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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1

개념연결 만화 수학교과서 초등 1~4학년 세트 (전4권 + 수학 개념학습 노트) 개념연결 만화 수학교과서 초등 1~4학년 세트 (전4권 + 수학 개념학습 노트) - 최수일 외 지음, 김석 그림, 전국수학교사모임 초등수학사전팀 원작/비아에듀 1. 일상에 숨어 있는 수학을 발견한다 『개념연결 만화 수학교과서』는 일상에서 아이들끼리 혹은 최 박사와의 대화를 통해 아이 스스로 수학 개념의 의미를 발견하고 이해해 가는 내용의 만화로 시작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수학이 교과서나 문제집에서만 보는 죽은 지식이 아니고, 일상에서 나누는 대화 속에 수학의 지혜가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수학적 민감성을 키울 수 있다면 이것은 축복입니다. 그리고 수학적 민감성은 저절로 수학에 대한 호감으로 바뀔 것입니다. 일상에서 수학적 민감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만화 .. 2018. 12. 20.
어떤 마음은 혼자 있을 때 더 잘 느껴져 - 행복한 개인주의자의 누가 있지 않아도 되는 일상 어떤 마음은 혼자 있을 때 더 잘 느껴져 - 야오야오 마반아스 지음/문학테라피 텀블벅에서 뜬금없는 화제를 불러일으킨누가 있지 않아도 되는 행복 따사롭고 다정한 그림을 가득 담은 일러스트집은 많지만, 왜 그 행복은 연인, 혹은 부부가 느끼는 것이어야만 할까요. 우리를 가장 깊게 만들어준 순간들, 내 마음을 온전히 만날 수 있었던 시간들은 사실 혼자 보냈던 것 아닐까요? 그런 갈증을 느낀 사람이 적지 않았던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예상치 못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한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모든 그림은 늘 한 사람, 혹은 한 사람과 한 마리가 주인공입니다. 느끼고, 분투하고, 쉬고, 견디고 또 즐기는 시간들. 먼 풍경에 시선을 보내며 평화롭게 생각에 잠긴 순간이 담겼는가 하면 어떻게든 일정을 맞춰보겠다고 .. 2018. 12. 20.
그 남자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 나아질 수 없는 관계를 정리하는 치유의 심리학 그 남자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 에이버리 닐 지음, 김소정 옮김/갈매나무 어떤 사람들은 낭만적으로 관계를 시작하지만 언젠가부터 전혀 낭만적이지 않은 일을 겪게 된다. 심지어 어떤 연인이나 부부 사이에서는 학대마저 일어난다. 따지고 보면 학대의 가해자들도 관계를 맺으면서부터, 혹은 맺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상대를 학대하지는 않는다. 처음부터 자신을 학대하는 상대와 사귀고 싶어 하는 사람도 물론 없다.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함부로 대하고 폭력적인 성향을 드러내는 이성에게 어떻게 반하고 끌리겠는가. 이 책 《그 남자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의 저자도 곳곳에서 역설하듯이, 학대는 점진적으로 일어나고 학대하는 사람은 천천히 본색을 드러내게 마련이다. 따라서 피해자를 향해 “그러게 학대하는 남자를 .. 2018. 12. 19.
경찰 "강릉 펜션 사고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보일러 가스누출 확인 경찰 "강릉 펜션 사고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보일러 가스누출 확인 경찰은 강원도 강릉 펜션에서 사고를 당한 은평구 대성고 학생 10명의 사고원인에 대해 '가스누출에 의한 일산화탄소 중독'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시험 가동을 통해 보일러 몸체와 분리된 연통 이음새 부분에서 다량의 가스가 누출되는 것을 확인했다. /임세준 기자 교육부 '체험학습 자제' 당부…유은혜 "고3 관리·감독 강화할 것"[더팩트|문혜현 기자] 경찰은 19일 강릉 펜션 사고로 숨진 학생들의 몸속 일산화탄소가 치사량을 넘는 것에 주목해 사인을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사망'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2018. 12. 19.
