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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미리5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 수짱의 인생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이봄 여자들의 마음을 잘 아는 최고의 공감 만화가 마스다 미리 베스트셀러! 최신간 드디어 나왔다! “내 마음을 잘 아는 내 친구 수짱과 함께하는 우리의 30대!” 싱글여성들의 일상과 고민을 중요하게 다룬 책이 2012년 국내에 처음 출간되었다. 바로 만화가 마스다 미리의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이다. 이 만화는 대단한 스토리를 가진 사람도 그 누구도 아닌 ‘나’의 고민과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나간 책으로, 수많은 30대 싱글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의 주인공 수짱은 남편도 애인도 없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는 30대 중반의 싱글여성이다. 끊임없이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건지 고민도 하지만 자신이 직접 만들.. 2020. 3. 5.
코하루 일기 (초판 한정 양장본) 코하루 일기 (초판 한정 양장본) - 마스다 미리 지음, 김현화 옮김/㈜소미미디어 “지금의 기분도, 열다섯의 내 마음도 어른이 되면 사라져버릴까?” 복잡하고 은밀한 열다섯 사춘기 소녀의 성장기열다섯 중학생 코하루는 어느 날 문득 생각한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을 어른이 되면 모두 잊어버리는 것 아닐까? 코하루는 그래서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모든 것이 달갑지 않게 느껴지는 사춘기의 하루하루를 차분하게 기록한다. 가족과 친구, 이성, 그리고 하루하루 변화하는 몸과 아직 겪어보지 못한 세상에 대한 호기심까지. 실연을 당하기도 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기도 하고,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다가도 어른의 세계를 궁금해 하기도 하고, 예뻐지고 싶다고 간절하게 바라기도 하는 나날 속에서 코하루는 하루하루 성장해.. 2018. 10. 5.
오늘의 인생 - 마스다 미리 今日の人生 오늘의 인생 (초판 양장본) - 마스다 미리 지음, 이소담 옮김/이봄 오늘도 우리는 별일 없는, 어쩌면 별 볼 일 없는 하루를 보냈을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타인의 삶을 살피고, 연예인의 일상을 수시로 체크하다가 그에 비해 우리의 하루는 별 볼 일 없었다고 생각한다.반복되는 하루, 오늘과 같은 일상은 끝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마스다 미리의 만화 『오늘의 인생』을 한 장 한 장 넘기다보면 깨닫게 된다. 그의 만화 속 일화처럼 무심하게 들렀던 가게에서 점원의 따뜻한 말과 만나는 날도 있고, 커피 숍 옆자리에서 이상한 대화를 듣게 된 날도 있고, 길을 걷다 나를 빤히 바라보는 고양이와 만난 날도 있다. 마스다 미리가 그린 하루들이 그렇듯, 우리의 하루 역시 단 하루도 같은 날은 없었다.마스다 미리는 점원의.. 2017. 12. 10.
차의 시간 - 인생을 생각하는 시간 차의 시간 -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이봄 “차의 시간은, 문득 떠오른 무언가를 생각하는 인간다운 시간” -『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을 잇는 마스다 미리 버전의 ‘작가로 산다는 것’2012년 12월 말, 일본 만화가 마스다 미리의 대표작 ‘수짱 시리즈’가 국내에 상륙했다. 이 시리즈는,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공감 속에서 국내에 처음으로‘30대 싱글 여성의 삶’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5년이 지났어도 새로운 독자들의 반응은 한결 같다.“이거 내 이야기잖아.” 여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하나의 장르가 된 ‘마스다 미리.’작가의 삶이 이토록 궁금한 적이 또 있을까. 우리의 일상과 생각을 콕콕 집어내는 작가인 만큼, 마스다 미리에 대한 궁금증은 여느 작가에 대한 관심과 궤를 달리 한다.이미 『.. 2017. 6. 25.
너의 곁에서 - 주말엔 숲으로, 두번째 이야기 きみの隣りで 너의 곁에서 -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이봄 이후 10년,마스다 미리의 새로운 대표작 탄생! 도시에 사는 '수짱'에게, 숲 근처에 사는 '하야카와'가… 2006년에 만화가 마스다 미리는 도시에 사는 34살의 싱글 직장 여성 캐릭터인 '수짱'을 탄생시켰다. 카페에서 일하는 수짱은 여느 30대 여성들처럼 자기 일에 열심이고, 자신의 일상을 즐길 줄 아는 캐릭터이다. 그렇지만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고민하는 밤도 있다. 만화 속 '수짱'의 독백은 곧 동세대 여성들의 고민이기도 했다. '수짱'은 '우리'였다.2009년 마스다 미리는 우리에게 라는 작품을 통해 '하야카와'라는 느긋한 사람을 소개한다. 하야카와의 직업은 번역가이다.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30대 중반.. 2016.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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