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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10

인어가 잠든 집 - 人魚の眠る家 인어가 잠든 집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재인 “대답해 주세요. 딸을 죽인 사람이 저입니까?” 일본소설의 대명사로 통하는 히가시노 게이고, 기대작은 단연 『인어가 잠든 집』 - 국민일보 강주화 문학 담당 기자 2019년 상반기 국내에서 영화 개봉 확정 어느 날 가족을 덮친 비극 “미즈호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이혼한다.” IT 기업 ‘하리마 테크’를 운영하는 가즈마사와 그의 아내 가오루코는 가즈마사의 외도를 이유로 이혼에 합의한다. 하지만 사랑하는 딸 미즈호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그때까지 결행을 잠시 미루기로 한다. 어느 날 딸의 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부모 면접에 참석하러 간 그들에게 갑작스러운 비보가 날아든다. 딸이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는 것. 황급히 병원으로 달려.. 2019. 4. 29.
인어가 잠든 집 인어가 잠든 집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재인 “대답해 주세요. 딸을 죽인 사람이 저입니까?” 일본소설의 대명사로 통하는 히가시노 게이고, 기대작은 단연 『인어가 잠든 집』- 국민일보 강주화 문학 담당 기자 2019년 상반기 국내에서 영화 개봉 확정 어느 날 가족을 덮친 비극“미즈호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이혼한다.”IT 기업 ‘하리마 테크’를 운영하는 가즈마사와 그의 아내 가오루코는 가즈마사의 외도를 이유로 이혼에 합의한다. 하지만 사랑하는 딸 미즈호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그때까지 결행을 잠시 미루기로 한다. 어느 날 딸의 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부모 면접에 참석하러 간 그들에게 갑작스러운 비보가 날아든다. 딸이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는 것. 황급히 병원으로 달려간 두.. 2019. 3. 1.
마더 크리스마스 - 히가시노 게이고 마더 크리스마스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스기타 히로미 그림, 양윤옥 옮김/㈜소미미디어 산타클로스는 왜 수염을 기른 뚱뚱한 백인 남자만 있을까?산타클로스가 날씬할 수도, 흑인일 수도, 여자일 수도 있는 것 아닐까?편견을 깨트리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첫 동화! 여자가 산타클로스가 되면 ‘왜’ 안되나요? 크리스마스를 20일 앞둔 어느 날, 빨간 오두막집에서 정기 산타클로스 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지금까지 회장직을 맡았던 미국 지부 산타클로스가 은퇴하면서 그 후임을 뽑는, 특별한 자리다. 전세계 각국의 산타클로스들은 나타난 후임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만다. 여자가 산타클로스가 되겠다고 나타난 것! 산타클로스들은 여자가 산타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인다.하지만 그녀가 산타클로스를 지원하게.. 2018. 11. 26.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소미미디어 불혹의 나이에 스노보드를 시작했다, 푹 빠져버렸다!아저씨는 오늘도 (마감을 미루고) 설산을 달린다미공개 단편 소설 3편 + 히가시노 게이고 일상 사진 한국 최초 공개! 《연애의 행방》, 《눈보라 체이스》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설산 시리즈’ 미공개 단편소설 3편 수록!이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은 2002년~2004년 지츠교노니혼샤(実業之日本社)의 《월간 제이노블》, 그리고 《SPORTS Yeah!》에서 연재된 글을 엮은 것이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자타공인 스노보드 마니아로, 스노보드를 소재로 한 《연애의 행방》 《눈보라 체이스》 등 ‘설산 시리즈’를 연달아 써내기도 했다. 이 설산 시리즈는 바로 불혹에 우연찮게 시작하.. 2018. 11. 25.
매스커레이드 나이트 매스커레이드 나이트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현대문학 ■ 히가시노 게이고의 ‘호텔 추리 수사극’, 의 귀환일본 추리소설계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최신작 『매스커레이드 나이트』가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2011년 작가 생활 25주년 기념작 『매스커레이드 호텔』, 2014년 일본 문예지 《다 빈치》 선정 올해의 책 1위로 꼽힌 『매스커레이드 이브』에 이어 3년 만에 선보인 세 번째 작품이다.현 사회의 이슈를 민감하게 포착하면서, 다양한 면을 가진 인간과 그 본성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작가. 히가시노의 추리소설은 인간이라는 존재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탁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인간은 누구나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라는 주제로 이어지는 이 시리즈의 제1탄 『매스커레이드 호텔』이 일류 호텔의 .. 2018. 9. 3.
