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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허쌤 & 옥이샘의 감정놀이 - 놀이로 배우는 감정표현과 공감

by 글쓰남 2018.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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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쌤 & 옥이샘의 감정놀이 - 10점
허승환.옥상헌 지음/시공미디어

이미 수많은 학교에서 사용 중인 '감정툰 카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이셨나요?


수업 멘토 허승환 선생님과 옥상헌 선생님이 알려주는 35개의 감정놀이로 

쉽고 재미있게 교실 현장에 적용해 보세요. 



"우리 아이들, 지금 어떤 감정일까?"


"지금 너의 마음은 어때?" 교사가 이런 말을 건넨다면 아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요? 감정은 자신이 느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교실 현장에서 감정놀이를 활용한다면, 아이들은 그동안 모르고 지내왔던 경험이나 생각들을 스스럼없이 꺼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아이들 간의 다툼도 놀이나 게임을 통해 스스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신간 『허쌤&옥이샘의 감정놀이』는 일전에 출시되었던 <옥이샘의 감정툰 카드>의 활용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정툰 놀이 방법, 활동 팁, 그리고 주의점 이렇게 총 세단계로 나누어 총 35개의 감정 놀이를 소개했으며, 도서 구입 시 선생님들이 직접 감정툰 카드로 놀이를 진행해볼 수 있도록 부록을 담았습니다. 


어떻게 아이들과 감정을 공부하면 좋을지, 그리고 어떻게 감정을 나누어야할지 고민이었다면, 감정툰 카드를 활용하여 아이들이 서로 공감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알아보면 어떨까요. 



'옥이샘의 감정툰 카드'는?


감정툰 카드에서 '감정툰'은 '감정'과 만화의 영단어 카툰(Cartoon)에서 '툰'(Toon)만 가져와 만든 합성어로 기존의 감정 카드와 달리 아이들에 게 친숙하고 귀여운 만화 캐릭터로 감정을 표현한 감정 카드입니다. <옥이샘의 감정툰 카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이 꼭 인지해야 할 35개의 감정 단어를 엄선해 만들었습니다. 


하나. 자신의 감정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둘. 친구의 감정을 알고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셋. 학생들에게 친숙한 만화로 구성하여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넷. 학생 상담, 또래 활동, 교실 놀이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섯. 인성 교육, 교과, 창체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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