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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43

저는 스타트업이 처음인데요 - 스타트업 CED가 가장 궁금해하는 실전법무 가이드 저는 스타트업이 처음인데요 - 권오상 지음/한빛비즈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먼저 고민하는 이슈는 아이디어나 사업 아이템일 것이다. 아이디어가 있어야 사업을 구체화해 투자를 받고 조직을 구성한 후 상품을 만들어 시장에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장에 없는 혁신적인 아이템을 구상하고 사업을 진행했는데 뒤늦게 법이 허용하지 않는 아이템인 것을 알게 된다면? 투자를 받아 힘들게 사업을 꾸려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투자계약서에 숨어 있는 독소 조항 때문에 사업 자체를 빼앗기는 결과가 발생한다면? 그런가 하면, 힘들게 스타트업을 일으켰는데 믿었던 동료나 직원이 모든 노하우를 들고 갑자기 퇴사하여 유사한 사업체를 차린다면? 당황스러움을 뛰어넘어 그 허탈감과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사업.. 2018. 2. 24.
아홉 살 함께 사전 아홉 살 함께 사전 - 박성우 지음, 김효은 그림/창비 어린이는 자랄수록 더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 어렸을 때는 가족과 함께 지내다가 유치원이나 학교에 들어가서 더 큰 사회를 경험하며 새 친구를 사귀고 선생님이나 이웃 등 또래가 아닌 사람도 만나게 된다.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생활은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타인의 마음을 공감하는 일이며 동시에 자기 내면을 성장시키는 기회이다. 관계의 폭이 넓지 않은 어린이들에게는 호기심을 크게 자극하는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일은 만만치 않다.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하는 데 필요한 표현을 충분히 알고 있지 못한 어린이들은 표현에 서툴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관계 맺는 것을 주저하기도 한다. 『아홉 살 함께 사전』은 ‘.. 2018. 2. 24.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 - 떠나올 때 우리가 원했던 것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 - 정은우 지음/위즈덤하우스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그린 만년필 그림과 필름카메라로 찍은 감각적인 사진, 여행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를 담은 에세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이 위즈덤하우스 미디어그룹에서 출간되었다. 460만 명이 방문한 네이버 블로그 「Na Und」와 네이버 오디오클립 「여행예술도감」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는 정은우 작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에서 그가 생각하는 ‘진짜 여행’을 이야기한다. 작가는 카뮈의 무덤을 찾아 프랑스 루르마랭을 여행하고, 쇼팽의 흔적을 찾아 폴란드 바르샤바를 헤맨다. 일본 시즈오카나 쿠바 아바나에서는 그냥 걷고 싶은 만큼 걷고, 캐나다 처칠에서는 오로지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으로 여행의 기쁨을 만끽한다. 그리고 .. 2018.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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