과자가게의 왕자님 과자가게의 왕자님 - 요안나 콘세이요 그림, 마렉 비에인칙 글, 이지원 옮김/사계절 달콤한 냄새가 가득한 과자가게에 앉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맛있는 도넛을 먹는 순간. 얼핏 머릿속으로 그려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그야말로 행복한 순간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그런 상황 속에 놓인 왕자는 도넛을 한 입 베어 물며 이렇게 말한다. “행복이란 건 골칫덩어리일 뿐이야.”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단어, 행복과 골칫덩어리. 이 달콤 씁쓸한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요안나 콘세이요의 신작연필 선으로 촘촘하게 쌓아 올린 사랑스러움 마음속 어딘가에 꽁꽁 숨어 있던 감성을 깨우는 그림으로, 늘 새롭게 찾아오는 작가 요안나 콘세이요의 신작 『과자가게의 왕자님』이 출간되었다. 아코디언 제본으로 6.5m까지 펼.. 2018. 12. 19.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 - 고통과 함께함에 대한 성찰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 - 엄기호 지음/나무연필 “이 고통이 진짜 끝나긴 할까요?”몸이 아픈, 마음이 힘든, 헤어짐이 슬픈, 이 따위 세상에서 도무지 못 살겠는 사람들…안간힘을 쓰며 버티고 있는 이들과 그 곁을 들여다보는신중하면서도 사려 깊은 이야기의 세계 한국 사회는 오랫동안 고통을 이야기하는 것을 억눌러왔다. 고통은 부끄러운 것이고 고통을 말하는 것은 나약한 짓이라고 비난했다. 이 때문에 고통을 겪는 이들은 그것을 감추려고 했지 고통을 드러내며 이에 대한 언어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고통을 겪는 이들은 ‘언어 없음’의 상황에서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다.그러나 이제 고통을 겪는 이들이 고통이 없는 것은 ‘정상 상태’가 아니라고, 고통은 늘 상존하는 것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사람과 사회를 바라보는 기초 값.. 2018. 12. 19.
모든 동물은 섹스 후 우울해진다 모든 동물은 섹스 후 우울해진다 - 김나연 지음/문학테라피 전국 동네 서점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로 그 책! “각주까지 재미있는 책은 네가 처음이야” “이 책 언제 입고되나요?” “모동섹 또 품절입니다.”전국 동네 서점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모동섹(모든 동물은 섹스 후 우울해진다)’이 드디어 정식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제목에 이끌려 책을 집어 들었다가 어느새 맘에 남는 문장을 받아 적은 독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수천 독자들이 입소문을 냈고, 몇 달 만에 없어서 못 파는 책이 되었다. 모든 절정 뒤에는 바닥을 모르는 우울과 공허함이 찾아온다고 한다. 어린애를 앞에 두고 사탕으로 장난치는 어른처럼, 달콤한 희망을 안겨줬다 가차 없이 돌아서는, 인생은 참 고약하다. 저자 김나연은 그럴 때마다 글을 썼.. 2018. 12. 18.
(만화편)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만화편)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 고이케 히로시 지음, 아베 나오미 그림, 이정환 옮김/나무생각 “포기하지 마! 우주님이 있어!”수십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베스트셀러, 이번엔 만화편이다!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남자 친구한테 차이고거액의 빚까지 떠안은 ‘위기의 미혼녀’,우주님을 만나 말버릇을 바꾸자 인생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베스트셀러 ‘운이 풀리는 말버릇’, 만화로 돌아오다!수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말버릇’ 돌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이 만화편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출간된 만화편은 실제로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을 읽고 우주님의 가르침을 열심히 실천한 결과, 빚.. 2018. 12. 18.
딱 1년만, 나만 생각할게요 - 오로지 행복해지겠다는 일념으로 도전한 내면 탐구 프로젝트 딱 1년만, 나만 생각할게요 - 마리안 파워 지음, 김재경 옮김/더난출판사 이리저리 치이고 답답하기만 일상에서 도저히 벗어나기가 힘들다면, 무얼 해볼 수 있을까? 숯불 위를 걸어가거나, 누드모델을 하거나, 마트에서 처음 보는 이성에게 작업을 걸어볼 생각이 드는가? 난이도가 너무 높다고 느껴진다면, 커피와 술을 끊고 녹색 주스만 마시거나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합석을 시도해서 함께 대화를 나누는 건 어떤가?이런 흥미로운 일들을 모조리 시도한 이가 있었으니,『딱 1년만, 나만 생각할게요』의 저자 마리안 파워다. 36세의 마리안은 런던에서 나름 잘나가는 저널리스트였지만,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봤고 돈 관리는 젬병이라 빚에 시달렸으며 머릿속은 자기혐오로 뒤죽박죽이었다. 겉으로는 약간의 허세를 장착한 채 쇼핑.. 2018. 12. 17.
데드키 - D. M. 풀리 데드키 - D. M. 풀리 지음, 하현길 옮김/노블마인 2014년 아마존 브레이크스루 미스터리·스릴러 소설 부문 1위, 2017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리더의 선택’ 소설 부문 1위로 채택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은 D. M. 풀리의 데뷔작 『데드키』가 노블마인에서 출간되었다.이 이야기는 1978년 겨울,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퍼스트뱅크의 대여금고에 얽힌 ‘의문의 사건’으로부터 시작된다. 지역 내 거물급 인사들과 내로라하는 부유층 집안이 거액의 귀중품을 수탁한 ‘대여금고’가 운영되었음에도 은행은 석연찮은 이유로 파산하고 만다. 1,300여 개의 대여금고는 먼지와 함께 잠들고, 20년이 흐른 후에야 은행 건물 매각을 이유로 신참 건축공학기술자 아이리스가 투입된다. 그러나 그녀는 여느 건축기사들과 달.. 2018.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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