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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쎄려니의 참 쉬운 종이접기 - 세 살부터 시작하는 우리 아이 첫 종이접기

by 글쓰남 2017.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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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려니의 참 쉬운 종이접기 - 10점
하세련 지음/길벗

손재주 없는 엄마도, 처음 종이접기를 하는 아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종이접기 가이드북


색종이는 초등학교 졸업 이후 만져본 적이 없는데, 아이가 종이접기하자고 조르는 바람에 곤란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손재주 없는 엄마라도 이 책과 함께라면 종이접기를 시작할 수 있다. 엄마와 아이가 직접 뽑은 50가지 종이접기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접기가 가득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실제 색종이 사진이 실려 있어 더욱 따라 하기 쉽다. 작품은 난이도별로 구성되어 있어 쉬운 접기부터 난이도 있는 접기까지 차근히 접을 수 있다. 또한 엄마의 역할에 대한 팁이 보물주머니처럼 곳곳에 실려 있으며, 종이접기를 마치고 나면 종이접기 결과물로 함께 놀이하거나 장식할 수 있는 팁까지 알려 준다. 종이접기가 어렵기만 한 엄마와 아이에게 친절한 가이드북이 되어줄 ‘첫 종이접기 책’으로 아이와 함께 행복한 종이접기 놀이를 시작해 보자.


아이와 엄마가 직접 뽑은 베스트 종이접기 50가지를 담았다

설문조사를 통해 엄마와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 아이템 50가지를 담았다. 아이템 안에는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부터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꽃까지 모두 들어 있다. 선정한 접기는 난이도에 따라 쉬운 접기부터 난이도 있는 접기까지 순서대로 실어, 앞부분부터 차근차근 따라 접다 보면 점점 난이도 있고 멋진 작품을 접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올컬러 접기 사진을 수록했다

그림으로 설명하는 일반 종이접기 책과 달리, 이 책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실제로 접은 색종이 사진이 실려 있다. 덕분에 생생한 색감과 섬세한 모양을 그대로 담아내었고, 여기에 친절한 설명이 더해져 따라 하기 더욱 쉬운 책이 되었다. 아이들은 알록달록한 색종이로 가득 찬 책을 넘겨보며 어서 접기를 시작하고 싶어 할 것이다.


종이접기 초보 엄마를 위해 친절한 팁을 실었다

중간중간 아이가 어려워할 만한 부분에서 엄마가 도와줄 수 있는 팁을 실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접기 작품을 바탕으로 아이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주제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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