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콘보다 재밌다!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초딩 숭민이의 요절복통 학교생활 일기!도서출판
모든 사건은 숭민의 다리가 부러졌기 때문?
하루아침에 인기남에서 왕따로 전락한 11살 숭민이의
인생 역전 낙서 일기 《내 다리가 부러진 날》
자칭 메시이자, 축구 게임 ‘사커일레븐’의 제왕이라 불리는 11살 남자아이 숭민은 일주일 중에서 유일하게 수요일에만 PC방에 갈 수 있다. 수요일엔 단짝인 동규도 매몰차게 버리는데… 그런 금쪽같은 수요일에 숭민은 PC방을 코앞에 두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그만 차에 치인다.
한쪽 다리에 깁스를 하게 된 숭민은 누군가의 도움 없인 화장실도 못 가는 상황에 처한다.(화장실에서 똥을 눌 때면 밖에서 기다리는 친구 때문에 휘파람을 불어야 한다.) 하지만, 깁스를 해서 좋은 점도 있다. 집에서 만화책을 봐도 엄마가 잔소리 하나 않고, 친구들과 휠체어를 타고 장난을 쳐도 숭민만 혼나지 않는다. 또, 당번들이 돌아가며 숭민을 돕는데, 반에서 가장 예쁜 절세미인 백정민이 숭민의 다친 다리를 걱정하며 크림빵을 가져다주는 게 아닌가! 다리를 다친 불운이 행운이 되는가 싶더니, 백정민을 좋아하는, 반에서 가장 성질 나쁜 성기성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왕따가 된다. 게다가 이유가 기억나지 않을 만큼 오랫동안 미워한 친구 심지영과 단 둘이 수업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데……. 과연 숭민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내 다리가 부러진 날 - 이승민 지음, 박정섭 그림/풀빛 |
반응형
'국내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랑스에서는 모두 불법입니다 - OECD 한국 대표부 비정규직, 프랑스 법정에 서다 (0) | 2017.03.20 |
---|---|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처음 한국사 세트 - 전10권 (0) | 2017.03.19 |
또 하나의 가족 - 최태민, 임선이, 그리고 박근혜 (0) | 2017.03.18 |
세상을 바꾸는 최고의 과학 기술 (0) | 2017.03.17 |
바다 사이 등대 / The Light Between Oceans (0) | 2017.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