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 허규형 지음/오리지널스 |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저자 전홍진 교수, 유튜버 드로우앤드류 강력 추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허규형이 알려주는 진짜 내 마음 들여다보는 법
나도 내 감정을 잘 설명할 수 없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 부모에게서 독립하고 싶지만, 부모를 저버리는 것 같다는 생각에 괴로웠던 적이 있는가? 일과를 잘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이유도 모른 채 우울해져 괴로웠던 적이 있는가? 지금 우리는 괜찮은 걸까?
번아웃, 우울증, 공황, 불면증…. 먹고사는 일과 경쟁에 치이며 바쁜 삶을 살아내는 현대인에게 유튜브 <뇌부자들>을 운영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의료 현장에서 경험한 내담자들의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저자는 나도 잘 몰랐던 내 마음을 차분히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상처받은 내 마음을 보살피며 나와 남을 돌보는 법을 차근히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조금 더 친절하게 나를 바라보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공감과 위로를 얻은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
1,124개의 독자 리뷰로 검증된 “요즘 시대 필독서”
- 추상적인 이야기보다 실제 바꾸어 나갈 수 있는 구체적 사례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 늘 내 탓으로 귀결되는 나, 마음이 힘들었을 나를 알아봐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했음을 알았어요.
- 내 마음 같은 경우가 많아서 마음에 많은 힘이 되었어요.
- 실생활에 도움되는 정말 필요한 책! 모두 귀한 내용이에요.
- 나를 살펴볼 수 있는 책. 요즘 시대 필독 도서다. 게다가 쉽게 한번에 읽었다.
- 이 책을 읽으면서 혼자서라도 이렇게 나를 돌볼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 스스로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작가님의 따뜻함에 위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억지스럽고 화려한 위로가 아닌, 잔잔하고 포근한 위로가 스민 책.
“취업 어려운데 취업해도 인간관계로 힘들어요”
“일이 잘못되면 다 나 때문인 것 같아서 괴로워요”
자책과 우울함에 시달리는 2040에게 보내는 응원과 위로
먹고사는 일은 주로 고되다. 경쟁 뒤에 또 경쟁이 붙고, 한 고비를 넘기면 으레 사회가 바라는 다음 고비를 넘겨야 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보람이나 기쁨보다 훨씬 큰 우울과 자책감을 얻곤 한다. 의료 현장에서 매일 수십 명의 내담자를 만나는 허규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근래 들어 현대인들이 많이 호소하는 감정들에 주목한다. 내담자들의 고민은 우리의 머릿속에 있는 그것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학교, 학원, 회사, 아르바이트 장소 등 본인이 소속된 집단에서 인간관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인간관계에서, 가정에서, 회사에서 뭔가 잘못됐을 때 다 나 때문인 것 같아 괴로운 심정을 떨칠 수 없는 상황이 그들을 휘감고 있다. 이때 많은 사람은 지금 자기 마음을 어지럽히는 이것이 어떤 감정인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다. 원인을 모른 채 끊임없이 자책하는 많은 이들에게 저자는 내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보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사고로 불안에 떠는 사람들
열등감과 분노로 뒤덮인 사회에서
나를 지키고 내 마음을 돌보는 법
최근 하루가 멀다 하고 ‘묻지 마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대낮에 도심 한복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벌어지는 데다 범죄를 예고하는 글들이 범람하면서 너 나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범죄자들은 말한다. “저 사람이 성실하지 않아서 화가 났다.”, “열심히 살았는데도 되는 게 없다.”, “사회가 문제다.” 열등감과 분노에 잡아 먹힌 이들로 인해 현대사회는 공포에 휩싸였다. 이에 저자는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감정을 하나씩 살펴보고, 26가지 사례를 통해 그와 같은 감정을 부정적인 방식이 아닌 긍정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는 방법, 그렇게 나를 지키고 내 마음을 돌볼 방법을 제안한다.
어느 때보다 위로와 안정이 필요한 때,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를 통해 나도 몰랐던 내 안의 감정을 하나하나 섬세하게 정돈하고, 이를 잘 다루는 방법을 알아가다 보면 이 책이 험한 세상에서 자신을 위로하고 토닥여주는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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