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2/121 낭만이 여행자의 일이라면 - 여섯 영화 다섯 도시, 여행의 미장센 낭만이 여행자의 일이라면 - 윤정욱 지음/꿈꾼문고 “유럽 도시의 풍경을 담은 사진 속에서영화를 보던 그 시절의 내가 생생히 되살아난다”‘인생 영화’에 대해 여행자가 바치는 가장 낭만적인 찬사 난생처음 유럽 여행을 가이드북이나 블로그 맛집 정보에 매몰되지 않고, 진정한 나만의 여행으로 만들 수 있을까. 그런 고민에 대한 답으로, ‘애정’하는 영화들과 그 영화들을 떠올리면 대번에 생각나는 유럽 도시의 풍경을 꾸려 엮은 여행 에세이 《낭만이 여행자의 일이라면》이 꿈꾼문고에서 출간되었다.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냉정과 열정 사이〉처럼 ‘낭만’의 대명사가 되는 영화들과 세월을 관통해 큰 사랑을 받은 〈사운드 오브 뮤직〉, 한국인들에게 유독 큰 사랑을 받았던 〈원스〉 〈싱 스트리트〉를 촬영한 도시들에서,.. 2018. 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