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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2

올챙이 발가락 창간준비호 - 어린이시 잡지 올챙이 발가락 창간준비호 -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엮음/양철북 아이들이 쏟아 내는 반짝거리는 말이 시이고 봄입니다.봄볕처럼 바람처럼 우리 곁에 와 준 아이들 시 스물다섯 편을 모아 창간준비호를 펴냅니다. “꽃봉오리들이 막 피어나고 싶어서 몸부림치는 것 같아요.”아이가 쏟아 내는 말에 마음이 환해집니다. 사는 것에, 일에 쫓겨 서두르기만 하다가도 아이가 뱉은 한마디에 멈춰 서게 됩니다. 아이가 마음껏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아이도, 어른도 모두 함께 행복해지지 않을까요?〈올챙이 발가락〉은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시를 돌려주자는 마음으로 만든 계간지입니다. “봄이면 봄의 노래를, 가을이면 가을의 시를, 괴로울 때나 답답할 때나 누구나 다 쓸 수 있는 시를 쓰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용기를 갖고 살아가도록 해 주.. 2018. 11. 1.
올챙이 발가락 창간호 : 2018 여름 - 어린이시 잡지 올챙이 발가락 창간호 : 2018 여름 -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엮음/양철북 어린이는 모두 시인이다!우리 곁에 있는 어린이 시인들이 들려주는 여름 소낙비처럼 시원한 이야기 “꽃이 방긋방긋 웃어요. 비가 맛있어서 그래요.” 아이가 쏟아 낸 말이 시가 되었다. 그리고 그 시가 우리를 웃게 만든다. 이오덕은 ‘어린이는 모두 시인’이라고 했다. 아이들은 마음을 주는 모든 순간이 새롭다. 그래서 아이들 눈빛은 반짝거리고 터져 나오는 말들은 시가 된다. 〈올챙이 발가락〉은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시를 돌려주자는 마음으로 만든 계간지이다. 창간 준비호부터 입소문이 나서 부산의 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주는 일도 있었다. 어린이시 서른 편과 ‘그림으로 하는 이야기’ 두 편. 사진 이야기인 ‘우리 어때요’ 두.. 2018.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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