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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 - 수채화로 그린 모네가 사랑한 꽃과 나무

by 글쓰남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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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베르니 모네의 정원 - 10점
박미나(미나뜨) 지음/시원북스

모네가 일생을 쏟아부어 만든 지베르니 정원
수채화로 재탄생한 지베르니 정원의 꽃과 나무 80
인스타그램 10만 팔로워 《빨강머리 앤의 정원》 박미나 작가의 수채화 아트북
프랑스 지베르니 정원, 사계절의 꽃과 나무 80종 수채화 일러스트
거장 모네의 인생과 예술에 대한 80개 명언 한글·영문 수록

#1 《빨강머리 앤의 정원》 박미나 작가의 수채화 아트북 신간
수채화 작가이자 《빨강 머리 앤의 정원》 저자 박미나 작가의 신간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이 시원스쿨 단행본 브랜드 ‘시원북스’에서 출간된다. 전작이 빨강 머리 앤 시리즈에 등장하는 식물들을 그림의 소재로 삼았다면, 이번 신간은 ‘빛의 화가, 색채의 마법사’ 클로드 모네가 사랑한 꽃과 나무, 모네가 직접 만든 프랑스 지베르니 정원에서 자라는 식물들을 그림의 소재로 삼았다. 저자는 위대한 예술가 모네에게 영감을 준 꽃과 나무, 모네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베르니의 식물들을 아름다운 수채화 일러스트로 재탄생시켰다.

#2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 꽃과 나무 80종 수채화 일러스트

미술 평론가 귀스타브 제프루아는 “모네가 일생을 쏟아부어 만든 그의 집과 정원은 또 하나의 명작이다”라며 “진짜 모네를 알고자 한다면 지베르니에 있는 모네를 봐야만 한다”고 말했다.
모네 역시 지베르니를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명작’으로 꼽았다. 모네가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생의 마지막까지 머물었던 지베르니는 모네에게 가장 소중한 공간이었다. 모네는 자신에게는 항상 꽃이 있어야 한다고 말할 만큼 식물을 사랑하고 식물로부터 예술의 영감과 삶의 위로를 받았다.
신간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에는 모네가 직접 정성껏 골라 정원에 심은 식물들, 모네 재단을 통해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는 정원에서 자라는 꽃과 나무 80종의 수채화 일러스트가 담겨 있다. 박미나 작가는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에서 피고 자라는 식물들의 수채화 작업을 위해 지베르니에 직접 다녀와 아름다운 작품을 완성했다. 작가의 수채화로 재탄생한 꽃과 나무 그림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3 모네의 인생과 예술에 대한 80개 명언 한글 영문 수록
모네는 인상파 화가로 유명하다. 그는 동시에 누구보다 꽃과 나무를 사랑한 화가이기도 하다. 모네는 자신이 직접 정원을 만들 땅을 골라서 가꾸었다. 모네는 화가이자 정원사였는데 자신이 잘하는 일은 딱 두 가지 ‘그림’과 ‘정원 가꾸기’라고 말하기도 했다.
모네가 사랑한 꽃과 나무를 보면 모네를 더 잘 알 수 있다. 모네를 더 잘 알 수 있도록 저자는 모네로부터 인생과 예술의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그가 남긴 말들, 모네와 지베르니를 직접 본 예술가와 미술 평론가의 말들을 모아 80개의 명언을 함께 실었다. 또한 지베르니 정원의 실제 모습을 독자에게 전하기 위해 저자는 자신이 직접 찍은 꽃과 나무, 풍경 사진을 책 속 부록으로 소개한다.
이 책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은 모네를 좋아하는 사람들, 꽃과 나무를 좋아하는 사람들, 박미나 작가의 아름다운 수채화를 통해 위로와 힐링을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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