연애의 행방 戀のゴンドラ 히가시노 게이고 연애의 행방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소미미디어 히가시노 게이고가 ‘연애’라는 미스터리에 도전한다! 《연애의 행방》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첫 연애소설이다. 그러나 히가시노 게이고는 ‘연애’라는 낯선 소재에도 능숙하게 자기만의 색깔을 녹여낸다.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연애사를 스키장이라는 장소를 배경으로 맛깔나게 풀어내는 그의 입담은 가히 이야기꾼이라고 할 만하다. 살인 사건도 악인도 없지만 여전히 뒷내용이 궁금해 자꾸 페이지를 넘기게 만드는, 히가시노 게이고만이 써낼 수 있는 소설이다. 사랑에 빠지는 ‘마법’ 앞에서는 누구나 조금은 한심해지기 마련!‘겔렌데 마법’이라는 것이 있다. 스키장에서는 사랑에 빠지기 쉽다는 법칙이다. 설원의 분위기가 단.. 2018. 1. 30.
그대 눈동자에 건배 素敵な日本人 그대 눈동자에 건배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현대문학 지난 10년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소설, 전 세계 1000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최신작 『그대 눈동자에 건배』가 현대문학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문예지 등에 발표한 아홉 편의 신작 단편을 모은 『그대 눈동자에 건배』는 올해 3월 말, 일본 현지에서 출간된 이후 “히가시노 게이고의 진수가 응축된 완벽한 소설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발행 6일 만에 도한(東販·일본 대형 서적 도매상) 집계 문예단행본 순위 1위에 올랐고, 작가의 최근작들 가운데 가장 높은 독자 평점을 기록하면서 차기 대표작으로 기대받고 있다.30여 년의 작가 생활 통산 85번.. 2017. 12. 2.
게임의 이름은 유괴 / ゲ-ムの名は誘拐 게임의 이름은 유괴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권일영 옮김/알에이치코리아(RHK) 명실상부 자타가 공인하는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 제31회 에도가와란포상 수상을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제134회 나오키상 등을 수상하면서 일본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영상화가 되는 등 데뷔 이래로 꾸준히 전 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게임의 이름은 유괴》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수많은 작품 가운데에서도 손에 꼽히는 반전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인질과 범인이 모의한 유괴 사건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경쾌하게 풀어낸 이 소설은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승자를 알 수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플롯이 짜인 탄탄한 작품.. 2017. 11. 23.
위험한 비너스 - 히가시노 게이고 / 危險なビ-ナス 위험한 비너스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현대문학 이 책의 미스터리는 단 하나가 아니다!히가시노 게이고 2017년 최신작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해외 작가’ ‘지난 10년간 국내에서 가장 많은 독자들이 읽은 일본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의 히가시노 게이고가 펴낸 최신작. 본격과 사회파 미스터리부터 서스펜스, 판타지, SF, 로맨스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간 수많은 작품들 속에서도 매번 흡입력 있는 전개와 강렬한 독후감을 선사한 이야기꾼이 더욱 유쾌하고 매혹적인 스토리로 돌아왔다.어느 날, 하나의 행방불명 사건과 낯선 여인의 등장으로 시작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수께끼가 이어지는 『위험한 비너스』는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까지 섣불리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재미와 반전을 선사.. 2017. 6. 26.
천공의 벌 - 히가시노 게이고 천공의 벌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재인 절체절명의 10시간 ―전 국민을 인질로 한 테러가 시작됐다.범인의 목표는 원전! 일본 자위대에 납품할 최신예 거대 전투 헬기 ‘빅 B’가 최종 시험 비행을 앞두고 피랍된다. ‘빅 B’는 대량의 폭발물을 실은 채 ‘천공의 벌’을 자처하는 범인의 무선 원격 조종에 의해 후쿠이 현 쓰루가 시의 고속 증식 원형로 ‘신양’ 상공으로 이동한다.원전 바로 위 800미터 상공을 선회하는 헬기.범인은 정부에 메시지를 보내 “일본 전역의 원전을 모두 폐기하지 않으면 헬기를 원전에 추락 시키겠다”고 협박한다. 그리고 자신의 요구 사항과 현장 상황을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할 것을 요구한다. 남은 시간은 8시간.일본 열도는 순식간에 일촉즉발의 공포에 휩싸인다. 정부와 .. 2016.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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