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함께 준비하는 스마트 라이프 디자인 -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지음/미래의창 |
국내 최고 은퇴 전문 연구기관,
삼성생명 은퇴연구소가 공들여 담아낸 노후준비의 모든 것
•노후준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현재 나의 노후준비 수준을 알고 싶어요.
•노후준비를 시작해야 하는데 아직 대출이 많아요.
•노후준비, 중요한 걸 알면서도 자꾸 미루게 됩니다.
•현재 만 58세인데 노령연금을 미리 받을 수는 없나요?
•퇴직 후에도 국민연금 보험료를 납입해야 하나요?
•주택연금을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재산이 별로 없는데도 상속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가요?
•부담되는 의료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자녀의 독립이 자꾸 늦어지는데, 어디까지 도와줘야 할까요?
•노후에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는 취미활동이 있나요?
•은퇴 후 귀농하려고 하는데 좋은 생각일까요?
•아내와 같이 취미활동을 즐기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요.
•버킷 리스트 작성법을 알려주세요.
100세 시대, 은퇴 후 우리에게 펼쳐진 인생의 절반.
균형 잡힌 인생을 살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 미국의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1874~1963)가 20대 중반에 쓴 시의 제목이다. ‘많은 이들이 지나간 길’과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 앞에 서서 상념에 젖었던 프로스트. 노후를 향한 우리 인생에도 두 갈래의 길이 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걸어 간 길은 앞으로 젊은 세대가 선택하게 될 길과 다를지 모른다. 지금의 시니어 세대는 살면서 ‘노후준비’라는 말을 별로 들어본 적이 없다. “30~40년 열심히 일하고 나서 얼마 남지 않은 노년을 조용히 마무리해야지”라고 생각한 분들이 더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인생 100세 시대’가 낯설지 않은 말이 됐다. 이제는 퇴직 이후에 길게는 40년을 더 살아야 한다. 이전 세대가 지나간 길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우리에게는 아직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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