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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임3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 수짱의 인생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이봄 여자들의 마음을 잘 아는 최고의 공감 만화가 마스다 미리 베스트셀러! 최신간 드디어 나왔다! “내 마음을 잘 아는 내 친구 수짱과 함께하는 우리의 30대!” 싱글여성들의 일상과 고민을 중요하게 다룬 책이 2012년 국내에 처음 출간되었다. 바로 만화가 마스다 미리의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이다. 이 만화는 대단한 스토리를 가진 사람도 그 누구도 아닌 ‘나’의 고민과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나간 책으로, 수많은 30대 싱글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의 주인공 수짱은 남편도 애인도 없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는 30대 중반의 싱글여성이다. 끊임없이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건지 고민도 하지만 자신이 직접 만들.. 2020. 3. 5.
소중한 것은 모두 키친에서 배웠어 - 당신의 오늘을 위로하고 내일을 지켜주는 따뜻한 삶과 음식 이야기 소중한 것은 모두 키친에서 배웠어 - 히야마 다미 지음, 박정임 옮김/위즈덤하우스 손발이 찰 때 마시는 따뜻한 물과 차, 건강을 지켜주는 아침의 우메보시 한 알, 어젯밤 뚝딱 만들어낸 맛국물이 숨 쉬는 곳, 키친. 거창한 요리도, 값비싼 산해진미가 없어도 좋다. 폭신한 냄비 밥과 따뜻한 국물 요리 하나를 끓일 공간만 있다면, 그렇게 소박한 키친에 서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지치고 힘든 하루에 위안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정성스러운 한 끼, 키친에서 하루하루 쌓이는 소중한 추억과 지혜, 누군가와 이야기 나누고 먹고, 함께했던 시간임을 『소중한 것은 모두 키친에서 배웠어』는 말해주고 있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 연구가 중 한 명으로 규슈 하카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 2019. 1. 24.
너의 곁에서 - 주말엔 숲으로, 두번째 이야기 きみの隣りで 너의 곁에서 -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이봄 이후 10년,마스다 미리의 새로운 대표작 탄생! 도시에 사는 '수짱'에게, 숲 근처에 사는 '하야카와'가… 2006년에 만화가 마스다 미리는 도시에 사는 34살의 싱글 직장 여성 캐릭터인 '수짱'을 탄생시켰다. 카페에서 일하는 수짱은 여느 30대 여성들처럼 자기 일에 열심이고, 자신의 일상을 즐길 줄 아는 캐릭터이다. 그렇지만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고민하는 밤도 있다. 만화 속 '수짱'의 독백은 곧 동세대 여성들의 고민이기도 했다. '수짱'은 '우리'였다.2009년 마스다 미리는 우리에게 라는 작품을 통해 '하야카와'라는 느긋한 사람을 소개한다. 하야카와의 직업은 번역가이다.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30대 중반.. 2016.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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