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채식으로 맛과 건강을 챙기는 다양한 방법 알아보기

by 글쓰남 2017. 9. 24.
반응형

우리 몸안의 독소를 없애고 균형을 되찾기 위해 가끔씩은 채소를 듬뿍 섭취하는 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면 일주일의 하루를 채식의 날로 정해서 시작해보세요. 주말만큼은 나를 위한 채식습관 만들기 어떨까요? 건강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와 피부미용까지 챙기는 똑똑한 식사법입니다.




채식으로 건강챙기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 현미와 잡곡을 꼭 챙겨드세요. 현미와 잡곡이 도저히 입에 안 맞는다면 백미를 주식으로 하고 잡곡은 샐러드나 스프에 넣어드세요. 몸속 식용유는 주로 가열해서 쓰는 만큼 우리 몸에 좋은 올리브유를 사용하세요. 또 EPA와 DHA 섭취를 위해 드레싱 등에 들기름과 아마씨유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아마씨유는 첨가물이나 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을 고르세요. 올리브유는 천연 올리브향이 진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채식으로 건강챙기기, 혹시 채소만 들어가 요리는 고기나 생선을 넣은 요리에 비해 감칠맛과 진한 맛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면 건조식품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무말랭이, 말린 다시마, 말린 표고버섯 등으로 맛국물을 우려내면 감칠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닭 육수나 멸치를 쓰지 않아도 채소만으로 충분히 깊은 맛을 채울 수 있습니다. 또 얼린 두부나 밀고기와 같은 식품을 식물성 단백질이 듬뿍 들어 있고 푸짐합니다. 고기를 대신할 단백질 공급원으로 아주 훌륭한 채식 재료이지요.



간장, 된장, 맛술, 식초 등의 기본 조미료는 채소 절임, 요구르트, 낫토와 같은 발표식품입니다. 발효식품은 발효되는 과정에서 영양가가 더 늘어나고 소화와 흡수도 좋습니다. 또 여러가지 효소도 들어있어 '웰빙' 그 자체입니다. 그러기에 기본 조미료는 전통 방식으로 정성을 들여 확실하게 발효시킨 것을 쓰세요. 간장과 된장은 재래식으로 사용하되 저염 제품이 더 좋습니다. 요리할 때 쓰는 맛술은 청주나 매식 액기스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식초는 ㅅㄴ맛이 순한 것을 골라 사용하시면 좋겠네요.



몸을 위해 하루 정도는 해독의 의미로 채식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몸을 비워준다고 생각하고 오늘 한 번 시도해 보세요. ^^


2017/09/24 - [라이프] - 채식으로 맛과 건강을 챙기는 다양한 방법 알아보기

2017/09/02 - [국내도서] - 실용낭만 취미살이 - 직업 유목민 12인의 나답게 사는 법

2017/04/01 - [국내도서] - 고발 - 가장 비밀스러운 국가에 대한 독특하고 충격적인 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