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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원2

책 읽기의 끝과 시작 - 책읽기가 지식이 되기까지 책 읽기의 끝과 시작 - 강유원 지음/라티오 ‘지적인 책읽기는 서평으로 통한다’ 정독과 다독의 철학자 강유원이 내놓는 15년만의 메타-서평집 고전과 학술서를 강독하는 철학자이면서, 동시대의 다양한 책들도 섭렵하는 지식 탐구자 강유원. 그는 서평가들이 참조하는 ‘서평가들의 서평가’이다. 이 책은, 이후 그가 15년 동안 강의와 방송 활동을 하면서 쓴 새로운 서평집이다. 서평집이지만 서평집 그 이상이기도 하다. 단지 서평들을 모아 놓은 서평집은 하나의 주제로 일관하기가 어려워 읽고 나면 읽어야 할 책 목록만 남기 쉬운데, 이 책은 내용과 형식에 따라 주제를 일관하고 있어 부제처럼 ‘책읽기가 지식이’ 된다. 뿐만 아니라 인용이 풍부한 서평, 수준(초급, 중급, 고급)에 따라 작성된 서평, 논고, 논문, 역자 .. 2020. 3. 23.
철학 고전 강의 - 사유하는 유한자 존재하는 무한자 철학 고전 강의 - 강유원 지음/라티오 인문古典강의, 역사古典강의를 잇는,강유원의 ‘古典 연속강의’ 세 번째 책2009년부터 매년 40주 동안 공공도서관에서 고전을 가르치고 있는 철학자 강유원이 4년만에 내놓는 저작이다. (2010년 출간), (2012년 출간)에 이은, 古典 강의 세 번째 책 . 2017년에 를 출간함으로써 이 시리즈는 완간될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수백 명의 사람들이 현장 강의를 들었으며, 모든 강의를 수강한 수강생들의 수도 상당하다. 대학 안에서는 진정한 학문 정신이 사라졌고 대학 밖에서는 가짜 인문학이 판을 친다고 한탄하는 시대이지만 이 강의를 들은 수강생들이 가지게 된, 앎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교양인으로서의 지속적인 열정은 도서관이 일반인들을 위한 학문의.. 2016.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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