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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2

무엇이든 가능하다 무엇이든 가능하다 -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옮김/문학동네 삶이라는 불가해한 어둠 속에서 총총히 빛나는 선하고 다정한 순간들 “『올리브 키터리지』 이후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최고 작품.”_USA 투데이 소설가 최은영 박민정 추천! ★ 2017 스토리 프라이즈 수상 ★ ★ 선정 주목할 만한 책 | 선정 올해의 책 ★ 삶의 깊고 어두운 우물에서 아름답고 정결한 문장으로 희망을 길어내는 작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그의 여섯번째 소설『무엇이든 가능하다』가 출간되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가상의 작은 마을 앰개시를 주요 무대로 하여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인물들의 삶을 아홉 편의 단편에 담아 엮었다. 연작소설이라는 점에서 스트라우트에게 퓰리처상을 안겨준 대표작 『올리브 키터리지』와 유사한 형.. 2019. 7. 14.
내 이름은 루시 바턴 My Name Is Lucy Barton 내 이름은 루시 바턴 -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옮김/문학동네 아름답고 정제된 문체, 삶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날카로우면서도 사려 깊은 시선으로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올리브’라는 인물을 축으로 사람들의 다양한 삶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사랑과 이별, 상실과 외로움, 기쁨과 슬픔 그리고 희망 등 생의 다양한 측면을 그려냈던 『올리브 키터리지』, 애증이 교차하는 엄마와 딸 사이의 미묘한 심리를 다루면서 그들이 맞이하는 위태로운 한 계절을 그려냈던 『에이미와 이저벨』로 이미 한국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신작 『내 이름은 루시 바턴』이 출간된다.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소설의 중심에는 늘 ‘사람’이 있었다. 그는 복잡 미묘한 인간관계와 다층적이고 때로는 .. 2017.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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