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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논란 또 논란...언제까지 이어질까 [TF초점] "물은 엎질러졌다" 산이,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됐나 산이는 지난 2일 참석한 '브랜뉴이어' 콘서트에서 여성혐오 발언을 해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더팩트DB산이, 논란 또 논란...언제까지 이어질까[더팩트|박슬기 기자] 래퍼 산이는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됐을까. 하루가 멀다하고 '페미니즘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그는 논란을 자초하고 있는 모양새다. 논란이 가라앉을만 하면 '페미니스트' 관련 음원발매와 발언을 하는 등의 행동 때문이다. 그가 어떻게 하다 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는지 살펴봤다. 논란의 발단은 이수역 폭행 사건이다. 지난달 13일 새벽 4시께 이수역의 한 맥줏집에서 .. 2018. 12. 4.
여혐, 여자가 뭘 어쨌다고 - 김치녀에서 맘충까지 일상이 돼버린 여성 차별과 혐오를 고발한다 많은 남성이 혐오인 줄도 모르고 혐오를 일삼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김여사’를 보자. 운전에 서툰 여성을 조롱하는 표현인 ‘김여사’는 이제 일상적인 말이 되었다. 우리나라에는 ‘김여사’가 왜 이리 많을까? 이는 무엇보다 남성들이 여성 운전자가 낸 사고에만 욕을 해대기 때문이다. 여성 운전자만 어이없는 실수를 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난폭 운전으로 인한 사고와 대형 사고를 내는 쪽은 남성이 월등히 많다. 그럼에도 남성들은 여성 운전자를 비난하는 데에만 열심이다. 김여사가 이렇게 많이 양산된 데는 남성 운전자의 성별은 알리지 않으면서 유독 여성 운전자만 성별을 알려주는 언론의 책임도 크다. 맘충이란 말도 마찬가지다. 남성들은 아이와 함께 외출하는 엄마들을 맘충이라고 욕하지만,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민폐.. 2017. 9. 14.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페미니즘적 책 읽기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 이다혜 지음/현암사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씨네21》 이다혜 기자의 ‘여자 독서 클럽’ 《씨네21》에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를 연재 중인 북 칼럼니스트이자 에세이스트 이다혜 기자.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과 EBS 라디오 〈책으로 행복한 12시〉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누비며 책에 대해 말하고 있다. 책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읽기를 즐길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이다혜 기자는,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페미니즘적 책 읽기를 권한다.고전이라 불리며 세대를 초월하여 널리 읽히고 있는 소설 속 여성은 어떤 모습으로 그려졌을까. 어릴 적 그다지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했.. 2017.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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