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준녕 (지은이)1 막 너머에 신이 있다면 - 2022년 제5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대상 막 너머에 신이 있다면 - 김준녕 지음/허블 김초엽, 천선란, 그다음은… 한국과학문학상이 쏘아올린 또 다른 별, 데뷔 전부터 모든 준비를 끝낸 괴물 신인, 김준녕의 출현 여기, 조금 특별한 작가가 있다. 그는 무거운 백팩을 짊어지고 전국의 독립 서점을 모두 돌아다닌다. 자신의 책을 스스로 알리고, 독자들과 직접 소통한다. 잔뜩 부르트고 물집이 잡힌 발만큼이나 그의 문학적 근육 역시 단단해진다. 오로지 두 발로 뛰며 독자들과 직접 만나온 작가, 자기 스스로도 ‘이미 나는 너무 많은 글을 써 왔다’(작가노트)라고 말할 수 있는 자신감. 마침내 그는 만장일치로 2022 제5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는다. 그의 이름은 김준녕이다. 김초엽, 천선란 등 이제는 한국 문학의 한 축이 된 신인 작가.. 2022.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