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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님 (지은이)2

우리는 조금씩 자란다 - 살아갈 힘이 되어주는 사랑의 말들 우리는 조금씩 자란다 - 김달님 지음/미디어창비 ★★★ 이해인 수녀, 정혜윤 PD 강력 추천 ★★★ 삶의 모든 결을 롱테이크로 관찰하는 작가 김달님 『나의 두 사람』 이후 한층 깊어진 기록, 세 사람의 삶이 한 사람 몫의 기억으로 남아 ‘특별한 다음’을 이야기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슴 아픈 사별 이후에도 우리는 각자 삶을 충실히 살아내야 한다는 것, 깊은 아픔과 슬픔과 회한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더 성장한다는 것, 세상 속 우리는 모두 긴밀히 연결되어 또 하나의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 - 이해인 수녀 “무엇을 포착하고 무엇을 기억하는가는 한 사람의 고유성이자 독자성이다. 이렇게 포착한 이야기들은 모이고 모여서 결국 나의 이야기를 탄생시킨다. 그 이야기들이 매일 조금씩 나를 자라게 한다. 우.. 2023. 9. 25.
우리는 비슷한 얼굴을 하고서 - 한 시절 곁에 있어준 나의 사람들에게 우리는 비슷한 얼굴을 하고서 - 김달님 지음/수오서재 김달님은 어쩜 이름도 김달님이야! 삶에 완전한 어둠은 없다는 걸 알려주는 건 달이 가장 잘하는 일이다. -김혼비, 《다정소감》, 《아무튼 술》 저자 이 눈 밝은 사람은 대상을 재단하지 않는다. 사려 깊은 태도로 사소해 보이는 일상 속에도 우주가 깃들어 있음을 알려준다. -윤단비, 〈남매의 여름밤〉 감독 《나의 두 사람》, 《작별 인사는 아직이에요》 이후 3년 만의 신작 살아갈 용기가 필요한 순간, 불현듯 찾아온 한 움큼 빛 같은 김달님의 글! 누군가가 있던 자리를 알아채는 사람, 앞모습보다 뒷모습에 마음을 기울이는 사람, 《나의 두 사람》, 《작별 인사는 아직이에요》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올해의 책으로 불리며 큰 감동과 여운을 남겼던 작가 김달님이 ..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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