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존버씨의 죽음 - 갈아넣고 쥐어짜고 태우는 일터는 어떻게 사회적 살인의 장소가 되는가1 존버씨의 죽음 - 갈아넣고 쥐어짜고 태우는 일터는 어떻게 사회적 살인의 장소가 되는가 존버씨의 죽음 - 김영선 지음/오월의봄 “죽고 싶다, 너무 힘들다”고 외치는 우리 시대의 존버씨 누가, 무엇이 존버씨를 죽음으로 내몰았나? 불안감+쥐어짜임+타들어감+짓눌림+무력감+고립감 왜 우리 일터는 사회적 살인의 장소가 되었나? 존버씨는 누구인가? 과로+성과체제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바로 존버씨! 왜 우리 시대 존버씨는 ‘살아가는’ 삶이 아닌 ‘죽어가는’ 삶을 사는가? 존버씨의 죽음, 과로+성과체제가 불러일으킨 사회적 살인 “카드사에서 차세대 시스템을 개발하던 중 IT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택배 기사 임모씨가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서울시청 공무원이 투신자살했다.” “집배 노동자가 목을 매 자살했다.” “경마장 기수가 자신의 차량에 불을 피워 자살했다.” …… 어.. 2022. 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