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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된 시간과 공간 - 유승희 지음/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이제는 사라진 야간통행금지가 조선시대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통행금지에 막힌 ‘밤문화’를 어떻게 즐겼을까? 통행금지 범죄자에 대한 처벌은 어떻게 했을까?
매일 밤 간담을 써늘하게 했던 사이렌 소리를 기억하시나요? 치안유지를 목적으로 시행된 ‘야간통행금지’는 조선시대에도 있었습니다.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라고 하였던가요? 조선시대 야금정책에 의한 강제적인 억압은 밤 시간에 대한 열망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밤의 특권층이 되고자 야간통행증이 위조되기도 하였습니다.
24시간 술집과 카페가 운영되고, 밤 활동이 자유로운 지금과 비교하면 어떨까요? 이처럼 조선시대 통제된 밤 시간과 공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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