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과 집중력이 생기는 공부법 - 구메하라 케이타로 지음, 박재현 옮김/다연 |
무턱대고 하는 공부는 이제 그만!
교토대학 수석 합격자가 전하는 ‘공부하는 방법’부터 공부하라!
요령 있게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 운동부에 속하여 선수로 바쁘게 생활하는 와중에도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다. 평소 잘 놀지만 시험 전에 바짝 공부하여 반에서 최고 성적을 유지한다. 그들이 좋은 성적을 받는 이유는 단순히 머리가 좋기 때문만은 아니다. 공부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하고, 필요한 분야의 자격증을 따낸다.
그러나 대개의 사람은 어떤가? 나름의 목표들을 이루기 위해 일단 무턱대고 공부해보지만 생각처럼 잘되지 않는다. 사실, ‘무턱대고 공부한다’는 것은 지도 없이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것과 같다. 이 지점이 이 책의 출발점이다. 지금 대입 합격, 자격증 획득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 그렇다면 그 목표 달성에 앞서 우선 ‘공부하는 방법’부터 차분히 공부해보자!
수험을 위한 공부는 이제 싫다?
공부에 대한 시점을 180도로 바꿔주는 공부법!
이 책은 ‘공부가 나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모르겠다는 사람’, ‘열심히 공부해도 좀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는 사람’, ‘공부해도 이해하기 어렵고 그래서 기억에 남지 않는 사람’, ‘애당초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람’을 위한 공부법 안내서다.
‘공부=지루한 것.’
이 공식의 타파가 이 책의 핵심 화두이다. 이 책의 저자는 교토대학 수석 합격자로서 온라인 개인 학원 ‘구메하라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서는 학교나 일반 학원에서 진행하는 수업을 거의 하지 않는다. 저자를 비롯한 교토대학 학생들, 소위 ‘머리 좋은 사람’이 어떤 식으로 공부하는지, 그 방법을 주로 가르친다. 각자에게 맞는 공부법, 의욕이 전혀 생기지 않을 때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 무엇을 어떻게 사용하여 공부하면 좋은지를 함께 생각하고 조언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저자는 그동안 공부법을 가르치면서 실제로 많은 학생의 성적을 올린 실전 노하우를 이 책에 여과 없이 모두 담았다. 이제 6장에 걸쳐 소개된 효율적인 공부법과 공부 잘하는 사람의 비법을 철저히 체화하며 ‘공부 잘하는 인재’로 거듭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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