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케이틀린 오코넬 (지은이)1 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 - 동물들의 10가지 의례로 배우는 관계와 공존 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 - 케이틀린 오코넬 지음, 이선주 옮김/현대지성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30년간 관찰한 생명과 공존의 의례 단절과 분열의 시대, 야생동물이 건네는 10가지 공생의 메시지 ★★★ 김진만 PD, 루리 『긴긴밤』 작가, 이원영 동물행동학자 강력 추천! 나이가 들어서 이가 모두 빠진 늙은 코끼리를 위해 젊은 코끼리가 음식을 대신 씹어준다. 엄마 침팬지는 아기 침팬지에게 흰개미 잡는 도구를 만들어 손수 쥐여주며 먹이를 구하는 법을 가르친다. 코끼리거북이는 애정을 구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토마토를 선물한다. 코끼리는 죽은 친구의 장례식에서 애도하며 몸에 흙을 덮어준다. 이처럼 살아 있는 생명체는 모두 나름의 방식으로 의례를 행하며 살아간다. 오직 인간만이 생각하고 감정을 느끼며 일정한 체계를 갖.. 2023.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