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우다영3

초월하는 세계의 사랑 초월하는 세계의 사랑 - 우다영 외 지음/허블 한국 문학의 젊은 작가들, 새로운 SF를 꿈꾸다 문학의 장르 경계를 초월하는 SF 시리즈 〈초월〉의 첫 소설선 출간 예정작 5편의 프리퀄을 엮은 중·단편 SF 앤솔러지 SF라는 새로운 문학의 흐름에 뛰어든 한국의 젊은 작가들 기존 문학의 질서와 경계를 초월하는 한국 SF 시리즈의 탄생 앙팡 테리블. 장 콕토의 소설 제목에서 유래한 이 프랑스어는, 감탄을 자아내는 천재성으로 기존 질서를 변화시키는 신인을 가리키는 말로도, 그리고 기성세대의 관념과 권위에 도전하는 젊은 세대를 대변하는 말로도 즐겨 사용된다. 2019년, ‘김초엽’이라는 앙팡 테리블의 등장으로 한국 문학의 기존 질서는 변화를 겪기 시작했다. 그리고 2022년에 이르러, SF는 한국의 젊은 세대가 .. 2022. 4. 15.
아직 집에는 가지 않을래요 - 2020년 제65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아직 집에는 가지 않을래요 - 백수린 외 지음/현대문학 한국문학의 가장 빛나는 소설과 소설가에게 주어지는, 65회를 맞은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 문학상인 의 올해의 수상자와 수상작으로 백수린의 「아직 집에는 가지 않을래요」가 선정되었다. 심사는 2018년 12월호~2019년 11월호(계간지 2018년 겨울호~2019년 가을호) 사이, 각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상후보작으로는 강화길 「음복飮福」, 기준영 「완전한 하루」, 김사과 「예술가와 그의 보헤미안 친구」, 김애란 「숲속 작은 집」, 손보미 「사랑의 꿈」, 우다영 「창모」, 이주란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장강명 「대기 발령」, 최은미 「보내는 이」, 편혜영 「리코터」 가 선정되었다. 수상후보작 강화길, 「음복飮福」 기준영, .. 2019. 12. 16.
모르그 디오라마 - 2019년 제64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모르그 디오라마 - 박민정 외 지음/현대문학 2019년 제64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소설가 박민정이 제64회 현대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당선작 '모르그 디오라마'은 "비동의 유포 성적 촬영물이 21세기 디지털시대의 스펙터클이자, 여성들의 죽음(시체)에 관한 방대한 목록이며, 벌거벗은 생명에 가해지는 폭력과 살인의 메커니즘이라는 사실을 환기한다"(평론가 김동식)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 후보작에 오른 작품도 함께 수록했다. 우다영의 '노크', 윤이형의 '마흔셋', 이주란의 '넌 쉽게 말했지만', 정영수의 '우리들', 최은영의 '상우', 최진영의 '돌담', 한유주의 '왼쪽의 오른쪽, 오른쪽의 왼쪽' 모두 7편이다. 2018. 12.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