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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보니것4

몽키 하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몽키 하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커트 보니것 지음, 황윤영 옮김/f(에프) 미국의 가장 위대한 풍자 작가 커트 보니것의 ‘보니것다운’ 25편의 단편소설!-커트 보니것 단편소설집 『몽키 하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출간! 기발한 유머감각, 비상한 상상력의 소유자이자, 마크 트웨인의 뒤를 잇는 블랙 유머의 대가로 칭송받는 커트 보니것의 단편소설집 『몽키 하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가 출판사 에프에서 출간되었다. 『제5도살장』, 『고양이 요람』 등 장편소설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고 평단에서 극찬받은 커트 보니것. 그는 장편소설에 앞서 초창기 수많은 단편소설들을 집필했고, 그 작품들을 잡지와 출판사에 팔아 번 돈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몽키 하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에는 그때 보니것이 , 등.. 2018. 11. 2.
세상이 잠든 동안 / 커트 보니것 세상이 잠든 동안 - 커트 보니것 지음, 이원열 옮김/문학동네 “보니것의 간결하고 직설적인 문체와 설득력 있는 스토리, 절제된 위트는 초기작에서 이미 무르익었다.” 워싱턴 포스트 “커트 보니것을 잃었을 때 우리가 잃어버린 건 무엇인지 많이 생각해보았다. 자꾸 떠오르는 중요한 사실은 우리가 도덕적인 목소리를 잃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도와주던 아주 합리적이고 믿을 만한—그러나 고루하거나 이빨 빠진 노인 같지는 않은—목소리를 잃어버렸다.” _데이브 에거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휴머니스트이자 유머리스트, 하루키가 존경하고 박찬욱이 사랑한 작가 커트 보니것의 미발표 초기 단편소설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세상이 잠든 동안』은 보니것의 미발표 초기 단편소설 중에서도 보니것식 .. 2018. 3. 20.
그럼에도 작가로 살겠다면 - 작가들의 작가에게 듣는 글쓰기 아포리즘 그럼에도 작가로 살겠다면 - 줄리언 반스 외 지음, 존 위너커 엮음, 한유주 옮김/다른 어니스트 헤밍웨이, 커트 보니것, 줄리언 반스, 스티븐 킹,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F. 스콧 피츠제럴드, 잭 케루악, 윌리엄 포크너, 레이 브래드버리, 존 스타인벡, 안톤 체호프 …… 높은 문학적 성취를 이룬 거장들에게서 글쓰기의 원칙과 작가의 자질을 듣는다. 소설가와 시인을 비롯해 칼럼니스트, 편집자, 출판계 종사자 등 이 책에 실린 예술가는 400여 명이 넘는다. 캐릭터나 플롯을 짜는 법에서부터, 표절과 독서, 술이 창작 활동에 끼치는 영향, 문학상의 빛과 그림자, 편집자 다루는 법, 동료 작가와의 인간관계, 글쓰기에 대해 우리가 습관적으로 품는 환상에 이르기까지 글쓰기에 관한 폭넓은 조언을 들을 수 있다. 글을 .. 2017. 8. 10.
멍청이의 포트폴리오 멍청이의 포트폴리오 - 커트 보니것 지음, 이영욱 옮김/문학동네 커트 보니것 미발표 초기 단편과미완성 SF단편 모음, 국내 첫 출간 커트 보니것의 미발표 초기 단편과 에세이, 미완성 SF단편을 묶은 책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멍청이의 포트폴리오』는 보니것이 장편 『마더 나이트』『제5도살장』등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구가하기 직전인 1950년대에 쓴 초기작들을 모은 책이다. 보니것이 제2차세계대전에서 돌아와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한 뒤 자기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고 방향성을 확립하던 시절에 쓴 작품들로, 그의 문학적 단초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에서는 “커트 보니것 스타일의 전형을 볼 수 있는 책이다. 보니것만의 스타일을 확고히 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냈다”고 평했다. 부조리한 사회, 아이러니한.. 2017.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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