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주거 실험 - 어울려 살면서도 간격을 지키는 공간의 발견1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주거 실험 - 어울려 살면서도 간격을 지키는 공간의 발견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주거 실험 - 조성익 지음/웅진지식하우스 “혼자 살고 싶지만, 외로운 건 싫어.” 1인 생활자의 복잡한 요구를 해결한 어느 건축가의 사려 깊은 설계 이야기 1인 가구의 비율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그들을 위한 주거 형태가 새롭게 자리 잡기 시작했다. 각자의 방에서 생활하면서 주방, 라운지 등의 시설을 공유하는 코리빙하우스가 그것이다. 국내 코리빙하우스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인 ‘맹그로브’는 매번 입주 펀딩을 빠르게 마감시키며 공유 주거에 관한 새로운 담론을 이끌어내고 있다. 맹그로브가 빠르게 성장한 이유에는 다양한 커뮤니티와 콘텐츠, MZ세대를 공략한 마케팅 등이 작용했지만, 그 뒤편에는 잠재적 거주자의 마음을 읽어내고 1인 가구만을 위한 공간을 설계한 건축가 조성익이 있었다.. 2022.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