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자 샌드2

컴 클로저 - 나를 안전하게 지키면서 세상과 가까워지는 심리 수업 컴 클로저 - 일자 샌드 지음, 곽재은 옮김/인플루엔셜(주) ■ 다가가기 어렵지만 멀어지기는 더 싫은 관계가 두려운 이들을 위한 일자 샌드의 심리 수업 “넌 너무 방어적이야”, “왜 이렇게 마음을 닫고 사니?” “넌 정말 곁을 안 주는 구나.”우리 주변에는 이런 ‘방어적인’ 사람이 많다. 어쩌면 당신이 그런 사람인지도 모른다. 정작 자신은 사랑을 갈망하고 있다고 여지기만, 누구보다 친밀한 관계를 목말라하고 있다고 여기지만, 그럼에도 ‘방어적인’ 사람들은 종종 관계 맺기에 실패한다.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서 타인과 일부러 깊은 관계를 맺지 않으려 하고, 곤란한 문제 앞에서 TV나 SNS에 몰두하며 현실에서 도피하기도 한다. 베스트셀러 《센서티브》의 저자이자 전 세계가 사랑하는 심리상담가 일자 샌드는 이러한 .. 2018. 10. 21.
센서티브 -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을 위한 섬세한 심리학 센서티브 - 일자 샌드 지음, 김유미 옮김/다산3.0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들(The Highly Sensitive People)’은 대개 까다롭고, 비사교적이고, 신경질적인 사람으로 여겨진다. 이런 사회적 압박과 시선 때문에 민감한 사람들은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남들처럼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스트레스를 받고, 압박과 부담감을 이기지 못해 불안, 우울, 자살의 위험에 이르기도 한다.하지만 최근 각종 연구에서 밝혀졌듯 ‘민감함’은 고쳐야 할 대상이 아니라 개발해야 할 대상이다. 우리 사회가 높이 평가하는 창의력, 통찰력, 열정 등이 민감함이라는 재능에 기반을 두고 있음에도,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민감한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 2017. 3.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