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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색이름 사전 - 모든 색에는 아름다운 이름과 이야기가 있다

by 글쓰남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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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름 사전 - 10점
아라이 미키 지음, 정창미 옮김, 이상명 감수/지노

눈으로 보고, 이름으로 알고, 마음으로 새기는, 컬러 이야기!
색(色)을 알면, 매일의 풍경이 더 아름다워진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다양한 색으로 가득합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색이 없는 것은 없습니다. 자연계의 하늘, 땅, 물, 불, 식물의 녹음과 꽃들, 동물들…… 그 어느 것에도 색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양한 색을 분류해서 즐기며 그 의미를 느끼고 추억을 담아 이름을 붙입니다. 그리고 색을 재현하는 데 도전해왔습니다. 색이름의 유래, 염료나 안료 등 색 재료의 역사, 시대나 지역에 따라 다른 색채 문화. 모든 색에는 자기만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도대체 색에는 얼마나 많은 종류가 있을까요? 현재는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기호나 수치를 입력하여 수천만 가지 색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마주하는 색이란 아날로그에 연속되어 있는 것으로 도무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무수합니다. 인간은 몇 백만 단위의 색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우리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색이름은 30개 안팎입니다. 왜 이런 적은 수의 색이름만 사용하는 걸까요? 어쩌면 스치듯 늘 봤지만, 그냥 흘려 본 풍경처럼 일상의 색들도 제대로 보고 있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요?

『색이름 사전』은 일본의 그래픽디자이너이자 수채화가 아라이 미키와 지노출판 감수?편집진의 콜라보로 탄생한 색채 그림책입니다. 3년여 동안의 번역 및 감수, 편역, 보완 과정을 거쳐 한국 독자들에게 꼭 맞게, 우리말로 새롭게 풀어쓰고 구성했습니다. 손바닥만 한 크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올컬러, 올일러스트로, 더한층 선명하고 매력적인 컬러(색色)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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