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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엄마표 영어 17년 실전노트 - 말하기·쓰기 능력을 끌어올리는 새벽달의

by 글쓰남 2017.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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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17년 실전노트 - 10점
새벽달(남수진) 지음/청림Life


“도대체 우리 애는 언제쯤 영어로 말하고 쓸 수 있을까요?”

“원어민처럼 말하게 하려면 어학연수를 보내야 할까요?”

새벽달의 강연에서 많은 엄마들이 물어보는 질문들이다. 이에 새벽달은 ‘지금 이 순간, 올바른 영어 소리 인풋을 꾸준히 쌓아줄 것’을 강조한다. 하지만 독자들은 그 방법을 몰라 고민스럽다. 이러한 엄마들의 고민을 풀어주기 위해 쓴 『엄마표 영어 17년 실전노트』는 ‘영어 인풋’에 대한 명쾌한 솔루션을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 새벽달은 17년 동안 자신이 개발하고 실천한 다양한 ‘엄마표 영어 실전비법’을 공개한다. ‘영어에 자신이 없는 엄마’ ‘엄마표 영어의 한계에 부딪힌 엄마’라면 이 책 한 권으로 수준별, 상황별 엄마표 영어 재료들을 얻을 수 있다.



『엄마표 영어 17년 실전노트』는 ‘말하기, 듣기 아웃풋을 끌어올리는 인풋’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먼저 말하기 아웃풋을 돕는 방법으로 단어벽돌, 문장벽돌 520여 개, 아이의 영어 말문이 저절로 열리는 시퀀스텔링 카드 160개, 낭독과 녹음, 쉐도잉 훈련법을 보여준다. 특히 새벽달이 영어 독학 시절 직접 개발한 ‘시퀀스텔링’은 영어 스피킹 공부에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새벽달표 시퀀스텔링’은 한 가지 상황을 시간 순으로 나눈 다음, 각 순서를 영어로 설명하는 스피킹 훈련법이다. 이 훈련을 가정에서 엄마와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그림카드, 영어카드 160장을 엮어 부록 『새벽달 시퀀스텔링 카드북』으로 구성했다. 

또한 신문스크랩 단계별 훈련법은 아이의 글쓰기 아웃풋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최고의 인풋이다. 글쓰기 유도법부터 엄마 대필, 질문과 답을 만들어보기, 아이가 직접 글을 써보는 단계까지 친절하게 소개했다. 이를 통해 영어 글쓰기 실력뿐만 아니라 잠재된 아이의 사고력, 창의력 등도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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