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그러진 만화 (자이언트 북) - 유랑 지음/좋은생각 |
카카오 이모티콘 다운로드 1위 인기 캐릭터
‘망그러진 곰’의 커다랗고 삐뚤빼뚤 허술해서 더 신나는 날들!
“망그러진 만화가 독자들의 사랑을 먹고 얼마나 더 자랐는지
직접 만나 보세요!”
출간되자마자 많은 독자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망그러진 만화>가 첫 돌을 맞아 엄청난 크기로 돌아왔다! 가로 25센티미터 x 세로 34센티미터, 초대형 크기의 이 책은 멀리서도 존재감이 엄청나다. ‘자이언트 북’이라는 이름답게, 곁에 세워두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책! 무엇보다 좋은 점은 두 배 더 커진 만큼 두 배 더 귀엽다는 사실이다.♥
“망글곰은 클수록 더 귀엽다!”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망그러진 만화> 초판본의 디자인과 내용은 그대로, 크기만 쑤욱 커진 <망그러진 만화> 자이언트 북! 손바닥만큼 커다란 만화 한 컷 한 컷의 귀여움에 집중해 보자. 또한, 언제 어디서든 망글곰과 함께할 수 있도록 표지에 자이언트 투명 스티커를 수록했다. 자이언트 북 한정으로 들어 있는 저자의 친필 인쇄 사인, 마지막 페이지의 행운의 편지 등 달라진 부분을 찾다 보면, 깨알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망그러진 만화 팬이라면 꼭 소장해야 할, 그리고 커다랗고 귀여운 존재에게 위로받고 싶은 누구나 한 권씩 곁에 둬야 할 책이다.
“항상 기억하기!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란 걸!”
몸도 커다랗고 삐뚤빼뚤 허술하지만, 그래서 더 신나는 날을 보내는 망그러진 곰처럼 <망그러진 만화> 자이언트 북도 크기에 비례하는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모티콘 캐릭터 장인’ 유랑 작가가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보고자 일부러 힘을 빼고 그리기 시작한 웹툰 ‘망그러진 만화’는 ‘꼭 내 얘기 같다’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 등 엄청난 공감을 받으며 SNS 팔로워 수 약 24만 명, 카카오 이모티콘 다운로드 수 1위를 기록한다.
삐뚤빼뚤한 선 때문에 다른 곰들에게 ‘망그러진 것 같다’며 놀림 받지만, 우울한 기분은 좋은 친구와 맛있는 음식, 귀여운 고양이로 훌훌 털어 버릴 줄 아는 멋진 곰! 일상을 자연스럽고 즐겁게 보낼 줄 아는 ‘망그러진 곰’과 친구들은 우리에게 있는 그대로의 행복해지는 법을 알려 준다.
‘완벽하지 않으면 좀 어때!’라고 외치며 유쾌한 일상을 보내는 이들의 모습은, 삭막한 현실 속에서 늘 긴장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소소한 웃음과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고 있는 자신에게 가끔은 이런 말을 건네 보자!
“완벽하기만 하면 무슨 재미가 있나.
가끔은 망그러져야 인생이지~”
“삐뚤빼뚤 망그러졌지만, 이대로도 좋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 말은 사실 제 자신에게 하는 응원이었습니다. 저는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이거든요.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은 어느 순간 제 자신을 갉아먹고 있었습니다. 《망그러진 만화》는 이런 저를 위해,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 보고자 그리기 시작한 만화입니다. (중략)
모든 분야를 완벽하게 해내야만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인정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 시선에 지친 분들께 가볍게 미소 지으며 즐길 수 있는 만화가 되길 바랍니다.
_유랑 올림
소소해서 더 신나는 일상 스토리와 귀여운 캐릭터들의 환상 케미
‘망글곰’과 ‘망글햄터’는 평범한 일상 속 유머 코드를 탁월하게 짚어낸다. 가족과 친구, 이웃들과 함께하며, 자주 겪으면서도 쉽게 지나쳤던 순간들이 만화로 그려진다! 회사에 가기 싫지만 전화만 받으면 바로 ‘회사어’가 나오는 어른들, ‘엄마들은 다 똑같아?‘ 소리가 절로 나오는 K-엄마, K-할머니 에피소드,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친구 관계 등 읽는 내내 ‘나도!’ 하며 공감하게 된다.
곰과 햄스터라는 동물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에피소드는 유쾌하고 신선한 발상으로 피식 웃음이 터져 나온다.
“너 건강해지라고” 하며 귀여움을 펼쳐 보이는 망글곰과 망글햄터의 ‘잔망미’ 역시 관전 포인트! 기존 망그러진 곰의 팬은 물론, 책으로 두 친구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 또한 열렬한 팬으로 만들 것이다. 이번 책에는 미공개 장편 작품을 포함해 엄선된 에피소드 총 84편이 수록됐다.
“아무 생각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작가는 “만화를 보는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망그러진 만화’를 SNS에 업로드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팔로워로부터 ‘힘들 때 망그러진 만화를 보면 하루가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받게 됐다. 그 후 거창한 메시지가 있는 건 아니더라도 삭막한 현실에서 소소한 웃음과 위로를 줄 수 있는 만화를 그리자는 새 목표가 생겼다.
삐뚤빼뚤한 선으로 그려져 어딘가 어설퍼 보이는 망글곰과 망글햄터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완벽하지 않아도, 지금 모습 그대로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는 소소하지만 잊기 쉬운 메시지를 전한다.
'국내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 없는 자들의 목소리 (0) | 2023.08.04 |
---|---|
깨어있는 양육 -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읽고 소통하는 법 (0) | 2023.08.03 |
여자아이의 뇌 - 뇌과학이 알려 주는 딸 육아의 모든 것 (0) | 2023.07.29 |
운동의 참맛 (0) | 2023.07.28 |
비욘드 디스럽션, 파괴적 혁신을 넘어 - 블루오션 창시자의 새로운 혁신 전략 (0) | 2023.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