등 공인시험 공부법까지 이 책 한 권이면 기초를 단단히 다질 수 있다. 유대인처럼 몇 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가? 이 책을 통해 영어뿐 아니라 다른 언어도 마스터할 수 있는 ‘뇌가 저절로 기억하는 궁극의 공부법’을 알게 될 것이다. 

영어 정말 못하던 고등학생을 최고 인기 영어 선생님으로 만든 기적의 공부법

저자는 고등학생 때까지 영어를 정말 못했다. 그랬던 사람이 일본에서 유명한 어학원을 세우고, 두터운 신뢰를 얻는 영어 선생님이 되었다. 열심히 하는데도 영어가 늘지 않는 사람의 마음과 고민, 문제점을 자신도 겪어봐서 잘 알고, 또 집요하게 유대인의 공부법을 파고들어서 결국 기적의 공부법을 발견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가 제시하는 유대인식 영어 공부법은 그의 이력과 유대인의 역사만큼이나 독특하면서도 엄청 간단하다. 책상에 앉아서 하지 않고 걸으면서, 운동하면서, 몸을 앞뒤로 흔들면서, 만원 지하철에서 흔들리면서, ‘~하면서 동시에’ 하는 산만한 공부로 뇌가 저절로 영어를 기억해서 체득한다는 것이다. 이 방법대로 하면 누구라도 틀림없이 영어가 유창해진다. 이 책에서 그런 마법 같은 영어 공부법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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