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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2

고난이 선물이다 - 조정민 잠언록 고난이 선물이다 - 조정민 지음/두란노 "지나고 보니 정말 고난은 선물입니다." 14번 두드려 맞으면 14K가 되고, 18번 두드려 맞으면 18K가 되고,24번 두드려 맞으면 순금이 됩니다. 고난은 정금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누구에게나 힘든 순간이 있다. 누가 고난을 원하겠는가? 그러니 고통스러운 사람에게 다가가 '고난이 선물이다'라는 말을 쉽게 해서는 안 된다. 깊은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는 고난을 함께해 주는 사람이 필요할 뿐이다. 그가 들려주는 위로의 말보다 그의 눈물, 그의 한숨, 그의 온기가 진실로 위로가 된다.우리 인생 가운데 고난이 면제된 사람은 없다. 피할 수 없는 고난이라면 어떻게 해야겠는가? 고난은 힘겹지만 유익하다. 고통을 견딘 만큼 강해지고, 고난을 이긴 만큼 깊어지는 법이다. .. 2018. 12. 26.
왜 분노하는가? - 분노 사회에서 나를 지키는 길 왜 분노하는가? - 조정민 지음/두란노 매일 화를 내는 당신의 삶에게 고함!분노를 다스리려 하지 말고분노보다 중요한 가치에 사로잡히라! 2017년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다. 거액 자산가로 알려진 스티븐 패덕이 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한 불특정 다수를 향해 무차별로 총기를 난사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상했다. 그런데 우리는 그가 왜 이런 만행을 저질렀는지 그 이유를 정확히 모른다. 범행 후 그 자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기 때문이다. 다만 우리는 최근에 자주 발생하는 ‘묻지마 살인’과 같은 동기가 아닐까 추측할 뿐이다. 그 동기는 바로 분노다.현대인의 대부분이 분노라는 병에 사로잡혔다. 스티븐 패덕이나 묻지마 살인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을 붙잡고 있는 분노가 얼마나 심각.. 2018.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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