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섭의 초등5·6학년 학군상담소 - 심정섭 지음/진서원 |
심정섭의 초등5·6학년 학군상담소
강남의 맹모들만 은밀히 받던 학군상담, 대중화 선언!
초등 5~6학년, 입시의 골든타임을 공략하라!
국내 최고 학군전문가 심정섭의 학군상담 사례집이다. 전작인 베스트셀러 《심정섭의 대한민국 학군지도》로 학군분석의 새 지평을 열고, 그 후 수많은 엄마아빠를 만나며 학군상담을 진행했다. 이 책은 상담을 사례별로 모으고 솔루션을 찾아낸 결실이다.
학군로드맵을 준비하는 가장 이상적인 시기는 언제일까? 바로 자녀가 중학교를 배정받을 초등 고학년 때다. 이보다 빠르면 교육적인 효과가 떨어지고, 이르면 가정에 경제적인 부담이 커진다. 실제로 이 시기에 들어선 가정의 상담요청이 가장 많았다. 따라서 비슷한 시기에 학군이주를 준비하는 학부모라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늦거나 이른 가정을 위한 보완방법도 빼놓지 않았다.
대한민국 학군 상담의 유형은 총 4가지!
“우리 집 사례가 여기 딱 있네!”
각 가정마다 교육에 투자할 수 있는 자금, 직장위치, 아이성적과 공부성향이 모두 다르다. 그래서 학군상담은 지극히 개인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오랫동안 학군상담을 해온 저자는 대한민국의 학군상담 유형이 총 4가지로 수렴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4가지 유형은 다음과 같다.
1. 초등 5~6학년 부모 상담
2. 학군과 입시가 어려운 왕초보 상담
3. 상위권 학생의 서울대 로드맵 상담
4. 중위권 학생의 인서울대 로드맵 상담
이 책은 각 유형별로 경제적 형편에 맞게 최적의 대안을 안내한다. 학부모는 책을 펼치고 우리집 상황에 맞는 유형만 찾으면 된다. 그대로 따라가면 비슷한 유형의 가정이 어떻게 학군로드맵을 짰는지 일목요연하게 엿볼 수 있을 것이다.
학종, 수시 등 입시용어가 외계어 같다면?
부동산 왕초보라면? 이 책이 최선!
‘학군은 대치동! 대치동만 가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이 있다. 입시용어도 모르고 부동산은 어려운데, 시간도 돈도 없으니 결국 소문을 따라가는 것이다. 그러나 무리한 강남이사는 가계형편을 어렵게 만들고, 아이도 과도한 경쟁에 휩쓸려 공부 자존감을 잃을 수 있다.
이 책의 모든 사례는 입시 왕초보, 부동산 왕초보인 학부모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첫 장부터 차근차근 읽어도 좋고, 관심 있는 지역만 골라 읽어도 유익하다. 만약 시간이 없고 급하다면? 거두절미하고 <부록>의 ‘최우수 중고등학교 리스트’부터 읽어도 된다! 가장 빠르게 아이를 위한 학교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국내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5분 탈무드 태교 동화 - 지혜를 나누는 엄마 아빠 마음이 자라는 아이 (0) | 2017.06.18 |
---|---|
100일 글쓰기 곰사람 프로젝트 - 더 이상 글쓰기가 두렵지 않다! (0) | 2017.06.18 |
우리는 고독할 기회가 적기 때문에 외롭다 (0) | 2017.06.17 |
초유기체 - 곤충 사회의 힘과 아름다움, 정교한 질서에 대하여 (0) | 2017.06.17 |
현관 앞 생존배낭 - 9.12 경주 지진을 겪은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 (0) | 2017.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